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기뻐하는 것을 심어라. sow what the Lord rejoices
이 세상에서 자연적인 변치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는 진실입니다.
적당히 심는 자는 적당히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게 됩니다.
악한 것을 심었는데 선한 것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섬김을 심은 사람은 섬김을 받습니다.
며칠 전에 귀하신 유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몇 번을 만나고 싶어서 약속을 했지만 시간을 서로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막상 만나서 얘기해보니 유목사님은 치매로 고생하시는 장모님을 손수 간호하시면서 모시고 계셨습니다.
유목사님의 장모님은 장인이 먼저 돌아가시고 부산에서 4년 째 혼자 계셨습니다. 혼자 계시면서 점점 치매가 심해지신 것을 알고 유목사님이 장모님을 경기도 부천으로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유 목사님 부부는 이 장모님을 극진히 모시고 계시면서 할 수 있는 섬김을 다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유목사님께서 장모님을 모시게 되었는지 사연이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유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유목사님 친부모님께서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는데 살아계셨을 때 역시 치매로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때 유목사님의 사모님이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극진히 모시고 섬겨주고 간호해주셨습니다.
이 모습에 감동을 받은 유목사님이 사모님께 빚진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유목사님은 이 빚을 갚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장모님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시댁부모님을 최선을 다해 섬겼더니 친정 부모님이 아플 때 섬길 기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사실은 영적인 것이나 육적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을 심으면 싹이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친절을 심으면 친절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많이 듣던 예화가 있습니다.
한 노부부가 폭풍우가 심하게 몰아치던 날 숙소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호텔들은 이곳저곳 할 것 없이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노부부는 할 수 없이 조그마한 호텔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그 호텔 종업원인 조지 볼트라는 사람이 다가와서 "날씨가 사나운데 연로한 어른들을 마냥 서성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오늘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노부부는 한동안 망설였지만 종업원의 간곡한 권유에 그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계산을 하면서 종업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을 지어주겠소"라고 하자 종업원은 노부부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하며 미소로 대답하고 공손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그는 그 노부부로부터 뉴욕으로 오라는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종업원이 도착하자 노부부는 그를 웅장한 새 건물 앞으로 데려가서 "이것이 내가 당신에게 지어 주기로 약속했던 바로 그 호텔이오" 그 건물은 그 유명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었습니다. 친절을 심었을 뿐인데 종업원이었던 조지 볼트가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호텔의 지배인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을 심어야 합니다.
선이 없는 마음을 온전히 다 찢어버리고 오직 진리되신 주님 말씀을 마음에 심어 이제라도 회개로 돌이켜 성령의 귀한 열매를 주께 드릴수 있길 기도합니다..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주님.. 악한것을 심어 악의 열매만 거두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심을 수있도록 저의 주인되시어 통치하여 주옵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대로 거두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주님께 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심는 심령으로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지금 살아가는 나의 환경은 내가 심어놓은 것이기에
변명할수도 없습니다...주님안에서 영육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심어 은혜와 축복을 부어 주시는 삶이요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나의모습이 내가 심어놓은것입니다
변명과핑게 버리고
주님이 기뻐하는것으로 채울수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이제라도 돌이켜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심을려고
몸부림치겠습니다.
심는데로 거둔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을 심겠습니다
그대로 악한열매가 자라고 쓴뿌리를 내리고 어리석게 순종하지않았음을 회개하며 뒤돌아봅니다
이젠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것을 심어 성령의 열마를 맺는 역사가 내안에 있길 구합니다!
주님바라보고 거룩한 순종과 주님께 열정적으로 심으오니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심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심고...
결국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죄악만 쌓았습니다...
이젠 하나를 심더라도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심고 사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서...
내 영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믿음의 씨앗 다시 뿌리고 심기 원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