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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마음이 새로워야 새해입니다.Its Only New Years When Heart is A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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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새로워야  새해입니다.Its Only New Years When Heart is Anew.



자연도 자연에 맞는 옷을 입습니다. 가을 겨울 여름 봄의 입고 있는 자연의 모습은 질서정연하게 매우 조화롭게 옷을 입습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사진기도  흉내 낼 수 없는  정교한  겨울의 옷을 입을 때 최고의 멋을 자아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 맞춰서 건축도 하고 인테리어도 하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도 나이에 맞게 입어야  옷답습니다. 
 어릴 적에는  설날인지  추석인지 구분이  안 되었습니다.
세배하는 명절이  추석인줄 알고 세배를  준비한 적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설날에  송편을  먹는 줄 알고 어머니께 송편을   만드시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새해인지 아닌지는 명절  얼마 전부터   동네 아이들이  새 옷을 입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우리 집에도  부모님이  장날에   다녀오시면   어김없이 새 옷을 사오십니다. 그날이 시골농촌의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표시나 다름없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새 옷  입는 것이 설날의 모습이었다면 성인이 된 지금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합니까?   그것은  색다른 옷을 입어야 합니다. 겉으로 입는 옷이 아닌 보이지 않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비록 색동옷처럼 보이는 천으로 만든 옷이 아닙니다. 그러나  색동옷보다 더 잘 보이고 더럽고 깨끗한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옷입니다.  그런 옷을  인격의 옷이라고 합니다.
인격의 옷은 마음이라는 천으로 만든 옷입니다.  마음이 더러우면 그 옷은 더럽습니다. 깨끗한 마음의 천으로 옷을 해 입으면 천사 같은 인격의 옷이 됩니다.
이제는 성인으로서  인격의 새 옷을 입지 않고는 새해를 맞이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새해를 맞이했다면  당연히 설맞이 새 옷을 입어야 합니다.
마음이 새롭지 않으면 새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새 옷을 입고   은혜로 채워가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Its Only New Years When Heart is Anew.

Nature is clothed with what is fitting for nature. Beauty of nature clothed during the fall, winter, summer, and spring is not only organized and orderly, but also extremely harmonious. During winter, nature wears exquisite and delicate clothes only fitting for winter that not even cameras can imitate. This is the reason why numerous people build and design interiors paired with nature. However, countless humans tries to wear clothes that are unfitting for them. 

Clothes are fitting only when age is considered. When we were young, Korean New Years and Fall Full Moon celebrations were hard to differentiate. I even bowed to elders and received allowance for bowing formally (respectful tradition for Korean New Years) during Fall Full Moon Celebration day, as well as asking my mother why we did not make any half-moon rice cakes (stable for Fall Full Moon Celebration day) on Korean New Years. 

However, I came to differentiate those two major holidays as children around the village started to wear new clothes a little before the Korean New Years. Our family also received new clothes when our parents went to Market day, which symbolized and indicated that Korean New Years was approaching in the agricultural country region. 

If wearing the new clothes was the form of New Years when you were young, what kind of clothes should you wear as an adult? It is a completely different types of clothes, which is not visible. It is not made with fabric like rainbow-striped colorful garments, but it is definitely more visible regarding the level of cleanness and soil. Such clothes is also known as clothes of personality and character. 

Clothes of personality and character is made out of heart and mind. If heart is soiled, the clothes is undoubtedly soiled. If the clothes is made out of clean heart, it is clothes fitting for angels. 

As adults, it is impossible to call it the New Years, without wearing a new clothes made out of personality and character. If you welcomed the New Years, you have to wear the new clothes. If your heart and mind are not anew, it is not the New Years. I hope that this New Year, you are wearing a new clothes made out of Lord Jesus Christ's heart that will be filled with grac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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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아멘 ! 인격이 없습니다. 격이 있어야 하는데 격이 없고 너무나 초라하고 천박하고 무식합니다. 회개하고 회개하고 또 회개해서 전능하신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그리스도의 인격을닮은 인격의 옷 입기를 더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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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아멘!!
인격이 참 지저분합니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함입니다. 마음이 정결하지못하고 구별됨없이 세상것과 뒤섞여 뒤죽박죽 냄새를 풍기고 살아갑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옵시고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새 마음으로 거듭나길원합니다. 시작된 새해 마음을 새롭게 주님의 마음품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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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유미님의 댓글
새옷은 간직하고싶은거처럼 믿음을간직하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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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더럽고 추악한 내 마음....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사 정결케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새 마음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정직한 영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하루하루 순종의 옷을 지어 입으며 주님품안에서 주님만 닮아가는 그 은혜만을 엎드려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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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아멘!!!
새해에 새옷...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내 안에 더럽고 악독한 마음 버립니다. 주님의 보혈로 씻겨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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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 자연도 계절에 맞게 옷을 입는데...하나님의자녀인 저는... 주님을 두기싫어한마음과 악하고... 더러운 마음으로
가득차있음을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인격의 옷!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정결케 옷 입게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로!새해를 살아가며 기뻐하시는 옷 입고 새해 맞이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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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수아님의 댓글
아멘!!
깨끗한 새옷 입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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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마음새롭게...새옷입게하옵소서더럽고추한마음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옵소서내중심에 주님께서 앉으시어 나의 모든 초점 다시금 주를 향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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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나의 더러운 마음을 회개로 정결하게
깨끗하게 만들어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입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새마음이 되어야 새해임을...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새해가 되어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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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어렸을 적 명절 때가 되면 재래시장에서
할머니께서 새옷을 사입혀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설빔... 추석빔...이었습니다...
그 옷들은 깨끗하고 좋았는데
지금 현재...
보이는 천으로 만들진 않았지만...
여실히 다드러나는 인격의 옷...
제 인격의 옷은 어떠한가 생각해보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새 옷입고 시작하는 한해 되도록...
주님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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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아멘. 저도 시골에서 설빔을 사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옷입으면 기분도 좋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천으로 만든 제 인격의 옷이 너들거리며 더럽고 이기적이고 교만한 옷으로 오염되어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벗어버리고 그리스도로 인격의 옷을 새롭게 입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더사랑하며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의 옷을 입고 정결하며 거룩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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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지나온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새옷입고  여기저기를 누비며다녔던  그때가~
더럽고 추한심령 정결케하여 주시옵소서
알록달록  보이는옷이아닌
보이지않는 옷 그리스도의  인격의옷으로  갈아입게하여주시옵소서
변화된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게하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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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민찬님의 댓글
아멘
저도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저도 더 인격의옷을 꾸며야겠습니다 욕심과 교만 시기 질투등 많은죄로
저의 인격의을 더럽혔습니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고 새옷을 입겠습니다
새사람이 되었는데 옛날에 입던 더러운 옷을 입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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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마음이 새로워지길 원합니다.. 어릴적 설빔의 추억은 없지만.. 새옷을 입으면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새 마음가짐은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인격의 새옷을 입게 하옵소서. 예수믿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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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해만 바뀌고 내습관 내마음은 여전히 헌마음입니다새롭게되기위해 버리로 비우고 회개합니다나를내려놓고 십자가에 죽고 거듭나는 은혜를 구합니다기도의호흡으로 주님 붙잡고 새롭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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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인격에 맞는 옷을 갈아입겠습니다..아직까지 누더기 옛모습을 버리지 못했습니다.마음과 몸도 인격도 주님앞에 한가지 한가지 내려놓고그 분으로 인하여 삶 전체가 바뀌도록 간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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