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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믿음은 실체다The Faith is Real Thing That We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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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ith is Real Thing That We Believe 믿음은 실체다



많은 분들이 믿음은 가만히 놓아두어도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믿음은 매우 중요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처럼  수시로 변하는 존재는 거의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철학에 따라
믿음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활은 믿음생활이 아니라 종교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위선적인 신앙인들의 그럴싸한 모습은 진정으로 믿음 생활하는 사람들보다 더 뛰어납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삶과 영혼을 주장하는 자가 다릅니다. 위선적인 신앙인들은  삶과 영혼을 주장하는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믿음은 실체이며 증거입니다. 믿음의 뿌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삶의 현장에서 수시로 믿음을 시험받을 때가 많습니다. 결정적일 때 믿음의 결단을 내린 사람도 있고  자기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결정을 내린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우화    한토막이 있습니다.
 어떤 크리스찬이  휴일을 이용해서 주변 꽤 높은 산으로 등산을 갔습니다. 오후에 출발해서 그런지 어둠이 빨리 찾아와  길을 잃어버리고 밤새도록 헤매다가 그만 발이 미끄러져  벼랑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캄캄해서 알 수 없지만 짐작하건데 무척 높은  낭떠러지 같았습니다. 그런 중에  작은 나무 가지를 붙잡게 되었고 두려움에 가득 찬 채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거기 위에 누구 없습니까? 날 좀 구해주세요!" 라고  애타게 고함을 쳤습니다.

그러자  한참 후에   "내가 여기 있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라는 경험해보지 못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주님이 거기 계시다니 정말 기쁩니다." 라며 반응을 보이자  주님께서  "그래, 구해주기는 하겠지만 그 전에 한가지만 물어보겠다. 너는 나를 진정으로  믿느냐?"라고 합니다. 이에  "주님, 제가 확실히 믿습니다. 저는 매 주일 교회에 나가고 새벽기도회도  나갑니다. 또 성경도 읽고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물론 헌금도 열심히  드립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물었습니다. "아니, 네가 정말로 날 믿느냐?고 내가 물었노라."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얼마나 믿는지 모르실 겁니다.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라고 확신 넘쳐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좋다, 그렇다면 이제 그 나뭇가지에서 손을 놓아라. 내가 구해주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라며 망설였습니다. 다시 더 큰 어조로  "정말 날 믿는다면  힘 그만 쏟고 그 나뭇가지에서 손을 떼거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한참동안 망설이며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거기 위에 누구 또 다른 사람 없습니까?" 라고 다시 애타게 고함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날이 훤히 밝아오는데 밑을 보니 자기 발밑은 바로 평지였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모든 믿음의 시험 앞에서 단호한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믿는다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믿음은 상황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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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믿음의 시험앞에서 단호한 결단이 있기를 원합니다. 죄악으로 붙잡혀있는 악한 저에게 오늘도 회개의 말씀을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기도한 후에야 보여집니다. 마음이 미어집니다. 진정한 회개는 다시는 그짓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회개라고 하는데 신앙생활을 시작하기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길 가는자 되도록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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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결정적일때 결단하는 믿음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생각과 알량한 철학따라 종교생활하는 위선적인
믿음 생활을 깨뜨려 주옵소서...믿음의 실체인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신뢰하고 사랑하며
따라 살아가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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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만 붙잡고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만...
여전히 나를 붙잡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는 은혜 구하고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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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삶속에서 매 순간 선택하고 결정적인 순간의 선택들이 내 육신이 기준이었습니다....기준이 말씀이 되지 않는....믿음이 아닌 내 강퍅하고 완악한 심령이 깨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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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상황이 나를 끌고다녔습니다..내안에 믿음이 없습니다..하늘로부터 내려지는 믿음을 나에게 부워주옵길 간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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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결단치 못하고...
머릿속에만 입술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실체인 말씀 능력의 말씀 내 삶 속에 역사하시도록 순종하며
주님 믿고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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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죽은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훅하고 내가 살아있어 내가 죽지 않으니 또다른 내가 나옵니다.
주님앞에 간절히 오늘 내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없이 살아가는 내 영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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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모든 믿음의 시험에서 단호한 결단이 있길 원합니다
살아계신 주님만 믿으며 주님만 붙잡고 흔들림없는 진정한 믿음 갖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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