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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위기라는 환경은 구름에 불과하다.Crisis Environment is Nothing More than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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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라는 환경은 구름에 불과하다.Crisis Environment is Nothing More than Clouds


누구나 자기 자신이 만난 아픔이 가장 크고, 자신의 실패가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실패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만나면 멀리 보지 못하고 당장 내 앞만 보입니다. 그래서 낙심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만난 환경에 대해 정확히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환경을 해석하는 것이 전혀 다르게 됩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눈이 열려야  제대로 환경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9월 말쯤에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를 출발해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고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왔지만 비가 와서 10분 거리를 40분이나 걸렸습니다. 비행기 탑승 수속을 위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소나기속을  200미터를 달렸는데 옷은 흥건히 젖고 말았습니다. 수속을 마치자 언제 비가 왔냐는 식으로 억수같이 내리던  소나기가 뚝 멈추었습니다. 문제는 수 십대의 비행기들이 소나기와 검은 구름  때문에  이륙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30분이 지나니 이륙가능하게 되었다는 안내 방송과 함께  탑승을 마무리했습니다.  자리 앉아 안전하게 이륙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륙하고 1분도 되지 않아 염려와 달리 그렇게 새까맣던 구름은 한 점도 없이 햇빛이 쨍쨍하게 비행기 창문을 통해 비행기 안으로 비추고 있었습니다. 
구름이 감싼 이륙의 위기는  진짜 위기가 될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내  육신의 눈에 보이는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비행기는 사람의 육안으로 뜨고 내리는 것이 아니고 자동항법장치를 통해 구름을 넘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확히 보고  거대한 비행기 동체를 운전해서 날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기가 아닌 것을 위기라며  걱정하며 위축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름이라는  위기의  환경은  저 높은 곳에서 내리쬐는 축복의 햇빛을 잠시 가리고 있을 뿐입니다.   내가 만난 환경은  바람에  흩날리는 구름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환경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환경을 보고 해석할 수 있는  믿음의 눈, 즉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웃어야 할 일을 울고 있고, 기뻐해야 할 일을 슬퍼하고 있는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축복의 사건이  저주의 사건으로  보이는 경우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혹시 감사하고 기뻐하며  웃어야  할일을  낙심하고 자포 자기 한 채  자신이 만난 환경에 주눅 들어 살고 있지 않습니까?
눈을 뜨고  자신의 만난 환경을 다시 보십시오. 나를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나를 위협하는 자들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성령님이 주장할 수 있도록 주님께  우두머리자리를 내어 주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나 자신을 통치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눈이 자연스럽게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Crisis Environment is Nothing More than Clouds

There are countless individuals who view their own hurts as biggest hurt, and their failure as a lowest failure in the world. When one comes to a desperately dangerous situation, they cannot see the problem from afar, but only up close. Hence, they get discouraged and disappointed. However, when one can see their situation clearly and accurately, interpretation of the environment changes drastically. Likewise, true believers can only interpret the situations correctly and accurately when their eyes of faith opens. 

Late September a couple of years ago, I left my accommodations early to depart Mexico's capital city, Mexico City and head towards United States. The continuous rain made 10 minute taxi ride into 40 minute long. I ran out from the taxi towards checking and ticketing area, roughly 200 meters (219 Yards), just to be soaked through skins, through the rain shower. Once I finished checking in, the rain shower stopped altogether as if it never rained. The real problem, however, was the fact that there were tens of planes that could not take-off thanks to the dark stormy clouds. About 30 minutes later, PA system announced that my plane would be able to safely take-off. When I finally took my seat, I prayed to God that we can safely take-off. A minute after the take-off, sky that was black with stormy cloud was cloudless with sun beaming down into the plane windows. 

Plane taking-off with clouds surrounding it cannot become a true crisis, but through my psychical eyes, it seemed like a crisis. These days, the planes are not taking off or land through humans' physical eye but through auto navigation system that can clearly and accurately see beyond the clouds. 

Similarly, humans live intimated and worrying over crisis that is not a true crisis. Crisis of clouds was an environment that temporarily covered the blessed sunshine beaming from much higher place. Environments and situation you encounter is nothing more than clouds that move along by the winds. What is truly important is to have open eyes, the eyes of faith- the spiritual eyes, which can see the situations and environments accurately. 

When one sees through the spiritual eyes, one can notice that many cries for the smiling events, and sad for the joyful events. Without spiritual eyes being opened, even the blessed situation and events can only be viewed as accursed events and situation. 

Are you downcast-ed, intimated, disappointed, and in despair by the environments that you should be thankful and joyful about? 

