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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삶을 점검하라 check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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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점검하라 check your life




인생은 어떻게 보면 싸움의 연속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선택이 좌우 한 것 같지만 사실은 선택도 싸움입니다.
선한 것과 악한 것 사이에서  양심과 육신의 생각 사이에서 선한 것을 택하려하니 여러모로 육신적인 생각이 찾아와서  속삭입니다. 이미 머리 속에서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의 싸움이 치열합니다. 거기에서 선한 것을 택하자는 살아 있는 양심이 승리해야함 선한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살이에서 실패한 것들이 사업을 잘못해서도 아니고 적게 배워서도 아닙니다.  양심과 육신의 생각 속에서 벌어지는 싸움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인생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권세도 넘치고, 재물도 넘치고 실력도 넘치던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패가망신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그 싸움에서 졌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정부 고위직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교도소에 수감되는 모습을 봤습니다. 대단한 학력과  많은 노력을 통해서 최고위직 까지 올라갔던 사람인데  가장 추하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육신에서 필수적으로 기생하는 육신적인 생각이  선한 양심을 꺾은 것입니다.
이런 선한 양심으로 가기 위해서는  선한 양심을  지켜내기 위한  치열한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차원 높은 싸움이  있는데  그 싸움은  필수적으로  이겨야 합니다.
바로 영적 싸움입니다. 양심의 싸움이 초등학생 싸움이라면 영적 싸움은 대학생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이미 영적싸움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며 왕으로 삼는 것입니다.
믿기 전에는   마귀가 주인노릇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 심령 안에서는   주인을 새롭게 예수님으로 삼겠다고 하니까   마귀가 반항하며  육신적인 자신을 괴롭게 하며  삶을 곤두박질치게 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영적싸움에서 이기면  심령이 잠잠하게 됩니다.
믿는 자는 언제든지  영적 싸움에서 긴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적 싸움에서 마귀에게 지면 삶은 뒤죽박죽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항상  영적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Check  Your Life

Life in a way can be viewed as never-ending fight. On a glance, it looks as if choices and decisions dictate the results, but choices and decisions itself is also a part of the fight. When choosing between evil and good, and between conscious and worldly thoughts, the worldly thoughts keep whispering into one's ears. In one's head, the never-ending fight between good and evil goes on. Only when one's consciousness wins by choosing the good, does one choose the good.

Multitudes of people living a failure of life is not from business going south or due to lack of education. Rather, it is because they failed at the constant fight between consciousness and worldly thoughts. Even with overwhelming power, wealth, and skills did not and will not prevent people of old, new, future from crumbling into ruins. Reason is extremely simple, they lost in the fight. Even today, we saw social elites and higher government officials being imprisoned. Despite the efforts and reaching the top posts, they fall disgracefully as the wings of good consciousness being crippled with parasitic worldly thoughts.

