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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무늬만 성도 Fake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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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성도 Fake Christian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닙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교회 다닌다고 하면 참 착하고
정직하고 멋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완전한 착각입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닙니다. 신사, 거지, 부자, 가난한 자, 건강한 자, 병든 자, 정직한 자, 사기꾼,  순수한 자, 전과자, 많이 배운 자, 전혀 배움이 없는 자 등등 각계각층이 있습니다.
사기꾼은 여전히 사기꾼이고, 게으른 자는 여전히 게으름을 피웁니다.
약속을 소홀히 여긴 사람들은 5년을 교회 다녀도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교회만 다니는 사람은 당연히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사람을 바꿔놓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는 주인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교회 오면 필수적으로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교회 와서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은 기대해도 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인생자체가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인생과 내 영혼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순간부터 삶의 결정권자와  삶의 방식이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주인"," 왕", "머리"의 뜻이 헬라어로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고, 왕으로 삼고, 머리로 삼는 다라는 의미가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임을 믿습니다."라는 표현을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삼는 사람들의   교회 오는 목적은  그분을 예배하고 그분의 뜻을 알고 그분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왕으로 영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 문을 열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20년을 교회 다녀도  변화 받기는 힘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변화가 찾아와도  자신의 인생 문을 열지 않고는  절대로 변화 받지 못합니다. 마음의 문을 그분께  열어놓아야 그분이 내 중심에 들어오셔서 통치하십니다.
20세기 인도의 성자라고 불렸던  선다싱이  인도의 전통적인 시크교도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가 회심한 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어느 날  그가  많은 교인들과 함께 바다 가를 갔습니다. 선다싱은 바다 속에 있는 돌 하나를 집어 들고  성도들에게 

"이 돌의 한가운데가 물에 젖어 있을까요? 말라있을까요?"물었습니다. 그러니 많은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물속에 있었으니 틀림없이 한가운데도 젖어있을 것이요."라고 했고, 일부 성도들은 "돌 속은 말라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는" 말라있는 지는 돌멩이 성격에 따라 다를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선다싱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돌을 쪼개었습니다. 그런데 돌의 한가운데는 완전히 말라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물속에 있었어도 그 속은 말라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심령의 깊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물속에 30년을 놓아둬도 돌멩이는   전혀 물기가 없습니다. 농촌에 오래 살았어도 농부가 아닌 사람이 있듯이  교회에 수십 년을 다녔어도 성도로 성숙하지 못한  교인들로 넘칩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날 성경책을  들고 수십 년 동안  교회는  다니면서도 성도가 아닌 교인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혹시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닌지 자신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Fake Christians

Many attends church. Hence, those who do not attend believe those who attend churches are honest, nice, and good individuals. However, this is a complete illusion. A wide variety of people attend church, gentleman, poor, rich, homeless, healthy, sick, honest, crook, naive, convict, educated, uneducated, etc. Crook will be crooks, just as lazy sloth will be lazy sloth regardless of the fact that they attend church or not. Those who view lightly of promises will not keep promises even after attending church for 5 years. This is matter-of-fact for those who simply just attend church, for churches do not change people.

Church has an owner, Lord Jesus Christ. When one comes to church, the focus is to meet the owner of the church, Lord Jesus. One can only have expectations for those who meets Lord Jesus when they come to church, because their entire life changes. Meeting Lord Jesus, simply put, is to put Him as the owner of one's life and spirit. From that moment on, ways of living and decision making cannot help but change. In Greek, the words, 'owner', 'king', and 'head' means 'Christ'. Taking Lord Jesus as one's owner, king, and head means Jesus Christ. The phrase 'I believe that Lord Jesus is the owner of my life' is equivalent to 'I believe in Lord Jesus'. Those with Lord Jesus as their king goes to church with a purpose to worship, expend His kingdom, and seek His will. It is extremely normal to have Lord Jesus Christ's heart for those who accepted Him as their King by opening their hearts.

Attending church for 20 years does not bring changes. Without opening one's heart and mind, there would be no changes, even when everyone else changes. It is only when you open your heart to Him, that He comes into your deepest part to govern over you.

Sundar Singh, known as India's 20th century saint,was born into India's traditional Sikh family. However, his conversion to Christianity brought countless changes. One day, he and other believers went to a beach. Sundar Singh picked up a rock from the beach and asked the believers, “Would the middle of the rock be wet or dry?” Majority of the believers said, “It must surely be wet for it was in the waters for a long time,” while others said, “It must be dry.” Others also said, “It depends on the rock's properties.” Sundar Singh cut the rock in front of them to show the center of the rock, which was dry. Regardless of how long the rock was in the water, it was dry inside.

Regardless of how long one attended a church, if one does not open their deepest part of heart, the rock will be dry even after 30 years. Just as there are people who are not farmers just by living in an agricultural region for a long while, there are church attenders who are not saints just by attending church.

