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결정적인 힘Life's Decisive Strength
사람들의 외모는 엇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각각 서로 다른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면의 모습은 판이하게 다를 정도로 다양합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모습이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가는 형태는 개개인의 성품이 좌우합니다.
어떤 사람은 급한 사람 같지만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소심한 사람처럼 아주 천천히 운전합니다.
평소 때 매우 침착하고 차분하게 말도 하던 사람이 운전대를 잡으면 폭주족처럼 난폭하게 운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제대로 뭔가를 이룬 사람들은 그 때에 자신의 내적인 상태를 교정하고 난 다음에 결과를 낸 사람들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PGA(미국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 했던 젊은이가 있습니다.
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전라남도 완도 출신 최경주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농어촌인 완도에서의 대부분 '선장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환경에서 골프선수가 된 것입니다.
그에게서 풍겨지는 모습은 뚝심 있어 보이고 투박하게 여겨지는 젊은이로 보여 집니다.
어느 날 점심을 먹다가 한국 사람이 미국 남자 프로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설마 했는데 아나운서가 분명하게 한국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50대로 보이는 그는 사실 젊은이였습니다. 그의 우승 장면은 다시 되돌려졌습니다.
그가 마지막 결정적인 퍼팅을 남겨 두었을 때 잠깐 멈춰 섰습니다. 그리고 그는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몇 달이 지난 후 그는 교민들 교회에서 간증하면서 자신이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에 멈추어 섰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 저는 눈을 감고 주님께 저의 몸에 있는 힘을 빼어 주옵소서"라고 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삶의 결정적일 때 우리는 우리의 힘을 쓰려다가 실패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 자신이 머리를 쓰다가 넘어지고, 돈의 힘을 쓰려다가 일이 꼬이고, 권력의 힘을 사용하려다가 망가지고, 명예를 활용하려다가 추하게 되는 일들이 수없이 많이 발생합니다.
결정적일 때 쓰이어지는 힘은 자신이 기른 힘이 아니라 우리가 만든 그 힘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은혜 주시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힘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힘을 기르려고 몸부림치다가 지치지 마시고 주님의 힘으로 살아가도록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과 교제하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살이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의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Life's Decisive Strength
Humans have similarities in their outward physical appearance, but at the same time, each individual have unique images. Inner aspects are as diverse as it can come in. Hence, humans can only have various ways they live. Form of how one lives depends majorly on one's temperament and character. Some, even when they look impatient, drive extremely slowly and timidly when they drive; while some drive angrily and violently when they get hold on to the steering wheel, even when they are normally calm and level-headed. However, those who were able to achieve something during the decisive moments are those who corrected and straightened one's internal situation prior to the moment.
There is a young man who won the American PG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as the first Korean. Born in Wan Do Island of Jeollanam-do Province, Kyung Ju Choi possessed a nickname 'tank'. He was well-known for receiving Cheongryong Medal, the highest Order of Sport Merit. Mr. Choi became a professional golfer in Wan Do's farming and fishing village environment where almost all wanted to become a fisherman. He had aurora of perseverance, endurance, and rustic young man.
One lunch, as I was eating, I saw a news that said a Korean person won American PGA. I questioned my hearing when I heard once again that Anchor said a Korean person won. The Korean was a young man who looks like he was in his 50s. The news even replayed his winning moments. Mr. Choi stopped for a moment right before the decisive last putting. Then, he calmly and successfully won.
A few months later, he was giving his testimony in the oversea Korean church, explaining why he stopped momentarily before his last putting, “I closed my eyes and prayed asking Lord Jesus to take my strength out of my body.”
We fail at life's countless decisive moments by using our own strengths. In midst of our life, we tripped and fell by using our own knowledge, twisted events by using strength of money, destroyed by utilizing the strength of power and authorities, and even become hideous by exercising honor.
Strengths used used the decisive moments are not the power you gathered, but rather letting down those powers one gathered. Then, one has to use the power and strength the Lord Jesus gives out of His love and grace.
Do not become tired struggling to grow and gather your own strength, but let yourself down in order to concentration on having fellowship with Lord Jesus and live in the power of Lord Jesus. Only then do you have the power to solve in mist of life's decisive moments.
고백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과 내 힘으로 쭉 살아왔습니다
아예 다른방향임을! 주님을 의지하고 내 삶 내려놓고 주님과 교제하기에집중하고 온 마음다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살아온 저... 용서해주세요
회개의 영을 구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꽈당 넘어질때서야 119의 주님을 찾는 믿음 없는자로 살아갑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셔서 나의 힘과 노력
내려놓고 다 빼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나의 삶의 전방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고백되어지는 삶을 살아 가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주님을 선택하지 않고 내 결정에 따라 어리석게 살았습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살기원합니다.
내 심령에 주님만 찾고 찾는자 되기 원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이 해답이십니다 라고 고백하지만 ... 뒤돌아 보니 내 힘을 기르기를 힘썼습니다.
결국 열매는 없고 문제해결은 되지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갔을뿐입니다..
내 힘을 빼고 주님을 의지하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 나의 힘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죄의 길에 서있고 반복하여 나의 성품과 기질과 정욕에 따라 살아감을 회개합니다.
믿음으로 나를 빼버리고 나를 이기고 뛰어넘어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제 인생길에 주인되어 절 통치해주옵소서
내 힘을빼고 주님의지하여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갈수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내힘으로 해보려고 아둥바둥하며 힘주며 살았습니다
내가 계획하고 내가 해보려 하던 것들...
결국은 아무것도 없으면서도 그렇게 미련하게 계속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자꾸만 반복하고 있음을 다시금... 돌이키며 주님 의지합니다 제 힘 뺍니다
주님께서 저를 다스려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