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인
목사님 칼럼

성탄절 축제의 유례 The History Of Christmas Festival

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 1건
  • 752회
  • 작성일:
본문

성탄절 축제의 유례 The History  Of  Christmas Festival



구약시대에도 성경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에 대해 약속했음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은 본질적인 희망이요 평화요 치료요  구원이십니다. 구세주 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은 참된 기쁨이요 은혜였습니다.  또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승천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실하고 정결한 성도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야 함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진정한 기쁨의 잔치들이 심령가운데와 삶 가운데 일어나야 됨을  초대교회 이후부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300년 동안에는 주님 성탄에 대한 어떤  축제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모든  교회의 관심은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 승천하신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만 초점이 맞추어졌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교회들이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오심에 대한 심오함을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동방의 기독교인들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경이로움과 기쁨을 축하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4세기 초에 이집트 파피루스에 성탄절에  1월 6일 저녁부터 7일까지 성탄축하에  대한 기록이 존재합니다.
성탄절은 꼭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아닙니다.   알렉산드리아 영지주의 추종자들은 1월 6일이나  10일로  한 것은  예수님께서 세례 받은 날로 했기 때문입니다.  정통적인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세례 받은 날을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성탄절이 1월 6일에서 12월 25일로 바꿔지게 된 것은  AD 325년에서 354년 사이에 로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로마황제는 AD 336년에는 그리스도의 성탄일이 12월 25일로 증명하고
당시 12월 25일을 태양신을 경배하는 이교도들의 축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대체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이날로 공포하여 모두가 지키게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빛의 축제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위대한 기독교 지도자인 암부로스는 `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간들에게 거룩하고 진정한 새로운 태양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을   12월 25일로 확정짓는 결정적인 것은 위대한  기독교의 입으로 불려 진 크리소스톰에 의해서였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의로운 빛 되신 예수님은 영원한 구원의 빛이십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작성일 말씀관리자님의 댓글
아멘!
나의 죄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시며  부활하셔서 다시 오실 주님을
정결하고 거룩하게 단장하여 기다리며 맞이하는 신부가 되도록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간구합니다.!
댓글쓰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