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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사람이 세운 왕 The kings who people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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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운 왕 The kings who people make



사람이 세운 왕, 그것도 절대적지지 속에 옹립된 왕이라면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며 절대적인 힘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왕 자신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지기를 원해서  정책을 거기에 맞춰서 실시합니다.  국민들은 이런 속성을 지닌 왕에게 더 절대적 지지를 보내며 더 지지율이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절대적 지지를 얻은 왕이 정치를 잘한 경우는 세계사에 별로 없습니다.
왕의 권력과 백성이 누린 삶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지율이 낮았던 왕들이 겸손하게 국민들의 뜻을 헤아려서 정치를 합니다.
나라를 지탱하는 힘은 왕의 권력에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역사 속에  왕의 권력이 강하고 경제력으로 높다고  오래간 나라는 극소수입니다.
대부분 나라 외적인 요인 때문에 국가가 망합니다. 가정도 교회도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남미 대륙하면 페루지역에 있는 잉카제국의 잉카문화와 멕시코 지역의 고산지대인 아즈테크 문화가 꼽힙니다.
16세기초반부터 쇠를 다루는 철기문화를  발달시켜 주변나라와  전쟁을 통해서 엄청난  영토를 확장했으며  이웃 나라와 연합하여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이들은 마야 문명을 통하여  달력과 문자를 만들었으며  피라밋 모양의 신전에서 지혜의 신을 기다리며 제사를 지내면서 살았습니다.
당시 대서양  건너편  포르투칼 지역은  에스파냐는 모험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야심이 넘치는 사람들은    컬럼버스가 갔던 길을  따라 신대륙에 가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고 선전을 했ㅅ브니다. 에스파냐 귀족 가운데  에르난 코르테스는  쿠바 총독의 일을 돕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500명의 병사와 말 16마리를  이끌고 아스태크  원정을 했습니다.  1519년 수백만이 살고 있던   아스테크에  도착하자  왕은 코를테스를  지혜를 지닌 신으로 여겨 성문을  활짝 열어 환영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코르테스가 황제를 인질로 잡고  황금을  강탈했습니다. 얼마 지나자  자기 부하들 중에  천연두 환자가 있었습니다.  코르테스는 이를 아스테크  성으로 가만히 들여보내서  아스태크 백성들에게 천연두를 퍼뜨려  얼굴과 온 몸에 물집이 잡히며 아스테크  1/4이 죽었습니다. 코르테스를 포함한 에스파냐 사람들은 이미 천연두에  대한 면역이 있었지만 아스태크  사람들은 비참하게 면역 없이  정복당하여  폐허가 되고 말았습니다.
페루에 있었던 잉카제국도  168명밖에 되지 않는 피사로 군대에  똑같은 방법으로  망했습니다. 아즈테크와  잉카제국이 망한 것은 왕이나 군대 그리고  무기가 없어서 망한 것이 아니라 왕권도 아닌 나라 외적인 조건인 천연두  때문에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왕을 세우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 안에 ,공동체 안에 영적인 신앙의 갑옷을 입지 않으면  사단의 공격에 속절없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그럴싸한 왕보다 더 필요한 것은 영적 전염병인 불순종과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자신이 자신의 주인 행세를 하는 교만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사람이 세운 왕을 절대로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세운 왕인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인, 왕, 머리)로   삼으면 됩니다.


King Erected By Humans

If a king has been erected with unquestionable support, it gives incomparable honor and absolute power. Hence, kings of past and present and implement new policies that will raise their approval rate. Citizens tend to give absolute approval and support to kings with such tendencies, as well as wishing for even higher approval rate. However, history proves that there has been a very few who had both unquestionable support and able to run great politics at the same time.

King's power and citizen's experienced lives is not proportional. Rather, it was the humble kings with lower support, who presented and implemented policies that citizens' desires. It is not king's power or authority that influences country's power and strength. Countries maintained only with strong economic power and king's power and authorities are extremely limited. Rather, most countries are ruined to the grounds through external factors; and same applies to churches and families.

Inca empire rooted in Peru and Aztec empire around Mexico region are thought of when thinking of Central America. With development of iron and bronze age during the early 16th century, the empires were able to expend their land through war and alliances with nearby countries. They created Mayan calendars and characters while building Pyramid shaped temples and offering sacrifice to a god of wisdom. Meanwhile, across the Atlantic ocean, Portugal region -Espana- was full of passion for adventure.

