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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예수님이 길이십니다.Jesus Is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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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길이십니다.Jesus Is The Way

 

고단하게 어떤 길로 지금껏 달려오셨습니까?

바른 길, 옳은 길, 좋은 길, 축복의길, 고난의 길, 황금길, 순탄한 길 흙수저의 길, 금수저의 길 중에 어떤 길을 한 해 동안 달려왔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순탄하고 좋은 황금길 금수저의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길로 바꿔타겠다고 2019년을 열심히 달려온 것입니다.

 

더 오랜 세월 달려오다 보면 그것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열심히 달려왔지만 인생의 가치에 있어서는 1미터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 다 허탄한 길을 걸었을 뿐입니다. 나이 먹으면 그 헛되고 헛된 그 다람쥐 쳇바퀴도 돌리지 못하고 한숨만 쉴 뿐입니다.

헛된 길을 축복의 길이라며 인생의 겉껍데기만 붙잡고 살고 있는 것이 인생들의 가장 큰 착각이라고 솔로몬은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길이야 그러니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 헛된 것들을 추구하고 목적 삼고 살아가는 삶을 부인하고 내려놓고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합니다.

그 길만이 영원한 생명길이며 은혜와 축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달려갈 길은 진리의 길이어야 합니다. 즉 생명의 길이요 영생의 길을 가야 합니다.

모든 것은 심는 대로 거둡니다. 지금의 결과는 심었던 것들의 열매일 뿐입니다.

무엇을 심을 것인가는 너무 중요합니다. 심은 것은 삶과 인생의 목적이 되기도 합니다.

길은 두 번 째입니다. 길이 없어서 할 것을 못했다며 길을 핑계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길은 그 목적지에 누가 있느냐와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서 길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길이 없다는 것은 목적이 없다는 것이며 길이 있다는 것은 목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곳에 내가 찾아야 할 존재가 없는데 갈이유가 없습니다.

길은 그곳에 누가 있느냐와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길이 생깁니다.

아주 오래전에 타이완(대만)의 산지족이 사는 마을에 선교회 일행과 함께 15일간을 갔습니다. 한국의 태백산맥과 같은 대만의 국토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높은 산을 계속해서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 보이는 험한 산속에 사람 다니기도 힘든 아주 깊은 절벽사이로 도로가 보여서 현지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그곳에는 지금 한 사람도 사는 사람은 없답니다. 그런데 10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은 살기 힘들지만 자동차들과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가파른 곳에 도로가 생겼겠느냐고 저에게 반대로 묻습니다. 머뭇거리는 저 대신에 그분이 대답하시길 그곳에 거대한 금맥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목적이 있으면 길은 생깁니다.

내가 보배를 심어놓으면 보배가 자라고 열매 맺히게 되면 필요한 자가 생깁니다.

그는 그 보배 때문에 길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보배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보배를 심어놓으면 길을 냅니다. 깊은 산골을 헤매며 산을 이 잡듯이 살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마니들 입니다. 높은 산, 깊은 계곡, 장애물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딱 한가지입니다. 산삼을 캐겠다는 목적 하나입니다. 가파른 절벽과 가시덤불이라는 장애물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 넘어 산삼만 바라보기 때문에 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어떤 길을 가고자 합니까? 그렇다면 지금까지 달려온 길을 살펴보십시오.

목적이 있는 길을 즉 무엇을 심어놓으며 왔습니까? 길은 제대로 된 길을 달려오셨습니까?

아지랑이 같은 길을 달려오면서 생명 길로 영생의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으셨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저 천국에 주님이 계시니까 오늘도 다시 일어나 믿음의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된 길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2020년은 생명의 길 되신 예수님 안에서 인생길을 달려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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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다일님의 댓글
아멘
참된길  생명의 길 되신 예수님만 붙잡으며 살아가겠습니다
헛된것들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만 따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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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희경님의 댓글
내영혼 살리실려고 보혈의 피를 쏟으셨던 주님이 가신길을 가야하는데
세상유혹에 마음이 흔들리고 요동함을 회개합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고 온 힘을 다하여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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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태수님의 댓글
아멘..
2019년 한 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기대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 붙잡지 못하고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오직 길되신 주님따라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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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현숙님의 댓글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서 생명 길로만 하루하루 주님과 함께 가는 내 영혼과 삶이 되는 은혜를....내 영혼이 긍휼하심의 은혜를 입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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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예수님을 목적삼고 바라봄으로 내가
주님을 찾는 길에 서 있는자가 되게 하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따라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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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뒤돌아보면 늘 쳇바퀴 돌리는 삶이었습니다
2020년에는 보배되신 주님 안에서
마음드리며 인생길 달려가는 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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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경숙님의 댓글
생명길인 오직 한길.. 예수님
그 가신  생명길 나도 가기 원합니다
내 심령 부여 앉고 애통하시는 주님의 품으로
달려가는 은혜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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