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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내 안에 예수님이 안계시면,If Jesus Isn't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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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Jesus Isn't In Me,   내 안에  예수님이 안계시면,



다른 대학생들은 취업과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대학 3학년인 박 군은  사법고시에 합격하였습니다.
박군은  군대에서  판사인  법무관으로 입대하고 제대를 했습니다.  판사로 5년 근무하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2번이나 당선되었고. 그 후에   장관을 하며 열심으로   살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강의를  요청해왔고 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 쓰러졌습니다.
오른손과 왼발을  쓸 수 없는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박 교수는 가끔 시간 날 때 교회 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몸으로
주로 앉아 있는  생활이  많아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무엇  때문에  살아왔는지, 무엇을  얻었는가?,
자신의  인생 속에서  진정으로  붙잡아야  할  것을 붙잡았는가? 를 생각하니 붙잡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남는 것은  불편한 몸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토록 열심히 살아왔는데.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조그마한 자투리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자신의  인생 속에  남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에 회한이  생겼습니다.
그는 한 없이 눈물을 흘리다가  갑자기"내가 놓쳐서는 안 될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무얼까? "를 생각해보라는  마음이 찾아왔습니다.
곰곰이  "놓치고 사는 것은  무얼까?"라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살펴보았습니다. 성실함이었을까, 누가 따라  올수 없을  정도로  신실하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인간관계일까, 잘 나간 사람이었지만
누구보다 겸손하게 지내면서  손가락질 한번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의 마음속에 떠오른 것은 ' 자신 안에   예수님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열심히 살고, 바쁘게 살고, 능력 있게 살고, 권세와 명예를 얻고, 물질을  많이  갖고  살아도  결국은 분주한 삶일 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예수 없는 삶은  얻는 것 없는  삶의  표시 일  뿐 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없으면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단순히  분주함만  있을  뿐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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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변함없는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여기까지 붙잡아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만 의지하고 소망삼아 살아가는 믿음있기를 기도합니다.
결국에 남는것 하나...주님 한분 뿐임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믿음 더해 주옵시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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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세상것으로 소망삼고 있을  나의 인생앞에 왠 은혜로 믿음을 주시고 주님을 붙잡을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육신의 소욕따라 살지 않고 저 천국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간구하고 주님 만남에 촛점 맞추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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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음이 내 영혼에 통곡이고 애통함이 되어 주님 발 앞에 온전히 엎드릴 수 있는....성령님의 크신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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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인생을 봤을때.. 사단은 바쁘게.. 분주하게 살게하고 그것에 속아.. 살아... 주님을 더욱 찾지못하고 세상 이익을 따라.. 보고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내 안에 예수가 없다는 말이 무섭고 떨리는 말인지.. 예수없음 나는 지옥이고.. 내 영혼이 죽는것인데..
주님.. 엎드립니다 내 안에 오직 예수로만 가득채워지길 구하며.. 진짜 남는거 영생... 소유하기 위해 주님을 가까이 하며 더 깊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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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내안에 예수님이 안계시면 참으로 끔찍한 존재입니다.
지금까지도 저의 영혼에 찾아오셔서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을 이젠 왕으로 섬겨드리는 믿는자가 되기를 날마다 간구하고 순종하기를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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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예수없이..
교회만 다니는 신앙생활 했습니다..
다 버려도...
오직..
예수 한 분만 붙잡고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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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예수 없이 바쁘게만 사는 삶...빈손으로 가야하는 인생길...
그리 살수 없습니다.
다시금 이글을 보면서 깨닫고 주님 붙잡고 살아갑니다..
내게 오신 주님 놓쳐버린 이마음 부여잡고 애통하며
내가 다시 찾고 부르짓으며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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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무엇을 붙잡고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다시금 내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내가 살아있음을 회개합니다.
거듭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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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주님 없이 바쁘게 분주하게만 살아왔습니다
정리되어지지 않은채
쓸데 없는 것들에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한지 내 삶의 열매를 통해
보게 하심에도 여전히 반복하는 악함... 주 앞에 회개하며...
다 없어도... 내려놓아도...
주님 있는 삶 되길 소망하며 주님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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