True Christians bear Lord Jesus Christ's heart. Unfortunately, many fake Christians carry Holy Bible to church for decades. It is important to look after yourself to see if you are just Christian only in for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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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교회만 다니고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모태신앙으로 한번도 주일을 빠지지않고 예배를 수백번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겠다는 마음과 중심이 없었기 때문에 말라있고 아무 능력없는 자입니다.. 무늬만... 말로만... 다니는 저의 모습를 용서해주세요 그분만을 나의왕으로 모시고 주인이 원하시는대로
살아가고 만나기위해 나의 온 열정과 마음을 드리지않았습니다 아직도 삶의 결정권자는 나..이고 내가 주인입니다
주님 돌이켜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십니다
예수만 간절히 찾고 배우기위하여 내 중심이 먼저 나아가길 구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삼는 삶으로 순종하고 의지력가지고 순종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생명력있는 신앙되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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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내 마음의 문을 조금도 열지 않은채 교회만 다녔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온갖 가증한 죄악만 내 바벨탑만 높이 높이 쌓으며 내 마음의 문을 오히려 더 강퍅하고 완악함으로 닫고 살았습니다....
가증한 바벨탑....철저하게 부숴지고 내가 죽는 은혜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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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무늬만 성도 인 제가 맞습니다.
부끄럽지만 긴 세월 교회 다녔어도 주님을 주인 삼지 않은 강팍한 채로 죄만 더해가며 살았습니다...
회개할것 밖에 없습니다....
메마른 내 심령... 예수로 젖혀져 사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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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물속에 30년 있었으나 속은 바짝 말라있는 돌맹이가 저입니다.. 열지 않았기에 깨뜨려지지 않았기에 속은 그대로입니다.. 나의 마음을 주님께 엽니다.. 나의 주인이 되어주시어 나를 완전히 다스려 주실 수 있도록 열겠습니다.. 주님 나의 영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럴싸하게 무늬만 성도인 나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 하나님의 자녀된 진정한 성도로 거듭나기만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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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교회안에 수십년 몸만있었습니다예수없는심령 말씀으로 젖지못한 메마른심령 용서하여주옵소서내마음문 열고 주님만나기를 더 간절히 간절히 구하고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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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주님께 마음활짝 열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전을 가까이하며 먼지만 진동시키며 오염시키고 살아온 무늬만 성도인 저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스스로 성도로 착각한채 긴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주님께 마음활짝 열고 주인으로 영혼과 삶의 온전한 통치자로 삼습니다. 말씀으로 철저히 죽어지고 거듭나서 진정한 성도되기까지 날마다 회개로 엎드리며 순종에 온 마음 다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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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나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내마음에 들어 오셔서 나의
주인되어 주실수 있도록 내 자유의지를
주님께 활짝 열기 원합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되어 습관과 형식에
붙잡혀 하는 종교생활 버리고 진정한
크리스챤으로 거듭나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해 살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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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무늬만 성도로 교회 출석잘하는 교인인 제 모습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생각으로 믿는 죽은 믿음과 습관 타성에 젖은 메마르고 강퍅한 심령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신 주님을 제 주인으로 왕으로 모십니다. 절 다스려주시고 장악하여 주옵소서
나는 죽어지고 죽어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로 거듭나 성령님께 순종하며 말씀의 거울 나를 보고 올바르게 주님을 섬기며 덕을 세워가는 성도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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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오랜시간 교회다녔지만..
젖어있는 돌이라고 생각했지만...
말라있는 돌이 저입니다....
교회만 다니는 자가 아니라 주님 앞에 마음의 문 엽니다...
진정한 예수쟁이 되도록 중심을 주께 드립니다
몇 십년을 다녀도....
약속도 제대로 못지키고
인격도 제대로 되지 못한자임을 애통하며
진정 주님 믿는 성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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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기천사님의 댓글
무늬만 성도로 살아왔습니다.교회는 다니면서 성도가 아닌 교인입니다.용서해주세요.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주님!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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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변화도 바뀜도없이 무늬만성도로 교회만 열심히 다녔습니다
주님 불쌍히여거주시옵소서
주님께로 내마음 활짝열기원합니다
주님이 내심령에 주인되어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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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무리 예배의 자리에 가져다놔도..은혜가운데 담가놓아도겉표면에 물이묻을지언정 속은 절대로 적지 않는..돌멩이같은 굳은 마음입니다...교회만다니고 말로만 크리스천인 무늬뿐입니다...몸만 교회에 있을뿐 내마음 내생각 온통 다 내기준으로 내뜻과 내마음대로 살았음을 주님 용서해주세요...예수가 진정으로 나의 그리스도되어 정말로 예수믿는사람 그 향기가 나길 간구합니다나를통하여 주님께서 드러나시기를..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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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하나님과 원수된자를 내 영혼의 주인삼고 살았습니다. 주님이 친히 이땅 가운데 오셔서 죄인된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의 '주'되실려고 그 크신 긍휼하심 가운데 교회로 불러 주셨음에도 교회만 다니는 교인이였습니다..주께 은혜를 입으사 죄인된자가 마음문 주께 활짝 열어 내 영혼의 주인을 주님으로 바꿔 살아갑니다..온전히 주님이 나의 머리시고 주가 나의 온전한 그리스도 되셔서 그 지체인 내 몸이 ..
그리스도의 인생과 삶을 살아나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영광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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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속과 겉이 다릅니다... 무늬만 흉내만 수십년... 오늘 이 말씀이 제 심령에 퍅 깨트리기 원합니다...돌아서면 언제나 그 모습...혼자 넘어지고 아직까지 생각에 신념에 뭍잡혀 젼혀 바뀌지 않는 나의 심령주님앞에 다시금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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