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땅 Israelite and Land
인간의 능력은 대단합니다.
인간 지닌 대단한 능력가지고 해놓은 결과들도 참 많습니다.
사람들이 해놓은 것들 중에 흔적이라도 있는 것들을 유적들이라고 합니다.
그 유적들을 보면서 인간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사람들의 능력이 대단해 보여 칭송하지만 자연의 질서를 조금도 바꿔놓을 수 없습니다. 태양이 뜨는 것을 동쪽에서 서쪽으로부터 뜨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연구와 노력으로 태양의 뜨거운 온도를 조금도 내릴 수 없습니다.
사실 요즘 전염병인 코로나 19가 인간이 지닌 능력이 위대하다고 자만하던 것을 철저히 깨뜨려버린 것입니다.
이 땅에 사람으로서는 강당 할 수 없는 재앙들이 많습니다.
자연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능력의 영역은 인간에게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들은 수 없이 주어진 자연을 발전이라는 이유로 파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은 근원적으로 이 땅위에 나타난 재앙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요엘서와 아모스서를 통해서 우리가 만나는 재앙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강력한 메시지 입니다.
돌아오라는 말은 주님과 주님자녀 사이에 맺어진 언약관계 입니다.
구약에서 언약은 삼각형의 관계 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와 땅으로 이뤄진 삼각면체와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 관계가 잘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아주 민감하게 드러내는 것이 땅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불순종하며 돌아오지 않을 때 이 땅은 각종 재앙과 황폐와 황무함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와 순종할 땐 이 땅은 풍요와 기름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신앙의 리트머스 시험지의 역할을 담당한 것이 바로 이 땅위에서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하사님께 완전히 돌아와 순종이 살아나면 심령의 땅이 풍성하여 감사와 은혜가 넘치며 기쁨이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됩니다.
오라 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반응하며 온전히 하나님께 방향을 틀어
하나님께 돌아 갈수 있는 은혜를 간구합니다...나의 자유의지를 움직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할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제 안에 주님을 향한 믿음이 회복되어져 순종함으로
저의 심령의 땅이 주님이 주신 것들로 채워지길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굳어지고 강팍하고 병든 심령의 땅이
살아나기를 사모하며...
더 주님께 나아가고 예수로 채우는 심령 되겠습니다..
더 주님께서 가까이 갑니다.
내 영혼의 긍휼하심에 은혜 간구합니다
오늘도 파내지 않아 쓸모없는 땅으로 만들었습니다.
익숙함에 빠져버렸습니다.
주님앞에 회개함으로 엎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