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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잘 가고 계십니까? How are You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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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고 계십니까? How are You Doing?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어디쯤 달려 왔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새해를 출발하고  열심히 달려왔다면 꼭 점검해보는 것은 필수적인 일입니다.
그저 출발했기 때문에 온힘을 다해서 달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심각한 후회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길을 열심히 달려오면서  달리고 있는 길을 살펴보는 것은  달리는 일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탄시즌을 통해서  경주해온 인생의 모든  삶의 달리기를 멈추고 인생의 영원한 길 되시어 길을 제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길을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일본   마라톤 대회에서 맨 끝을 달리던 초등학생이 우승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던  이 학생은  마라톤 코스의 맨 끝부분을 달렸지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학생은  놀라운  뒷심을 발휘해서  일등을 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 학생은  담당자를 잘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본 오카야마 현 카사오카시에서는 '제 20회 베이팜 오카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데  이날 초등학교 3~6학년 부문의 3km 구간에는 263명이 출전했는데, 맨 마지막에 달리고 있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출전자 모두가 코스를 잘못 알아 1.8km밖에 돌지 않았습니다.
 이날 코스는 중학생 참가자들이 먼저 달린 뒤 그 뒤를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이어 달리는 것으로 돼 있었습니다. 우선 중학생들이 달리고 난 후, 5분 뒤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나빴던 탓에 초등학생 선두 주자는 중학생 마지막 주자를 찾지 못해 엉뚱한 코스로 들어서게  되었고, 나머지 참가자들이 모두 그를 따라갔습니다. 맨 끝을 달리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옆에 있던 마라톤 담당자의 도움으로 올바른 코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카사오카 시장은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깊이 사과한다"는 담화까지 했습니다.
한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유일하게 코스를 완주해 우승을 한 것은 사실이기에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우승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생은 지금 달리고 있는 순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길을 달리느냐가 결과를 결정지어줍니다.    아닌 길을 숨 가쁘게 달리지 마십시오. 생명 길로  달리십시오. 그 길은 생명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진리의 길을 달리면 진리 되시는 주님께서 길을 코치해주시기 때문입니다.

How are You Doing? 

It is extremely crucial to examine over how far one ran as another year is wrapping up. 

If you have run diligently since the New Years, it is necessary to check. You will have serious disappointment and regrets if you believe that you just simply have to run with all your might since you started. Taking a deep look into the path of life is more important than simply running the path. Therefore, I hope that you would stop running all the paths of life and rather meet Lord Jesus, the provider of eternity path, during this Christmas season. 

A few days ago, an elementary student, who was trailing behind, won a marathon in Japan. This 3rd grader won, not because of his amazing endurance or power towards the end, but because he had a great person in charge.

Kasaoka city, Okayama region Japan, held the 20th Bayfarm Sasaoka Marathon. 263 elementary students ranging from 3rd to 6th graders participated in the 3 km (1.86 mile) sector, however, except for the 3rd grader trailing at the very end, all the other participants took a wrong course and ran only 1.8 km (1.11mile). The marathon was created to have middle school students taking off 5 minutes prior to elementary students taking off. 

However, thanks to bad weather, the leading runners in elementary sectors could not find the trailing middle school runner, just to take a wrong turn with every participant in elementary sector following the lead. The 3rd grader trailing from the very end was able to run the course properly with the help from a person in charge of marathon running beside him. 

The mayor of Kasaoka city even sent a sincere apology to all the participants. Meanwhile, the 3rd grader received all the commendations and citations along with awards for finishing the race as a winner, simply for running the right course. 

