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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주님은 사랑하십니다.The Lord Love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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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사랑하십니다.The Lord  Loves You



성경에서는 “사랑 받아라” 라고 기록된 곳이 없습니다. 오직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랑하라고 기록된 것을 사랑 받아라 로 읽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집니다. 그러나 말씀은 절대로 사랑받는 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자가 되라는 강력한 권면의 말씀이 있을 뿐입니다.
말씀에 실천은 싫고 뭔가 받는 것은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실천해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1800년 전 황금의 입으로 유명한  크리소스톰은
"우는 자와 함께 하는 것은 웃는 자와 함께 웃는 것보다는 쉽다.
우리가 웃는 자와 함께 웃기 위해서는 훨씬 더 고상한 인격을 필요로 한다"며
이웃이 당한 슬픔보다 이웃이 당한 기쁨에 동참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진정한 사랑은 영혼의 상태가 좌우합니다. 영혼이  깨끗해야만 거짓 없는 사랑을 할 수 있
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거듭나지 않으면 우리 영혼이 깨끗해
질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인 진리에 순종할 때 우리 영혼이 깨끗해짐을 강조하십니다.
날마다 우리 속사람인 우리 영혼이 순수해지고 거룩하도록 진리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사는데 힘써야 합니다.
순종은 어떤 것에 대해 동의를 했다고 해서 순종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옳다고 해서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학습이나 좋은 제도가 사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교도소가 많다고 해서 새로운 사람이 되진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바꿔놓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고 들어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한 지식으로 받아들인다면  지적교만과  자기고집만 키울 뿐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지식은 판단과 비판과 편견만 정당화 시킬 뿐입니다.
성령이 역사하게 되면 말씀은 살아 있으며 생명력이 넘쳐서 세상의 어떤 검보다도 예리해서 우리의 혼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여  우리를 변화시켜놓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는 심령 되도록 변화시켜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 가운데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주의 말씀만은 영원 합니다. 믿음을 굳게 지키다가 믿음으로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되다고 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해도  말씀을 붙잡고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시고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럴 때 영혼은 한없이 깨끗해지게 됩니다. 그럴 때  사랑할 능력을 얻게 되고 상대방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베드로전서 1장 22절에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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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주님의 은혜없이는 우는자와 같이 울 수도 또 웃는자와 같이 웃을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철저히 나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을 다 제거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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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주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져서 순종하는 믿음되기를 성령님께 구합니다. 심령의 교만함을 버리고 말씀을 들음으로 붙잡고 순종하여 새롭게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만이 허다한 죄를 덮을 수있고 용서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저의 심령을 다스리며 감싸게 하옵소서. 사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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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심령되어 ..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심령에 말씀이 들려지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말씀에 주장 되어 지는 심령 되길 기도합니다.. 나는 죽고 오직 예수로 거듭난 심령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주라 .. 하라 .. 하신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제 심령을 말씀으로 주장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가득하여 .. 이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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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사랑 받기만을 원했던 제 모습입니다.
많은 사랑 받고도 주지 못했습니다
깨지고 부서지는 은혜...
오직 예수로만 가득채워...
그 사랑 줄 수 있는 은혜가 임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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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말씀을 통해서  깨지고부서져  변화되기원합니다
굳은마음 부드러운심령 되기원합니다
주님께 마음이  열려져  사랑이 깨달아질수있도록  주님의 도우심만을구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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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주님의 말씀이 세상지식으로 채울려고 하는 그 어리석음을 온전히 내려놓고 성령안에서 깨달아 성령충만함을 입고 삶 전체속에서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영안이 열로 주님이 보여지고
정결해 지기 위해 더 몸부림치며 주님안에서 진짜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심령 되게하옵소서!
내 영혼.. 실천하는 심령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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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주님의 말씀을 지식으로 받고 지적으로
채우서 냉랭하고 교만하게 살아가지 않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수 있기만을 기도합니다.
성령안에서 깨닫고 말씀앞에 순종하며
삶과 예배가 일치되는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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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고집부리며
오히려 겉넘고 교만하고 미련하였습니다.
주님께 소망을 두고 말씀에 순종하는 심령이 되겠습니다.
정결케 되어 또한 진정 다른이 또한 사랑하는 심령 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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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내가 왕노릇한죄....온전한 회개의 은혜를 간구합니다....주님의 마음으로 회개를 외치시는 그 말씀이 들려지기를....그 마음이 온전히 내 영혼에 깨달아지기를....엎드려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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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직도  내 안에 또다른 내가 나를 지배합니다.
주님으로 거듭나지 못하여 거짓된 사랑 회개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도록 주님 붙잡고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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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아멘
사랑받기만 원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정결한 마음 되어서 깨끗하고 거짓없는 사랑 할 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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