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과 무저갱 Millennium and Bottomless Pit
기독교신앙은 도달하고 싶은 정도까지 이르는 성취나 목표를 이룸을 말하지 않고 승리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믿는 자들은 본래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사탄은 쉬지 않고 유혹하며 방해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믿는 자들은 끝까지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주님의 나라에 가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가리켜 종말이라고 합니다. 종말을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최고의 관심사는 천년왕국과 심판입니다.
천년왕국에 대해 계시록 20장에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년왕국에 대한 견해가 크게는 쳔년왕국을 신약시대로 본다는 무천년설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가 천년왕국 후라고 주장하는 후천년설로서 교회시대 후기라고 여깁니다. 마지막으로 천년왕국전에 공중에서 믿음에서 승리하는 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이 세상에 남겨진 자들에게 대재앙과 적그리스도의 심판이 진행되고 세상은 주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전보다 더 세상은 멋지게 정리되고 마귀는 무저갱에 천년동안 갇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의 승리한 자들과 함께 이 세상에 재림하시게 되어 천년동안 다스리게 된다는 전천년설입니다. 전천년설은 계시록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전천년설 중에서도 세대주의 적 전천년설은 구약의 예언들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세우고 짐승 제사들을 다시 드린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지원이 풍부한 역사적 전천년설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막론하고 성도들이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왕국으로 봅니다.
하지만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에 대한 복음서일부와 서신서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상에 종말이 오고 모든 죽은 자들이 함께 부활하고 함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지만 천년왕국에 대한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전천년설은 요한계시록에서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세상은 천년동안 사탄이 결박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온 세상에서 불의와 불법이 제거되고 풍성한 평화가 넘치게 됩니다.
이 말씀 속에서 믿는 자들은 사탄은 아무리 대단하게 보여도 결국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만 움직이는 매우 제한적인 존재여서 아무리 악할지라도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순종하여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입니다.
계시록 2장 10절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힘써 순종함으로
진정한 믿음을 소유한자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