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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보여 지는 평화 와 누리는 평화Visual Peace and Enjoyabl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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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지는  평화 와  누리는 평화 Visual Peace and Enjoyable Peace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평화는 복이라고 했습니다.
참된 평화를 찾아 이리저리 옮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쟁이 없는 나라로 이민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평화는 생각한 것처럼, 보여 진 것처럼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넓게 펼쳐진 초원위에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양을 보면  평화롭다고 여길 것입니다.
나무 넝쿨  바로 뒤에  숨어 공격시점을 계산하며 뛰쳐나갈 준비하는 사자를 보았다면  무척 조바심 나는  죽음의 기로에 놓인 상태입니다. 
얼핏 푸른 초원위에 있는 양만 본다면 평화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면 결코 평화가 아니라  처절한 살육의 현장입니다.

횟집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는  많이 있지만  수족관 안에는
 깨끗합니다.   큰 물고기들이 많은데도   수족관  바닥에  전혀  배설물이   없습니다. 몇 시간 후면  죽일지 모르는 횟감용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이유가  없겠지요. 그러나  그   안에서  곧 먹을 것이 생기겠지 하면서  열심히  이리저리 수영을 하며 먹이를 찾으러 다닙니다.  다른 곳에 가서 먹이를 구해야지 하면서    마음 놓고 앞으로 쭉 나갈라치면   가로막아서는 한계의 벽이 있습니다.
분명히  물고기 눈에는 전에 살던 곳처럼  저 먼 곳까지  갈 수 있어보였는데 막상 힘껏 달려 나가면  투명한 유리벽에 여지없이 부딪히고 맙니다.  그러면   운전 잘 못했다고  촉각  더듬이만 만신창이가 되도록 원망을 듣습니다. 얼마 지나면 유리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요리저리  장애물들을 피해나가며 이제는 지낼 만하다며  먹는 것 빼놓고는  별 문제 없다며  여유 있게 수영을  즐깁니다.

몇 시간 후에 갑자기 수족관 덮개가 열리면서  주인의  손에   끌려나와 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채로 온 몸에 예리한 칼로 머리에서 부터  꼬리까지  한 점  한 점 뜯겨지는 고통으로 뼈까지  팔딱거리며 죽음의 비명을 지르지만 들어준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있는 평화는 미래를 알 수 없는  평화처럼 느껴지는 평화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평화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참된 평화는 될 수 없습니다.
평화는 모든 욕심이 사라진 곳에만 찾아오는 선물입니다.
사람의 욕심을 다스릴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횟집 물고기들은 그렇게 배가 굶주려도 좁은 수족관 안에서 서로 몸을 피해가며  서로의 가는 길을 비켜주는 배려가 있습니다.
먹이를  먹지 못해 물만 마시고 뱉어내기만 반복하지만 배고프다고 서로 잡아먹겠다며 으르렁거리지는  않습니다.
횟집  수족관 속에 있는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보이십니까? 한치 앞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참된 평화는 장소와 환경이 아니라  평강의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Visual Peace and Enjoyable Peace

What many individuals want is peace, and hence Holy Bible calls peace as a blessing. Countless moves to find peace, such as migrating to a country with no active war. However, peace is not a visible thing as one may think. 

Numerous believes that sheep glazing on plains is peaceful. They do not realize that the sheep is anxious on a death-roll after seeing a lion hiding behind the tree lines calculating attack on the sheep. Quick glance of the sheep on the plains seem peaceful, however it is a slaughter site, far from peace. Likewise, seafood restaurants tanks contain multitude of fishes, but is able to main cleanness. There is not even a sight of excretion from large and huge fish in the tank. After all, there is no point in feeding those fish when they will be killed for food purposes. Even so, the fish swim around searching for food in the tank, only to be stopped by a glass wall. Fish seem as if they can travel afar, just like where they used to live, but they will bump into the wall regardless of how fast or strongly they swim. The fish's feelers and antennas take all the blame, just for them to realize that they are in the glass cage in a few moments. The fish, then, leisurely swim around without bumping into obstacles with a minor complaint of missing food. However, within a few hours, the lid of tank opens and a pair of hand grabs the fish. Even when the fish leap and struggle, a sharp knife pierces their body a slice at a time from head to tail with no one to hear their scream. 