In order to maintain the good consciousness, one has to win in order to protect the good consciousness. On top of that, there is a greater level of fight that one, with no doubt, has to win, the spiritual fight. If the fight over consciousness is elementary school level, the spiritual fight can be viewed as college level. Having faith is mere beginning of spiritual fight as it is taking Lord Jesus as one's saviour, king, and owner of one's life. Prior to believing, the devil acted as owner of one's life. Hence, when we try to take a new owner, Lord Jesus, the devil resist that can make one's life miserable and difficult enough to plummet life to the ground. Even so, if we win in spiritual fight, our soul becomes calm. True believers can never stop being tensed in the spiritual fight as losing in spiritual fight makes life into a mess. Therefore, we have to always examine our spiritual lif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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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선한것...옳은것을 택하고 살려고 몸부림치며 사는.줄 알았습니다.
기준이 되시는 말씀 없이....성령님 없이....
내가 주인되어 내 옳다함에 살아가면서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치열한 영적싸움은 할 수도 없는...어둠과 죄악에 사로잡혀 눌려살던 내 영혼과 삶이었습니다.
내 눈이 열려지고 귀가 열려지기를....주님의 말씀만이 들려지고 심령에 새겨지기를...오직 주님만이 나의 모든 통치권자...나의 왕이 되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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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지금도 살아가면서...육신이 원하는대로  내 멋대로.. 내 뜻이 기준대로 살고있는 모습입니다...
은혜안에 거할려고하면... 마귀가 가만히 있지않고.. 순종하지 못하게 막으나... 성령 의지하여.. 내 신앙 지켜나가고
싸워 승리할수있는 힘 가지길 구합니다... 수없이 지고  살았습니다.. 은혜의줄 붙잡아...! 그 길 주님 의식하고 가게하옵소서   
영적싸움에서 성령의 도우심없이늠 절대... 질수밖에없음을.. 나의자율의지로 선택하는것이오니 주님이 원하시는 기준과..그 뜻으로 선택하여 생명길 갈수있는 지혜....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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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참으로 무책임하게 삽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지도 사랑할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양심조차도 육신에게 잡혀버리고 가장 중요한 영적싸움에서도 어둠에게 잡혀 제대로 대항해 싸워보지도 못하고 묶여살아갑니다.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싸워이기기를 힘쓰겠습니다. 내 영혼 내가 사랑하여 기도하며 선한싸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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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패배를 맞 보았습니다.
내 육신만 사랑하고 영혼에 관심없이 살았습니다.
종교인으로 무능하게 살아 왔습니다.
주님을 나의 주인 삼고 나갑니다.
내 안에 말씀이 없고 예수가 없이 힘 업이 살았습니다.
철저히 깨지고 부서지기 원합니다.
영의 눈떠...
주님만 의지하고 나갑니다.
영적전쟁 시작합니다.
주님 앞세워 나가는 십자가 군사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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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영적으로 무능하여  아무런 능력없는 육신에 메여 뒤죽박죽 뒤엉켜 살아갑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어 보지못하고 듣지못함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늘 옳은선택을 할수있도록주님께 지혜를구합니다
들을귀가 열려져  말씀을심령으로 깨달아
예수를앞세워 나감으로 영적싸움에서 승리할수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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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영적 싸움 앞에 안일하고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오직 주님 주인되어 주시며 이기고 승리하길 원합니다
내게로부터 나오는 것들...
악한 것들임을 고백하고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주인으로 내 안에 모시오니
주님 나를 주장하여 주옵소서...
주께 맡겨드리고 순종하겠습니다
멍하고 맹하게 시는 것이 아니라 영적싸움 싸우는 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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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영적싸움을 하지도 않고 아예 내가 주인 된 자리에서 착각하고 고집 부리고 살아왔습니다.
영적싸움에서 이기어 주님 주시는 평강으로 나의 심령이 잠잠하여 지길 기도합니다.
내 생각 내 방법 ...말씀을 들어도 변화하지 않는 나..
내가 주인이었습니다..
예수 이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이제 영적싸움을 하며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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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게으르고 안일하며 선한싸움없고 영적싸움없는죽은믿음을 용서하여주옵소서육신을 이기고 영적싸움 열정내기를 간구하오니
도와주옵소서심령을온전히 주님이 다스려 주시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삶의도전과 변화되어나가는 역사있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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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마귀가 날 가지고 놉니다. 생각에 메이고 육신에 메여 영적전쟁 할 여력없이 어둠에 졌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나를 이기고 환경을 이기고 어둠의 정사를 이기길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근신하게 도와주옵소서
성령님 절 도와주셔셔 말씀따라 주님만 섬기게 하시고 겸손과 순종으로 올바르게 구원의 길을 따라 신실히 가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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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항상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겠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하여서 제 마음을 세상에 빼앗겼는지도 모른채 안일하게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날마다 영적싸움에서 이기도록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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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내안에 일어나는 영적싸움 날마다
싸워 이기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나의 주인되어 주옵시고
주님께서 나를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께 철저히 맡기고 신뢰하며
내힘이 아닌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믿음의 선한싸움 하며 올바른 생명의
길을 가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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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육신적인 삶조차도 결단하지 못하고영적인 싸움은  하지 않습니다.죽음도 무감각해버린 심령오늘 살기에 막막해 버림 심령회개하고 주님앞에 영적으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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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항상 영적상태를 점검하고 돌아보겠습니다영적싸움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열정을 다해 주님 앞에 나아가기 원합니다예수님을 내 왕으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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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영적싸움에서 힘써싸워 이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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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육신의 생각에 졌습니다...싸움에서 이겨서 육신적인 생각을 꺾었어야했는데 내 양심이 꺾여버렸습니다...마귀한테 지고 농락당하며 상처입은 나의 영혼 주님 불쌍히여겨주시기를 간구합니다때리면 막고 잡아당기면 뿌리쳐야하는데 내영혼 방치하고 안일하게 있었음을..회개하는 은혜를 구합니다정신차리고 깨어서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며 나의 영혼 생명길로 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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