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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있어야 할 자리 Natural Place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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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할 자리 Natural Place to Be


얼굴에도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눈,코, 입, 귀 다 있지만 중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미소입니다. 미소 없는 눈, 코, 입은  조각인형에 불과합니다.
웃는 얼굴만큼 멋진  자기소개서는 없습니다.
어두움이 가득한 밤에도 가시 덩쿨속에 갇힌  장미꽃은 바람에 찔리고 찔릴 때 진한 장미꽃 향기를 내면서
자신이 있는 곳을 확인해줍니다.
깊이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은혜롭지만 심각한 얼굴로 사는 사람은 은혜로운 것은 아닙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나의 삶으로  하나님 말씀과 뜻을 온정성으로 품어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지금 있는 곳을 복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요소와 도구들을 주님께서는 이미 준비해놓으셨습니다.  그러니 누군가가 복된 자리로 만들어 줄 것을  기다리지 말고 직접 자신이 나서야 합니다.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 다윗이  선택해서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형들 사이에서 엄청난  왕위 다툼이 벌어졌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결국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어  교만해질 수도 있고 감사할 수도 있는 양면의 환경이었습니다.그러나  그는 '감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정치적으로  복잡하고  시끄러운  예루살렘을 훌쩍 떠나  한적한 기브온으로 가서 하나님께  제대로 예배 형식을 갖추어 경배와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루에 12시간 동안 20분씩 한번으로 계산해도  일천번제를 드리려면 꼬박 4주가 걸립니다.   제물을 바칠 때 솔로몬은 모든 정성을 다 쏟았습니다.
하나님이 넘치도록 주시기전에 그는 최고의 자리와 시간을 먼저 주님께 내어드렸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있어야 할 자리가 있고, 있으라고 명령받은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는  주님의 뜻이 있고 생명을 구하고 영광 돌리는 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하고 싶은 그 자리라고 여기는 경우도 있고,  있어야할 자리나  가장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리를 구하면  결국은  그 일들이  형통케 됩니다.
그 자리에서 부터 축복의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Natural Place to Be



Even in the face, there are things that need to be in place, such as eyes, nose, and mouth. However, there is something even more important, smile. The eyes, nose, and mouth without smile forms nothing but a doll. Furthermore, there is nothing like a smile that introduces oneself in a great light. 

Even in the darkest night and trapped inside the thorn arbor, the rose flower releases its dense fragrance when it is poked and ripped by the winds. Likewise, a person who thinks deeply and lives is graceful, whereas a person who lives with serious face is not. Hence, we have to embrace with all our might and heart to live out our lives at this moment with Lord God's Words and Will. Lord Jesus has already prepared every tool and elements that can change this very moment and this very place into a blissful place. Therefore, do not wait for others to turn a place into a blessing, but rather do it yourself. 

King Solomon became a king because his father, King David, appointed him. Even though King Solomon's brothers went through bloodshed in order to take over the throne, King Solomon became the king through Lord God's help. He was in the environment and a place where he could have become conceited or thankful. But, chose to be thankful. Therefore, King Solomon left politically loud and crowded Jerusalem to quiet Gibeon in order to give thanks and worship Lord God, the proper way. He offered a thousand burnt offerings, something we say so lightly and commonly. Even if we estimate that King Solomon burnt one offering every 20 minutes for 12 hours a day, it would have taken 4 weeks straight. Furthermore, King Solomon poured all of his heart and sincerity. Before Lord God even poured King Solomon with overflowing blessings, King Solomon first went to Lord Jesus to give his highest lifted position and time. 