Current peace, likewise, is a seemingly peaceful peace without knowing what is held in the future. People try to obtain peace with all their might and efforts, but true peace will not come from them. Rather, peace is a gift and present that only comes when all and every greed is gone. Only Lord God can govern over humans' greed. 

Restaurant fish in the tank are considerate enough to move aside for one another, despite the cramped space and hunger. Even when they repeatedly drink and spit water instead of food, they do not growl at each other. Do the fish in the tank look peaceful? They are seemingly blind to the mere seconds in front of them. True peace does not come from environment or place, but depends rather if God of Peace, Lord God, governs over you or no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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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오직 평강의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실 때에 참된 평화가 있습니다..
내가 나를 주장하며 살았던 삶 버리고...
이리저리 내 욕심따라 살았던 삶 버리고...
오직 주님이 나를 주장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주님만 바라보는 심령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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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주님이 지배하시는 심령되어 주님께로부터 오는 평강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한치 앞을모르고 소경되어 살아가는 내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 다스리시는 심령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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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세상의 정욕에 물든 마음으로 원하는 육신의 평화만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 평화를 얻기까지....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얻기까지 내가 해야할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며 나의 욕심으로만 구했습니다. 평강의 왕되신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기 위한 나 자신과의 영적전쟁....죽기살기로 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내 영혼에....내 삶에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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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수족관에 갖힌 물고기처럼 평화롭다고 생각하나 언제 주인 손에 잡힐 줄 모르고... 한치 앞도 못 보면서 널널 거리고 있다가 사탄에 공격에 처참하게 당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며 잘못 살았습니다.
주님을 볼 수 있는 심령의 눈 뜨게 하시고 평강의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여 주시기 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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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로워보이지만 언제
주인의손에 잡혀 죽을지모른채  여유롭게 헤엄쳐다니는  수족관속의물고기처럼  안일하게 살아갑니다  주님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영적으로 깨어  분별할수있는 지혜를주시옵소서
날마다날마다 영 적전쟁에서 승리할수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만을 구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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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강이 내안에 있게 하옵소서...내안에 나로 시작되어지는 모든 욕심들을 버리고 제거할수 있도록주님께서 날 다스려 주옵시고 주장하여 주옵소서...내안에 주님계서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강으로살아갈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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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내일 일을 알수 없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지 않고 제 욕심과 교만과 고집부리며 사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믿음으로 은혜로 살게 도와주옵소서
내 욕심 다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환경과 조건을 다스리며 주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날개아래 거하며 사탄마귀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 근신하며 주님만 붙잡고 의지하며 바라보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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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주님주신 참된평강으로 살기를 간구합니다잠깐살다 썩어질 육신의욕심만채우고 환경가운데 평화를찾는어리석고 미련한저를 불쌍히여겨주옵소서나를온전히 다스려주시기를간구합니다내생각과 내모든것 내려놓고 주님안에 거하는 은혜구하며주님앞에 잠잠히 엎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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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
내기준으로 평화는 세상물질적인 기쁨이고..이익..이고
하나님의기준이 아니였습니다 완전 반대의 뜻이였습니다
참된평화는 아무나.  절대로 줄수없음을 오직 예수그리스도 하나님만 주장하시고 나를 지배하셔야 누릴수있는 평화임을..! 믿습니다 그러기위하여..
나의 주인된 자리 내려놓고 버리고
그곳이 성령과 주님으로 채워 진정한 평화안에서 주님과 누리고 살아가는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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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내마음에 더러운 욕심 다스려주실 유일하신 하나님...주님 통치하여주시기를 구합니다주님이 다스리시고 함께하실때 찾아오는 진정한 평화 누리길 원합니다혼란스러운 세상속에 주님 이끄시는 평강으로 살아가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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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직까지 육신의 눈에 물질에 먹는것에 보이는 것에 메여 오늘만 넘겨야지 하는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갑니다.오늘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오늘 인생을 챙임지지도 못하면서...주님앞에 철저히 나를 내려놓고 다시금 참된 주님앞에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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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물고기 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평화를 원한다고 입술로 말하지만 날마다 갈급한 마음으로주님 찾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평화를 주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심을 믿고 더 주님께마음을 열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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