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신앙 The Cross In Your Faith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가장 짧게 설명하라고 한다면 십자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도 십자가로 설명 설명이 되고 증명이 되고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 신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십자가가 없는 기독교 신앙은 관념론적이거나 단순한 생활철학내지 문화일 뿐입니다.
영혼의 생명력과 영생과 주님의 임재하심은 십자가 없이 체험하거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나 자신을 힘들게 하고 부담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유케 하는 존재입니다.
진정한 신앙은 오히려 십자가가 없으면 더 힘이 듭니다.
신앙생활 하는데 십자가가 자꾸만 부담이 되고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가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어 주님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주님을 따라가지 못하고 신앙생활이 자유롭지도 못하고 버거움만 커진 이유는 "너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처럼 십자가에서 자기부인(부정)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자기 부정이 일어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면 주님 안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지고 거추장스럽습니다.
이 십자가를 통과 없이 누리고 싶은 세상적인 기쁨을 다 누리면서 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힘들게 느껴집니다.
십자가 없이 신앙생활 하려고 하는 것은 최신식 기차를 가지고 철로가 없는 곳을 달리려고 하는 것처럼 힘든 삶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만이 믿는 자들에게 참 생명과 자유와 주님 안에 살게 하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대한 못 박힘이 없기 때문에 세상이나 신앙이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삶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 없이는 죄에 대해 죽을 수 없고, 더군다나 썩어질 욕심이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오는 육신에 대해서는 더욱더 죽지 못하니 사단에게 붙잡힐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십자가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십자가 자체가 없는 삶이 문제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님오실 때까지 믿는 자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십자가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십자가가 자랑이요 신앙의 중심이 될 때 우리의 삶과 신앙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십자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안일하고 게으른 모든 것을 버리며
십자가 지고가기를 내 자신을 부인하기를 날마다 힘쓰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없이 내 유익따라 고집따라 하려 하였던 것들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십자가 지고 주님 따르는 자 되기를 원하며... 십자가 귀히 여기고 따르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 없이는 생명도 없고
진정한 자유가 없습니다...그럼에도 십자가가
버거워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나를 부인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리석고
강퍅한 심령...성령의 불로 태워지기
소원합니다...주님안에 온전히 들어가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주님 따라 십자가 지지 않고 내 멋대로 살았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 앞에 엎드리기 원합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은혜 구하고 구합니다
영적으로 살지 못하고 육적으로 살다보니 보는것들이 죄뿐입니다.
더 목말라 주님 붙잡고 내 십자가 지고 주님 따르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