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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생명의 길은 있습니까? Got The Wa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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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은  있습니까? Got The  Way of Life?

 

아는 분이 만날 때마다 하는 얘기는 좋은 차를 사는 거였습니다.

주변에서 누군가가 좋은 차를 사면 부러워서 차를 샅샅이 살피는 등 매우 깊은 관심을 보냅니다. 그분은 드디어 2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전셋집을 팔고 월세로 이사해서 남은 차액으로 드디어 4억 원이 넘는 자가용을 구입했습니다. 그는 주변에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원하는 자가용을 구입했다며 자랑했습니다. 그렇게 자랑하던 그가 1년이 지나자 답답하다고 토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인즉 명품차로 도로 위를 시원하게 달리고 싶은데 달릴 곳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차가 있다고 잘 가는 것이 아닙니다. 실력이 좋고 능력이 출중하다고 잘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 실력만 갖추면 삶이 잘 되어갈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통 별의별 희한한 실력까지 갖추려고 몸부림칩니다. 이처럼 자신의 실력을 갖추고 살아갈 준비는 잘 갖췄으니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아무리 좋아도 달릴 길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길이 있어야 달릴 수 있습니다.

우리 심령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 되는 영생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길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참 생명과 참 자유 그리고 모든 묶임을 풀고 자유롭게 해줄 수 있는 분은 길 되신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삶의 답답함은 좋은 차와 실력을 소유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정작 가야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달릴 길도 없는 환경에서 어떤 차를 살까를 꿈꾸고 있다면 헛된 꿈을 꾸고 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인생이 달릴 길도 없으면서 어떤 차를 구입할까 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실력이라는 자동차보다 먼저 달릴 수 있는 생명의 길부터 마련하십시오.


Do You Have The Way of Life?

An acquaintance always talked about buying a 'good' car every time we talked. When someone buys a 'good' car, the acquaintance becomes envious and look deeply into the car with great interest. After passionately saving money for two years and moving from a housing on a deposit basis to monthly rent, he was able to purchase a car over 400 million won (357K USD). He bragged to everyone he knew about his new car. However, little over a year later, he started to speak out his frustration over not being able to drive the masterpiece car on a road without a cause.

Simply owning a 'good' car does not mean it drives better. Simply having excellent skills or remarkable abilities do not mean one is on a right path. Countless individuals believe that life will work itself out for the better when equipped with skills. Hence, we struggle to obtain all different types of variety skills and believe that we will live well. Just as it does not matter if one owns a great car when there are no roads to drive, our spiritual aspects are the same. In order for our spirit to be well, we need to walk the Way of Life, Lord Jesus Christ. Lord Jesus said He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Only Lord Jesus can set all the binds and burdens free to give the true life and freedom. The suffocation of lives are not from not possessing great cars or abilities, but because one does not take the path of life. It is nothing but futile dreams when one dreams of buying car without roads to drive. Almost all of the worldly individuals are still focusing on buying car when they do not have the path. Instead of obtaining and preparing a car called abilities, arrange and prepare the way of life to drive fir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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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인생의 실력을 갖추면 훨씬 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빨리 가지
않을까라는 인본주의 생각으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나의 힘으로
할려고 하였던 어리석고 교만한 모습
이였습니다...내가 주인되어 내생각으로
달릴길이 아닌곳을 달려가고 있는 곳에서
나를 빼내시고 생명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서 인도
하시는길로만 겸손히 따라 갑니다...
성령님 나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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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생명길이 되어주시는 주님이 옆에계셔도 내 심령은 캄캄합니다. 그 길을 보지 못합니다. 내 마음대로 나의 옳다함대로 살아온 내 죄악에 가려진 내 눈이 열려져서 주님만이 보여지기를....그 길이 밝히 보여지기를 간구합니다.
내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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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바삐 산다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채 다른 것들만 갖추려고 하였습니다..
심령의 길 되시는 예수님..
더욱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진정 거듭나 그 길 소유하고 그 길로 달려가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믿노라 하면서도 늘 세상 것에 얽매여
그것 찾고 구하는 마음 버리고...
진정 내 영혼에 내 심령에 꼭 필요한 예수님 붙잡는 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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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길되신 주님붙잡고  이끄는길로 따라 순종하면되는데 내가 주인되어 고집부리고
버티는 강팍한심령 입니다
깨뜨려주시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 붙잡고
의지할수있도록
주님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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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우리 영혼이 잘되는 길은 예수님이신데...
자꾸만 딴 길로 가면서 고집부립니다
영의 눈떠 주님 보길 원합니다.
회복의 은혜 주옵소서
내 심령 고쳐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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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내안에 생명길되시는 예수님이 계시지않고
어떤차를 살까... 헛된꿈만 꾸고있습니다
진리 생명되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내 안에 모시며...
나아갈수있길 먼저 길부터 만들고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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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헛된 꿈을 꾸며 믿음과 지혜가 없어 향방없이 달리다가 돌아돌아가는 인생길속에 서있습니다.
묶이고 매이고 갇힌데서 자유하게 도와주옵소서
진리에 눈뜨 미련하게 살지 않고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주님을 주인삼고 생명길로만 가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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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길되신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지 못하고 세상과 육신에 메여살아감을 회개하고 영혼의 생명길 되신 주님만 따르기를 간구합니다묶임에서 자유함을 얻는 은혜를 구하며잠잠히 주님의 은혜가 내게 임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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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생명의 길이신 주님.. 그 길 위에 있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씀하셔도 그 길을 잘 따라가지 못하고 육신적이고 인간적인 옛사람에 사로잡혀 있음을 회개하며 오직 예수님만.. 그 길 위에 믿음으로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길도 없는데 좋은 차만 얻고자 하는 어리석음 죽을 짓 버리고 생명의 길 얻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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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오늘도 바쁘게만 살았습니다..아무 준비도 없이.. 생명의 길되신 주님을 먼저 만나도록멈추고 돌아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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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어리석고 미련해서 예수님이 길이 심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갖추고 싶어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전쟁에 승리했던 기드온의 300용사들처럼나의 어리석은 방법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아가길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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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실력갖춘다고 바쁘게 살지만 정작 달릴 길은 마련하지 않았씁니다..생명길되신 주님 붙잡습니다 막다른길에 세워놓은 명품차의미없습니다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가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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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인생을 잘 사는 방법으로 저에게는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는것입니다..먼저 영혼이 사는것...생명길을 찾는것부터 하는자 됩니다..주님부터 찾고 인생 살아가는 실력이나 능력을 갖추는 지혜가 제게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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