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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진정한 피난처 True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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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피난처 True Shelter



호주와 일본에 10년 전에 생겼던 대지진의 여진으로 진도  6 이상 되는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많은 관심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세 때는 지진이 처처에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지진의 특징은 기준도 기초도 근거지도 기둥도 모두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고대광실 튼튼하고 크고 높은 집에 살아도 피난처가 될 수 없습니다.  북미주지역에 비싼 값으로 팔리는  안전쉼터는  매우 튼튼하고 외부 공급 없이 원자폭탄에도 끄덕  없이 2년 이상  아무런 지장 없이 살 수 있는 장치가 다되어 있어 요즘 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진이 일어나면  들어가 앉아 있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자리가 누구도 시체를 찾을 수 없는 무덤으로 바뀌고 맙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든든한 집을 바위에다 지어놓고 그곳에 들어가 있어도  자신을 지켜줄 수  없습니다.
가장 튼튼하고 안전하다고 여긴 집이나 동굴이나 땅속에 들어가 있더라도 지진이 발생하면 반드시 최고 빠른 속도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지진의 대비책은 건물이나 땅속에서  최단시간에 나오는 것이 최선입니다.
지진이 나면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제일 많이 다치고 죽습니다.
많은 비용과 정성과 힘을 들여 자신들의 피난처로 삼지만 지진이 오면 오히려 자신들을 공격하는 무기가 되고 맙니다.
지진은 세상에는   안전한 곳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사람에게는 이 세상은 영원한 곳이 아니라고 확인시켜 준 것입니다. 더 이상 이 세상에서는  안전한 곳을 찾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참된 피난처요 피할 바위요 산성입니다. 그래서 주께 피하는 자가 복되다고 했습니다.

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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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주님께 들어가게 하옵소서.
주님께 믿음을 든든히 세워 가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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