Ambitious people were aroused with the advertisements that stated that following Columbus to the new land will bring forth uncountable fortune. Hernan Cortes, an Espana aristocrat, was a magistrate, but was elected to captain for the expedition to the new continent with 500 soldiers and 16 horses. During the 1519, Aztec with more than a couple millions of citizens, welcomed and showed hospitality to Cortes, whom they believed was the god of wisdom. However, Cortes held the emperor as a hostage and stole all the gold. Knowing that there was a soldier with a smallpox, Cortes sent the diseased soldier into Aztec castles to purposely spread the diseases that killed ¼ of the citizens. Cortes and other Espana soldiers had already developed an immunity to the smallpox, but wretched Aztecan were wiped out. Same took place to Inca empire in Peru with only 168 soldiers from Pizarro soldiers.

Aztec and Inca empires did not become ruins because they lacked weapons or had weak king, but through external factor called smallpox. To this day, countless people believe all it takes is to erect a king. However, without putting on the armor of faith, one will become ruined through the Satan's attacks. More than plausible and likely king, driving out the infectious disobedience and arrogance of having one's self as the owner and king in one's life.

We need to never rely on a king erected by powerless human. We only need to take Lord Jesus as our King (as owner, head, and king) erected by Lord Jesu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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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왕이신 예수님만 나의 왕으로 모십니다..
영적 전염병에 걸려 속수무책 아무 힘도 쓸 수 없는 저입니다. 예수의 피를 발라 치료하여 주옵소서..
내가 왕되어 .. 한치 앞도 모르면서 세상의 조건으로 될것 처럼 교만하게 살았습니다..
왕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나의 심령의 진정한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어 겸손으로 순종으로 섬기며 사는 참된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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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내가주인되어 죄에죄안더했던  악한심령
영젹으로 잠들어 보지못하고 듣지못해 죄에죄만 더했습니다
주님 내심령 만져주시옵소서
회복되길원합니다
주님만나기원합니다
주님을  주인삼고 주님바라보고 의지할수있도록
은혜를내려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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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나를 버리기를 원한다는 입술만의 거짓고백을 버리고 삶으로 순종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내 생각, 고집, 습관들이 주인되어 어둠에 묶여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영적으로 더 무너지기전에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으로 머리삼고 주인삼는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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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내가 주인되어 영적 전염병에 걸려 교만하게 살았습니다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고 만나는데 모든 촛점을 둡니다.
내 심령에 주님을 주인 삼고 애통하며 회개 할 수 있는 주시기 만을 구하고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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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사람따라 환경따라 흔들리는 저를 불쌍히여겨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주인이시고 머리되십니다삶으로 심령으로 온전히 순종하며살아가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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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고백하면서도 내가 주인되어 내 멋대로 살기 좋아하는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사람이 세운 왕을 쫓아가며 갖가지 우상들로 분주하고 하나님 두기 싫어하는 악함을 용서해주옵소서
불순종과 교만함과 욕심을 잘라내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되신 주님을 주인삼고 말씀대로 순종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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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내 안에 불순종으로 깊게 찌들고 병든 심령...
그러면서도 내가 주인되어 살아가고 있는 교만함...
버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를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철저히 맡기는 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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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나의 모든 교만을 꺽어주시고 태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회개조차 내가 하려고 하면서 주님을 찾는 가증한 나의 마음과 입술이 다 태워지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내 영혼이 부르짖어 간구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크신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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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내마음에 오직 주님만이 그리스도되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영적으로 전염병에
걸려있는 심령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빛으롱산 가득하여 주님과 날마다
교재하고 함께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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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내가주인되어 내영혼의 무장상태가 매우 부실합니다...사탄의 공격에 번번히 무너지면서도 여전히 내가 주인되어어떻게 해보려는 교만과 미련을 불쌍히여겨주시기를 회개의 은혜를 간구합니다겸손히 엎드려 왕자리 내려놓고 주님께서 통치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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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영적인 신앙의 갑옷을 입지않고..마귀에 종노릇하며..살고있고  내 안에.. 주님을 나의주인으로 모실려고하는 열정... 없이.... 교만함으로 꽉 차있는 심령입니다...
이 모든것들 다 버리고.. 회개할수있는 은혜구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머리로... 주인으로... 모시기위해..
내 멋대로 하고싶어하는 욕심..버립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안에서..거룩의 길를 가고...순종하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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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사람이 세운 왕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이 세운 왕(예수그리스도)만 의지하겠습니다.보혈의 피로 저의 더러운 죄를 씻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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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 예수님을 내 주인삼고 머리삼겠습니다 사탄에게 속절없이 무너지고 불순종했던 것들을 용서해주옵소서 영적 갑옷 입고 사탄으로 부터 나를 지키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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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내 머리에 주인을 주님으로 섬기지 못하고 도리어 내가 왕이 되어살아갑니다.주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만나기를 갈급하며 돌아서겠습니다.버리지 못한 더러운것 버리고 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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