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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몸부림stru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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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많은 사람들이 살기위해 몸부림칩니다.
살기위한  모든 방법을 연구하고  잘 살기위한 연구결과들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오래 살기위한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합니다.
진나라 시왕은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약초를  구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을 전 세계에 보냈습니다.
그러나 진시왕은 생각보다 훨씬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권세를 갖는 것이 잘살고 오래 사는 것인 줄 알고 인생을 바치듯 그렇게 권세를 얻으려고 합니다.
세상 권세를  누렸다고 여긴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아버지가 잘 닦아놓은  권력위에 더 많은 권력을 얻었지만  30대의 젊디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기독교는  세례가 있습니다.
세례는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희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세례 받으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몸부림쳐야 할 것이  사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죽기위해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마지막 인생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자신은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은 믿음의 경주를  다 했노라고 고백합니다.
 이처럼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은  살려는 것에 목숨 거는 것이 아니라 죽는 일에 목숨을 겁니다.
삶에 있어서도 높은 자리에 매진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의 자리를 찾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자들입니다. 욕심을 부리는데  자신의 마음을 충동질 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는데  온몸으로  도전합니다.
세례는 죽는  것이지만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의해서  죽어지는  도움을 얻습니다. 
결국 누군가에 의해 내가 죽어야 하는데
나 자신이  죽기위해 몸부림칠 때  나를 죽도록  도울  분은  바로 '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세례는 ' 예수님과 함께 내가 죽었다가  예수님과 같이 살아나는 것 ' 을 말합니다.
그러나 죽지 않고 죽은 척한다면 그것처럼   이중인격자는  없습니다.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확실하게 죽어야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질 때는  상대방의  힘이 아직도 남아 있을  때는 놓아둡니다.
자신의 힘이 모두 소진되고 아무것도 없이 축 늘어져 있을 때는  손쉽게 끌려옵니다. 물에 빠진 상대방이 죽지 않을 때는 구하려고 들어간 사람들까지 꽉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결국 둘 다 죽고 맙니다.
아직도 죽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다스리기에 불편한 사람입니다.

내가 죽어야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주장하시는 데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내가 죽어야 나도 편하고 , 하나님께서도 편합니다.
올바른 세례는 이렇게 주님에 의해 내가 죽는 것입니다.

먼저 내가 완전히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합니다.
죽지 않고는 절대 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믿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늘 이후로 ' 주여 나를 죽여 주소서 ' 라고 기도함으로
진정한 세례 받은 자들이 될 수 있도록  몸부림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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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죽지 않았으면서 죽은척하며 이중적이고 가증함으로 살면서도 깨닫지 못했습니다...죽기위해 몸부림이 아닌....이 육신으로 왕노릇하며 살기위해 몸부림쳤습니다....이런 내 심령이 주님 발 앞에 엎드릴 수 있도록 전도해주시기를....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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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주님안에 살면서 주님의 뜻을 거스리며 살았습니다. 말씀으로 나를 죽이고자 몸부림치지않고 오히려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며 살아왔습니다. 입술로는 내가 죽기 원한다면서 주님 뜻대로 살겠다 고백하면서...주님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 내려놓고 믿음의 삶을 주님 안에서 내가 죽어지는 은혜를 입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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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아멘!!!
내가 죽지 않아 주님을 아프게합니다.
나를 죽도록 도울 뿐 우리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내 영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십자가 앞에 죽는 은혜를 구하고 구합니다
죽기위해 몸부림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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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주님 나를 죽여주시옵소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기에 불편한 사람입니다.. 이중인격입니다. 내가 죽는 일을 도와 주실 분은 예수님 뿐임을 믿고 의지합니다. 도와주옵소서.. 죽기 위해 예수님만 의지하며 몸부림치겠습니다..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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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내가 죽지않아  하나님을 아프게하고
상처를줍니다
주님안에서 죽게하여주시옵소서
내힘으로는할수없사오니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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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죽지 않고 살아있는 내가 온전히
죽게 하옵소서...자꾸만 살아 나려고
하는 내가 십자가에 온전히 죽을수
있도록 주여 나를 죽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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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저의 무지함과 안일함과 교만함에 빠져  육신을 치지 못하고 육신의 정욕에 사는 믿음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가 죽지 않고 혈기와 감정이 앞서 주님의 영광을 가림을 용서해 주옵소서
십자가위에 죽어져 진정한 세례자로 거듭나게 도와주옵소서
보배를 얻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애통할 맘을 충만케 하옵시고 예수님 이름으로 완전히 죽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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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죽지 아니하고 위선으로 형식으로 착각으로
교회 안에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진정 죽는 자 되어 믿음으로 사는 자 되기를 구합니다...
아무것도 아니하였던 이중적인 모습 버리고..
몸부림치며 주님 의지하는 심령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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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하나님 나를 죽여주옵소서 내 생각 내 마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들 다 용서해주옵소서진정한 성령의 세례를 받고 변화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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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아멘!!주님 나를 죽여주옵소서 육신따라 내생각따라 살아가는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행함없는 게으르고 악함을 다죽이고 주님의 다스림안에 매순간죽어져'살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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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세례는 이미 받았으나 영혼에 진정한 세례받지않은자입니다..여전히 세상사람들과 같은 것을 바라고 나 사는것 내가 높아지는 것 위해 노력하는미련함을 회개합니다..나를 죽여주시옵소서 지지리 살아서 내가 나의 주인되어있는 나의 마음을 깨뜨리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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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하루하루 내가 살아나고 있고 죽지않고 살려고하는 몸부림도 없고 나로 꽉 차있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죽어지게하여주시사..정말 저를 죽여주시옵소서
내 힘으로.. 머리로는 할수없습니다 오직 말씀이 주장하여
삶속에서 주님만 바라보고 내가 왕으로 살아온 모든 것들...
겸손함으로 주님만 내 안에 모시어 엎드릴수있는 은혜구합니다.. 죽는 척하고 있는 가식적인 자가 아닌...
나는 아예 없게하옵소서!! 도우심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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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아멘 !! 몸부림 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를 붙잡아 주시는 주님보혈의 공로로 주시는 귀한 말씀 의지하여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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