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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성경대로 부활하셨다Jesus was raised according to the Scrip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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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부활하셨다Jesus was raised according to the Scriptures,

 

붙잡아야 할 신앙의 핵심은 무엇이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신앙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이 붙잡는 것에 마음도 투자하고 초점을 맞춥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많이 생기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오해와 미움과 다툼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경험들을 내세우며 말합니다.

세상에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답들이라며 수 만 가지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갈등과 전쟁은 줄어든 것이 아니라 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땅위에 참된 평강을 주시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평화는 부활신앙입니다. 부활신앙은 자기 자신이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먼저 죽지 않고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 부활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12:24).

죽는 것은 나 자신이 속에 있는 생명력을 육신의 본능에 따라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가득하게 채워져 가는 모든 삶의 갈등을 해결하는 해법은 자기 자신이 죽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내 속에 자리 잡고 나를 끌고 다니는 욕심과 교만과 고집을 꺾어 내지 않고서는 갈등과 다툼은 끝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날마다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먼저 죽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나 자신이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나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게 됩니다. 나 자신이 나의 몸 안에 사는 것은 나를 그토록 사랑하셔서 나를 구하시려고 아낌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바치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부활신앙으로 사는 것은 날마다 자신을 죽이는 신앙입니다. 나를 죽이는 그 자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자리하게 됩니다. 미움이 변하여 사랑이 싹이나고, 불신이 변하여 신뢰가 자리하며, 낙심이 변하여 소망이 되고, 갈등이 변하여 평화가 자리하게 됩니다.

나 자신이 평화와 사랑과 은혜 속에서 살도록 하시기 위해 부활의 아침에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주신 것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도 예수님을 이어서 부활의 은총을 맛보게 하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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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날마다 내가 죽음으로 내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자리할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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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효정님의 댓글
아멘!!
부활의 주님을 찬송합니다. 썩어진 밀알처럼 말씀앞에 내가 죽어지고 말씀으로 영혼이 날마다 새롭게 되는 은혜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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