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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예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화장품 The Best Cosmetic that Turns You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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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화장품 The Best Cosmetic that Turns You Beautiful

 

사람이 멋져 보이고 예쁘게 보는 기준을 멋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외모를 보고 예쁘다 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해서 보면 외모가 그 사람을 예쁘다고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말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볼 때도 그 자녀가 말을 잘들을 때에 예쁘다고 합니다.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들끼리도 순종 잘하는 사람이 귀하고 예쁘다는 평판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볼 때도 순종 잘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순종은 모든 환경을 바꿔놓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순종만 하면 되고 사람이 순종할 때 결과를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한국에 온 가장 유명한 선교사님이신 언더우드가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원래 인도에 갈려고 했습니다. 그때 한국에도 전도문이 열렸다는 말을 듣고 자기와 친한 친구 가운데 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참을 고민 중에 있는데 그의 심령 속에서 들어보지 못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 한국에 갈 사람을 네가 가지 않고 누구를 찾고 있느냐?"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이 음성을 듣고 나서 한국에 가기위해 소속 선교부에 자신이 한국에 가겠다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답장은 현재 선교비가 없어서 선교사를 보낼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에 뉴욕에 있는 어떤 교회에서 언더우드를 담임 목사로 청빙하겠다는 청빙서가 왔습니다. 그래서 언더우드는 한국에 가는 길도 막히고, 인도에 가는 길도 안 되어 교회로 가서 목회하라는 것으로 알고 청빙수락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가서 넣으려고 할 때에 음성이 들리기를 "한국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언더우드는 편지를 보내지 않고 자신이 직접 선교부에 가서 이 일을 의논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선교부 총무에게 찾아갔더니 총무가 하는 말이 "선교사님 참 잘 오셨습니다. 지난번 답장 보낼 때는 선교비가 전혀 없었는데 며칠 전 어떤 사업을 하시는 분이 한국선교비로 6000불을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이 돈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해서 언더우드가 한국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의 가치는 믿음생활에서 있어서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더 기뻐하시겠느냐? 보라 순종하는 것이 희생제물보다 낫고 말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순종입니다.

 

The Best Cosmetic that Turns You Beautiful

I contemplated over what is the standard that makes one beautiful or handsome. When one is young, their standard is appearance. However, once one matures, they realize it is not the appearance but one's personality that defines beauty. Even when parents look at their children, they see obedient children as beautiful and wonderful. It is those who are obedient that has the reputation of being wonderful from others besides their own parents.

Like so, even Lord God looks for obedient individuals. Obedience has the power to change every environment and situation. Humans need to merely obey, as it is Lord God who provides the results.

The most famous missioner, who came to Korea, was Underwood. Missioner Underwood was originally planning to go to India. Upon the news that path to Korea was open for witnessing, Missioner Underwood and his close friend searched for individuals who can go to Korea. However, he was unable to find any individual. In midst of his deep agony, an unfamiliar voice from his heart spoke. “Why are you searching instead of going yourself?” Upon hearing the voice, he sent the letter to his missionary ministry that he would be going to Korea instead.

However, the response was that they do not have enough funds to send any missioner to Korea. At the same time, a church in New York sent a letter, which stated that the church will like to accept missioner Underwood as their head pastor. Hence, Underwood took the environment as a sign to become a pastor, as path to Korea as well as India was blocked. On the way to drop the mail off to accept the position, he heard a voice that questioned, “What about Korea, then?”

Instead of sending the letter off, Underwood personally went to discuss with the head of missionary support team. The head manager greeted Underwood, “I am so glad that you are here. When I responded to you last time, I had absolutely no funds. However, a couple of days ago, a business man gave 6,000 dollars for Korean Missions. I believe you can head that way with this fund for now.” Hence, Missioner Underwood was able to come to Korea. He was obedient with faith.

Being obedient has the highest value in the walk of faith. Prophet Samuel said, “Hath the Lord as great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arken than the fat of rams.” (1 Samuel 15:22).

What makes one most beautiful is the obedienc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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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예쁘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화장품이 순종입니다.
아멘!!!!
내 기준. 생각에 맞아 하는 것은 순종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순종...
마음다해 주님앞에 순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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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수없이 순종을 강조받고 권면 받지만 불순종으로 일관되이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순종이 없음으로 변화도 열매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보이신 순종을 배우며 뒤를 따르는 순종하는 심령되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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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내 영혼이 거듭남으로 주님께서 받으시는 진정한 순종....아멘....을 할 수 있는 내 심령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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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사람이 봐도 말 잘 들으면 보기에 예쁘고 기대가 되는데
하나님은 나의 마음 속 까지 알고 계시는데... 순종하지않고 딴짓 하며 썩을것을 붙잡고 있는 저의모습니다 ...
순종을 하는것은 나의 몫이고 이루어가실분은 주님일 줄 믿사오니!! 온전히..! 믿음안에서 나를 죽이고 하나님말씀이 기준되어 순종하는 신앙 되게하옵소서
성령이 주장하셔서 내 마음을 거룩으로 이끌어주시옵소서
순종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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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말씀 앞에
대답만 하고 제대로 순종치 못하고...
형식만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였습니다...
무디어지고 굳어진 마음 부드러운 마음 되길 구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예쁜 사람 되도록 순종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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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마음이 예쁘고 말잘듣고 순종하는 예쁜사람되기원합니다겉모습만 치장하고 속은썩은 저를 불쌍히여겨주옵소서 주님 용서하여주옵소서 입술만이아닌 삶의순종으로 고백드리게 주님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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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심령이 회복되길원합니다
영적으로깨어 주님만찾고찾는 심령되게하여주시옵소서
말씀에  순종할수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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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아멘나를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게 순종입니다.게으르고 말만 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주님보시기에 순종잘하는 이쁜사람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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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바님의 댓글
아멘. 주님께 사랑받고 예뻐지길 바라지만 정작 내안에는 불순종으로 죄악만 쌓았습니다.
내 원하는대로 내 멋으로 사는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나는 죽어지고 주님이 주인되어져 범사에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도와주옵소서
주님만 바라보고 때를 놓치지지 않고 신실하게
순종할수 있도록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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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순종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아직도 칭찬에 약합니다. 칭찬을 받든지 아님 조롱을 받든지겸손한자가 되길 원합니다. 아직도 뭔가 돋보이는 존재가 되고 싶어하지만 주님은 저의있는 모습그대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그것에 반응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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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나의 심령이 부드럽고 온유하며
겸손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가 크게 들려져 삶으로 살아내는
온전한 순종을 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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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썩어질육신의 외모 젊음 찰나에 불과하여 오래가지못하고
순종하므로 마음이 예뻐야하는데 하나님말씀 무시하고 내맘대로 내뜻대로만 고집하며 심령을 못나게만듦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음성 들리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향하신 뜻 깨닫게하옵시고 세상에서의 부질없는 꿈 버리고 주님의 계획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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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순종에 마음을 맞추겠습니다.
내 방법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자신의 것을 다 내어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 우리에게 와 주신 언더우드 선교사님 덕분에 우리나라에 복음이 뿌리내릴 수있었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영혼을 향한 뛰는 가슴으로 전도해 주신걸 생각하니.. 불순종으로 살아가는 제가 너무나 죄인입니다..
순종하는데 온 마음을 쏟아 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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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주님의 음성에 귀도 막도 눈도 막았습니다..닫혀진 내 심령 회개합니다.머리로는 순종할수 없습니다.주여 가슴으로 주님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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