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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순종은 최고의 선택 Obeying God Is The Best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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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은 최고의 선택 Obeying God Is The Best  Choice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무엇에 대한 복을 받기를 원하는지는 각자가 다 다릅니다.
건강이 좋지 않는 사람은  건강해지면 복 받았다고 할 것이고,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돈을 많이 얻게 되면 복 받았다고 할 것입니다. 어떤 것을 성취하기 원했는데  성취하게 되면 복 받았다고 할 것입니다.  억압과 부자유했던 사람이 자유하게 되면 복 받았다고 정의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주님의 온전한 통치를 받고 사는 건강한 영혼을 말합니다.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을 잘합니다.
그래서 순종이 곧 복이라고 합니다.

레위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며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복도 말씀하시지만 저주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많이 듣고 머리 속에 저장해놓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듣고 아무 생각 없이 잊어버려도 되는 무가치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삶을 통한  반응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듣고  신앙적인 지식을  더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참다운 순종은 변함이 없습니다. 처음과 나중이 일치합니다.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말씀에 대한 실천은 계속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예화 중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어떤 교회에 박 집사와 최 집사  두 사람이 장로가 되기 위한 교인들의 투표에서 박 집사가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두 주후에   교회 안에는  박 집사가  담임 목사님에게 아부를 해서 장로가 되었다는 소문이 가득했습니다. 박 집 자신은 담임 목사님에게 순종하며 살아왔을  뿐인데도 사람들은  이런 소문을 서로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답답해하던 박 집사가   담임목사님을 찾아가  "목사님, 저는  한동안  충성하는 순종은 아부에 불과하고, 변함없이 충성하는 순종은  아부가 아니라  진정한 충성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끝까지  충성하는 아부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개월이 지나 교회 공동회의가  열렸을 때   담임 목사님은 박 집사에게 지난번 사택에 찾아와 했던 말을 하라고 해서 했더니  그 후로는  그런 터무니없는 소문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잠깐 자기 형편에 맞는 충성은 아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기까지  순종으로  아부하는 것은 충성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순종의 십자가를 지셨듯이  믿는 자들은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의 사랑에 대한  눈을 뜨게 됩니다. 인생의 멋진 선택은 주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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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주님께 순종함으로 멋진 선택을 할수 있게 하옵소서.
나의 형편에 맞는 순종이 아니라 주님앞에 끝까지
충성하는 아부로 순종할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주님께 온전한 통치를 받는 복된 내영
내삶이 되기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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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아직까지도 주제파악이 안되어지고 믿음이 없어 주님이 순종을 요구하실 때마다
거절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믿음으로 주님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겠습니다. 다시금 사명이 있는자로 살아가기를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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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내 유익을 얻고자 내게 유익한것만 아부로....죄악만 더했습니다. 주님만 주인삼고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사랑하는 순종....할 수 있는 내 심령으로 거듭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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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순종을 선택하는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입술의 고백이 아닌 심령의 고백되기 원합니다
주님께 순종하는 은혜 구하고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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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진정한 복은 주님의 다스림 통치를 받는것인데
아직까지 복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다스림받는것 자체가 순종입니다.
내 모습을 주님앞에 회개합니다.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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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님의 댓글
요셉이 형들에게 팔려 이집트에서 힘든 종살이를 하면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형통하였다는 말씀이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는데
축복, 형통은 우리의 환경, 상황이 어떠함이 아니라 내가 주님의 임재안에 거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잘된 처지에서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상황속에서도 순종하는 참 믿음을 은혜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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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내 고집대로 살았습니다
형편따라 변덕부리며 내 생각따라 하고 착각하였던 것들 버리고
변함없이 신실하게 순종하는 자 되기를 사모하며
구하고
환경이 아닌 말씀에 순종하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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