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방법 God's Way
19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지도자라고 할 땐 디엘 무디를 말합니다. 디엘 무디가 위대한 일꾼이 되게 한 스승 같은 인물이 있는데 바로 그의 어머니 벳시 홀튼입니다. 그녀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데 중심을 받친 청교도 출신이었습니다. 무슨 일보다 철저하게 예배가 먼저였으며 오직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8남매 중에 6번째로 태어난 디엘무디는 쌍둥이 동생들이 태어날 무렵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난 가난한 삶으로 들어갔습니다. 가난한 살림에 가재도구까지 모두 빚쟁이들이 가져갔습니다. 먹을 것도 없어 형제들은 학교를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도 어렵게 마쳤고 학력의 전부였습니다. 이런 극심한 가난 중에도 그의 어머니 벳시홀튼은 언제나 "내 손이 있는 한 우리는 살 수 있다. 나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라며 주어진 삶에 조금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일찍 떠난 남편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으면서 자녀들에게 주님이 함께 하는 가정이 가장 포근하고 달콤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려고 매일 자녀들을 모두 모아놓고 기도해주며 꿈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뱃시홀튼의 손은 거친 일을 하는 남자 노예들 손보다 더 거칠었습니다. 돈이 없어 자녀들은 맨발로 학교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도 그녀도 당당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가난해도 남의 것을 훔치거나 욕심내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자부심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전적으로 주님을 더 의지하며 육신적인 부모보다 하나님아버지께서 더 훌륭하게 키우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불행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지 않는 것이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비록 초등학교도 겨우 나왔지만 미국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위대한 영적지도자가 된 것은 그의 열정의 기도와 성령님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라와 가정과 한 사람 한 사람을 새롭게 하는 성령님의 역사는 주님의 뜻을 따라서 살도록 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인 모두를 기쁘고 행복하게 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람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방법을 따릅니다.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함이 가정과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칠 수 있도록 깨어 전심으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회개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살아있는 기도를 하는 자가 되길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을 우선에 두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붙잡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디엘 무디와 그의 어머니가 훌륭합니다.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기도합니다
살아있는 기도 간구합니다
깨어 기도하는 심령...
믿음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기도하는 심령 되겠습니다
사람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방법을 따르는 제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