Open your eyes and look at your situations and environments again. There are incomparably more angels from God, who cheers and encourages you, than those who threatens you. Place Lord Jesus Christ as your chief leader so that Holy Spirit-and Lord Jesus can govern you. Soon or later, your spiritual eyes will naturally be open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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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다른 어떤환경도 아닌 죄악된 내 마음 찢지 못하고
 주님안에 있지 못하는 내 심령이 위기 입니다. 십자가 앞에 죄짐을 가지고 나가면 사함을 받을수 있는 모든 은혜를 열어주셨음에도 내 죄악된 마음을 찢지 않고 그 십자가 앞에 나가지 못하는....내 심령이 위기입니다. 부디....제 영혼....긍휼히 여겨주시기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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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내 앞에 닥친 작은 위기만 보고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채 두려워떨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겠습니다 성령이 주장하실 수 있도록 회개하겠습니다 나를 지켜주시고보호해주시는 하나님께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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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해 내게 펼쳐진 환경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한 자였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내가 주인되어 내마음에 좋은대로 해석하고.. 형편없이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주인의 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나를 통치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인되어 살아온 죄악의 시간들 회개로 엎드리오니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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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영의 눈 뜨기 원합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주님과 상관없이 내 길갑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길 원합니다
주님께 나의 우두머리 자리를 내 드립니다.
오직 성령의 통치 받기 원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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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믿음에  눈뜨게하여주시옵소서
현실을올바르게  보지못해  내가 주인되어살면서도
깨닫지못했던  어리석음을 불쌍히여겨주시옵기만을  원합니다
성령님 나를주장해주시고  다스려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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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한치 앞도 모르고 내 힘으론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내 앞에 펼쳐진 모든 환경들을 믿음의 눈으로 해석하고 보길 기도합니다.
알량한 내 기준과 생각에 잡혀 염려 근심하고 불평하고 정죄하는 악함을 용서해주옵소서
성령님이 다스릴수 있도록 내가 앞서가지 않고 내 멋대로 하지 않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리며 순종하는데 집중합니다.
육신을 쫓지않고 성령을 쫓아가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속에서 주님의 뜻을 구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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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믿음의 눈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나에게 처한 환경에 웃어야 할일에
슬퍼하고 있으면서 주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지 않는지 나를 바라볼수
있는 영적인 눈이 떠지기를 원합니다...
나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너무나 많음을 아는자 되도록 내안에
빛으로만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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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믿의눈을 활짝열어주옵소서육신적으로생각하고 근심하고 내생각이 먼저되어주님을 온전히 주인으로 모시지못하고 살아가는미련하고 어리석은죄인을 용서하여주옵소서내심령과 삶을 성령님이 통치해주시기를 간절히간구하며 엎드려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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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영적인 소경입니다 주님 영안 열어주시옵소서당장눈앞에 보이는것만 보고 생각하는 단편적이고 어리석은 나를 긍휼히여겨주시사눈을 떠 보게하시어 영적인것들을 보고 저너머에있는 주님주실 축복을 먼저보고 기뻐하는사람 되게하옵소서어떠한순간에도 낙심치않고 주님 바라보고 꿋꿋하게 나아갈수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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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주님.. 위기가 나에게 오면 그 순간만 보고 가려져있는 구름이라는것을 깨닫지못하고  감사하지도않음을 용서해주세요
영적눈이 믿음의눈이 활짝열려짐으로 하나님의뜻을 알수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위기속에서 더욱 주님을 의지라는 찬스인것을 믿고 더 의지하고 구하는자 됩니다
저의심령의 주인이 오직 주님만 주인되어주사 자리 드립니다
내가 죽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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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영적으로 무딘 내 심령 주님앞에 엎드립니다..오늘의 나의 모습이 내일의 나의 모습이요... 미래입니다...영적으로 눈이 감혀 내 가 가는 길이 죽은 길인조차 모르는 끔찍합니다..주님앞에 철저히 맡기며 오늘을 애통하고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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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영의 눈 뜨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눈 조차도 제대로 떠지지 않아
미련하게 미련하게...
쳇바퀴 굴리며 살아왔습니다
모든 것의 해답되어 주시는 하나님...
입술로만 머리로만 생각하고 해답되신 하나님 찾지 못하였습니다
제게 주신 모든 환경을 통해 말씀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영적 눈 뜨기를 원하며 영적 지혜를 가지고 환경을 해석하고 하나님 앞에 올바로 살아가기를 구하며 주님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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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구름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내려놓지 못해서 여전히 내가 주인되어 살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구름 넘어 은혜주시기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손이 보여지길 원합니다.믿음의 눈이 열리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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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박기석님의 댓글
믿음의 눈이 열리기 원합니다
바로 앞에 있는것에 눈이 막혀 보지 못하는 것이 보여지기 원합니다
주님께 주인 자리를 내어드리어 내 환경을 지배하여 주옵소
내 환경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며 내힘이 아닌 주님힘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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