All humans, regardless of who, has a position they need to be there, the position they were commanded to be there. The position contains Lord Jesus' will, and can be a place that saves lives and turn glory to Lord God. However, many believes and wants to avoid the place, and view it as a trivial place. Nevertheless, when you start to move according to Lord God's will over your own desires, all things will work out at the end. It is from there, the light of blessings start to shine. The one who is a the place one is supposed to be at, is the blessed perso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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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죄악과 교만과 오만의 자리에서 떠나서 주님께로만 향하는 내 발걸음이 되기를 사모하며 간구합니다. 오늘날 내 삶의 모든 선택들이 오직 주님께만 초점맞춰져서 내 영이 사는 길....나의 주님을 만나는 자리로 더 바삐 더욱더 전심으로 달려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만을 사모하며 성령님의 강권하심만을 간구합니다. 주님만 찾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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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ch109ch님의 댓글
아멘. 있어야 할 자리, 주님의 뜻이 있는 주님을 증거하는 그 자리에 감사함으로 기뻐함으로 열정으로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을 진정 사랑함으로 성령이 임하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순종하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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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있어야 할자리를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뜻을 이루기 위한 복음이 중거되기 위한 자리에 있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일의 형통함을 위함이 아닌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 주님의 마음을 갖고 행하겠습니다. 주인되시는 주님의 뜻을 먼저 찾고 깨닫고 순종하길 깨어도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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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웃는 얼굴이 자기 소개서란 말씀 새깁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복된 자리로 만들라는 말씀....
나는  뭐가 부족하고... ~가 없고...
부러움과 비교가 가득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있어야 할 자리...
그 자리에 내가 있길 원합니다
죄의 길... 오만한한 길에서 내려옵니다.
내 영이 살길... 가야할 그 길 가기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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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내가 있어야할자리임에도  감사하지못하고
회피하고  피하려고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시옵소서
내가있는 자리에서 복이되고  더 낮아지고 낮아져
겸손의자리에 앉게하여주시옵소서
내뜻이아닌 주님의뜻을 구하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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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내가 있어야할 자리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그자리 그시간을 내것으로
만들지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에
집중하며 순종하여 나가게 하옵소서...
얼굴에 미소를 가득 품고 주님의 일에
나를 내려놓고 겸손히 낮아져 은혜롭게
주님의 향기를 들어내는 믿음으로 살아
가도록 성령 충만한 은혜를 구하고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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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이 자리는 나에게는 소중한 곳이였습니다..내가 알지못했고 피하고 싶은 자리였습니다..때로는 도망가고자도 했던 자리입니다.그러나 이제는 내가 머물고 있는 이곳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며 알고 이루어나가는 곳이 되도록 내가 힘껏 마음담아 주의 뜻을 드러내야 할곳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잘못 행함들과 더러움에서 나온 모든것 다 기억함이 있을지라도 나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그 죄악된 행위를 다 버리고 새롭게 하여주시고 그 허물을 주의 은혜로 덮으셔서 기억치 말게 하시고 주님이시여 회개함으로 은혜로운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오직 내 심렴거듭남으로 주의뜻과  그 나라를 이땅가운데 이루어나가길 힘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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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또한 그 곳에 있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결한 심령이 되어지길 원합니다.세상 것 아무것도 얻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마음 닮은자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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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기천사님의 댓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따르는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자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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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자가 되기를 구하며 결단합니다
있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방황하며 살았음을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진정 있어야 할 자리에서 주님께 기쁨이 되어 사는 자 되기를 결단하며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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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은혜의자리 예배의자리 기도의자리에 항상 있기원합니다있어야할자리에 언제나 주님과함께하기를 간구합니다내뜻버리고 하나님의뜻을 따라 살아가는 주님께 감동이되는자로살아가기를 간구하오니 주님은혜를 내려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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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하나님이 주실걸 바라기전에 내가먼저 내 가장좋은것 드립니다있어야할 자리에 있기를 간구합니다내가 원하는대로 내기준 합리화 들이대지않고 주님기준에 맞춰살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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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주님이 허락하신 제가 거하는 이 자리에 이기적이고 욕심부리고 교만하고 제 합리화하며 주변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불쌍히 여겨 옵소서
이 자리가 복된 자리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복있는 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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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항상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후회할 일들만 만들고 있습니다.때로는 주님이 주신 자리조차 내 맘대로 살다가 어려움만 당하고 있습니다.오늘 이 자리가 주님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도록 주님앞에 엎드리며신실하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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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내가 원하는 자리..보다는 하나님의뜻이 이루어지고 기쁘게 받으시는 자리..가길 원하고 지혜를 구합니다..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날마다..있으며 복되고 은혜로운 자리! 성령님께서 주장하시는 낮은자리로 나아갑니다!
나의지식 생각으로는 선택하고 결정을 해도 주님의뜻이랑
전혀 반대임을...주님의 중심으로 결정하는 자! 될수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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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민찬님의 댓글
아멘 제가 있어야 할자리에 가겠습니다 제가 있어야 할곳으로 가고 항상 저의 자리를 은혜의 자리나의 맡는 자리 내가 보기엔 여기이지만 주님이 보시기에는 다를수도 있습니다항상 주님안이 저의 자리임을 믿습니다엉뚱한 세상자리에 가지 않고 나의 맞는 자리에가는 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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