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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욕심은 핵무기보다 파괴적이다. Greed is more destructive than nuclear weap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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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핵무기보다 파괴적이다.

Greed is more destructive than nuclear weapons

 

깨어 있을 때에 믿음의 뼈대를 잘 세워서

시험을 보고 시험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 다가오는 시험을 파도타는 서핑선수들처럼 기뻐하는 믿음의 실력을 가지라는 것이 믿음의 경주를 잘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받지도 않고 시험을 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시험을 들게 했을까요? 그것은 사탄입니다. 처음부터 아담과 이브에게 시험을 들게 했던 것입니다.

이후로부터 이 땅은 사탄은 힘을 얻고 사람들을 시험들게 하고 시험들게 하는 영역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은 시험을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이땅위에 오셔서 시험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바람불고 비오고 눈오는 날을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탄에게 언제난 도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시험은 우리가 만난 환경을 통해 죄를 범하게 해서 죄값으로 망하게 하는 길을 가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속한 환경을 어떤 자세로 해석을 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굳이 이렇게 진실과 정직하게 살 필요가 있을까!"라며 부정적인 방향으로 향합니다.

시험이 공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무엇일까요? 그것은 나의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시험을 당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시험입니다.

시험을 통해서 믿음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가롯유다는 시험 받아서 예수님을 팔았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가롯유다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사탄은 시험을 줄 이유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이미 사탄이 점유하여 통치하고 있는 사탄의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롯유다는 시험을 받았던 것이 아니라 사탄이 이끄는 방향으로 움직여지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무자비한 시험이 와도 끄덕없이 주님을 우두머리로 삼는 그 자리를 절대로 내주지 않습니다.

사탄이 믿음의 소유자들을 공격하는 주된 목적은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시험을 당하게 해서 예수님을 품고 있던 자리를 사탄이 차지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사탄이 멋대로 그 사람을 지배하고 통치하여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파괴적인 삶을 살게 하고 멸망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사탄은 믿은 사람을 시험 할 때에 별로 흔적이 남지 않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저 자연스럽고 지극히 인간의 본능적인 것처럼 위장을 해서 들어옵니다.

바로 욕심을 품게 만듭니다. 겉모습으로는 저 사람속에 욕심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 욕심이 계속성장하여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죽게 만들어버립니다.

욕심은 쉬지 않고 뿌리를 깊이 내립니다. 결국 욕심의 깊은 뿌리를 제거하지 못한 채 신앙의 사망을 맞이하게 됩니다. 욕심이 틈을 타지 못하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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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내안에 근본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욕심을 제거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깨어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구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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