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약자는 강자다 The Weak In God Are Stronger Than The Strong.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십니다. 약한 자들의 모습은 누군가를 의지하는 자이며 겸손한 모습을 간직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믿음의 사람들을 도우시고 사용하십니다. 약한 자는 자신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음을 고백하고 삽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가진 어떤 능력을 철저히 의지합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 손에 붙잡히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절대로 살 수 없는 존재가 믿음의 사람입니다.
자녀들이 함께 길을 갈 때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자녀는 다리에 힘이 넘치는 사람도 아니고 눈이 밝은 사람도 아니고 제일 약하지만 엄마 손에 붙잡혀 가는 자녀가 가장 안전하게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인생 삶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점이 많아 강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삶 속에서는 별로 힘이 없다는 것을 자신의 삶이 결정적일 때 증명해줍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30대 젊은 나이에 순식간에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고 드디어 그가 싸울 세계적인 강대국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는 강력한 지도력과 고도로 훈련된 부하들을 데리고 세상 곳곳에 싸울 대상을 찾아 전쟁하여 승리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목적은 싸움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인도와 전쟁을 하고 싶어서 갔지만 싸울 대상도 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싸울 대상이 없다는 것에 허망함을 느끼고 그는 엉엉 울면서 인도를 떠났습니다. 그는 인도에서 나오면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내가 죽거든 관에 양쪽으로 뚫어서 두 손을 관 밖으로 내놓으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천하를 호령하며 강자라고 외치던 알렉산더는 아무 작은 모기에 물려 죽는 약하고 약한 인간이었습니다. 그가 얻은 천하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붙잡혀 살 때가 가장 강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삶 자체가 성령에 붙잡혀 살 때 가장 자유하며 최고로 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세상의 것은 얻어도 내 것이 될 수 없고 힘이 있어도 능력이 될 수 없습니다. 무엇을 세상에서 얻으려고 하지 마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만드십시오. 그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의지 하지 못하는
나의 강퍅함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그
손길에 붙잡혀 인도함 받고 동행하는
영적으로 강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혈의 피를 쏟으시고 다시금 힘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앞에 겸손한자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강한자가 되길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는 믿음주옵소서
주님만 찾고 의지하는 심령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에 붙잡혀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사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살 때
가장 자유하고 힘있음을 믿습니다.
헛된 수고와 노력 버리고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사는 데에 마음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