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삶The Resurrection and Life
미국 켈리포니아주의 주지사 및 연방상원이었던 스탠포드라는 사람은
1891년 스탠포드 대학교를 세웠습니다. 그가 이 대학을 세우게 된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하나 밖에 없는 잘 생기고 수재였던 외아들이 죽었습니다. 너무 슬퍼 부부는 며칠 동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나날을 보내던 스텐포드는 밤에 꿈속에 생생한 모습의 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꿈속에서 아들이 "아버지 저는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곁에 있습니다. 그러니 저 때문에 슬퍼하지 마시고 저 대신에 청년을 도와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밤에 봤던 환상에 스텐포드의 인생관은 바뀌고 말았습니다. "예수님도 살아계시며 내 아들도 살아있구나!"라며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부는 아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다짐하고 청년 교육에 온 힘을 다 쏟게 되었습니다. 1891년 당시 거액인 2천만 달러 약 200억 원을 바쳐서 오늘의 명문인 스탠포드대학을 세워 젊은이들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스텐포드 대학은 지금도 연 수익이 1억 원 미만이면 6천만 원 가까이 되는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6천만 원 미만이면 등록금 전액면제와 생활비를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스탠포드는 인생관이 바뀌면서 삶의 깊이가 달라졌습니다. 그는 죽을 때 "내 재산에서 10원 짜리 동전하나도 남기지 말고 젊은 청년들을 교육하는데 사용하라"며 유서를 남겼습니다. 부활이 없다면 절대로 예수님도 부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믿는 우리도 주님의 부활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스텐포드 대학 입학심사를 할 때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이 지적 열정(intellectual vitality)입니다. 이 대학지원자가 얼마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싶어 하는지를 중요하게 살펴봅니다. 마지못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는 지와 얼마나 적극적인지와 얼마나 즐기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살펴봅니다.
학습과정들을 즐기면서 한다면 분명히 뛰어난 결과와 자질을 보여준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기독교의 부활은 생명의 근원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생명의 근원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육신이 죽어도 다시 사는 생명'을 주시는 부활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삶은 새롭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을 만날수 있기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나의 옛모습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새로운 피조물 되어
죽어도 사는 영생을 소유한자 되기를
소원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다시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그 부활의 주님을 만남으로 육신의 삶에 매여 살지 읺케 하옵소서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수없는 은혜를 받고도 변화되지 못하고 짐이 되어 살아감을 회개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변화된 삶을 살아가기를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내 삶이 아직 어제의 모습이 오늘의 모습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앞에 저를 돌아봅니다.
지금 이모습으로 살수 없음을 다시금 고백하며
한 걸음 나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분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되어지길 변화된 삶을 살아가기를 구하며
주님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