Life is not about the rank you are running at, but if you are running the right course and path. Do not run out of breath running the path that is not right. Run to the path of life that awards a crown of life. If you run the path of truth, Lord Jesus -the truth- will couch the path to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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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죽을길 사망의 길을 가는 내 발걸음을 돌이키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속고 거짓속에서 깊은 죄악으로 더 깊이 깊이 들어갔습니다.
주님의 음성은 올바로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애통함으로 부르짖는 목자의 음성에 반응없이 여전히 내 마음대로 죽을길을 갑니다. 하루가 지날수록 더 처참한 내 심령 살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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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죽을길을 펑생달려가고 있습니다옯은길 바른길 이정표 분명하게 보여주시고 불러주심에도 내죽을길을가는미련한 죄입니다불순종의세월 애통하며 회개하고 생명길로 돌이켜 달려가는자되기를 간구하오니주님만 보여지는 은혜를 주옵소서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주님따르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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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죽을길로만 달려가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산자의 생명길로
인도하심에 그 은혜가 한량 없습니다...
주님께로 나의마음 활짝 열어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인도하심 따라
달려 가겠습니다...주님만이 길되시고
생명되시며 진리이심을 믿습니다...
진리안에 자유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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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길을 잘 알지 못하면서 살아온 스타일대로 내가 뭔가를 이룰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늘 결론은 실패와 아픔과 좌절로 끝났지만 귀한 영적지도자님의 귀한 말씀과 권면으로또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집사님들 덕분에 때때로 기쁨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똘끼가 있는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기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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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썩어질 나의 기준과 잣대를 앞세워 길이 아닌길로 많은 세월을 허비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와 돌이키려니 이미 잡혀진 악한습관들로 돌이키기가 정말 힘듭니다. 허황되고 열매없는 삶을, 잘못된 길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한걸음 한걸음 생명길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주인되신 주님께로 돌아가는 심령의 깨뜨림이 있기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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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죽을길로  달려갑니다
믿음에눈을떠
주님이  보여지게하여주시어
길되신주님만  바라보고  그길따라갈수있도록
성령님도와추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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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내 가는 길이 맞다고.....
당당하게 걸어 왔지만....
주님 마음에 합하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예수 없이... 전도하고 교회일 하고...
참 어리석은 바리새인같은 자입니다..
예수붙잡고 바른 길...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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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제대로 된 길!! 천국길 달려가겠습니다..
늘 속아 넘어지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생각에 사로잡혀 잘못된길을 끝까지 가버리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생명길에 섭니다.. 성령님 도우시어서 다시는 다시는 속아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생명길 끝까지 가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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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속도가 아닌 방향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신 것 다시금 제 마음 속에 새깁니다
늘 하루 일과와 일들에 핑계대며 당장 하고 있고 붙잡고 있는 것들에 묶이고 매여 시간 낭비하고 허비하며 흘려보내는 삶의 태도 버리고
주님 붙잡습니다
오직 내 영혼 주님께서 주인되어주시기를 구하며
내 인생의 참된 길 되시는 그 분께 맡기고 주님 인도하심 따라 사는 심령 되기를 구하고 또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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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길되신 주님 친히 길을 내시고 길로 인도해주시는데  고집을 부리며  내가 보기에 좋은 길로 가는 악함을 용서해주옵소서
육신을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며 죄길로 가는 길에서 회개로 완전히 돌이킵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생명의 길로 진리의 길로  기쁨으로 순종하며 주님 따라 가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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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주의길로 가라고 끝없이 말씀하여주시고 부르시는데도내고집부리면서 죽음으로 향하는 내길로 향하는 미련한 죄인입니다정신없이 시끄럽게 달리고있던것 잠시 멈추고 주님바라봅니다잠잠함 가운데 주님의 음성들려지기를 구합니다말씀하시는데로 순종하는 믿음있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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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 순위를 따지면서.. 미련하게 전진만하고 내가 원하는 길로 갔습니다.. 방향을 돌리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길 진리의 길를 갑니다..! 그 길 갈때 주님께서 코치가 되어주사 힘주시고 올바르게 갈수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지혜를 구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내가 헛되고 목적없이 바쁘게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가장 지름길이고 정확항 길이신 예수그리스도 따라갑니다!! 눈 떠 보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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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민찬님의 댓글
아멘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무지 중요합니다
죽는 길로 방향을 맞처면 안되고 하나님 길에서 이동하면 안되는데
저는 지금 죽는길로만 가고 하난님 길에서 벚어나고 다 반대로 갔습니다
주님 절 용서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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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생명길로 달리지 않고 오늘까지 믿음의 길을 가지 못한자입니다...돌아서고 올바른 길.. 주님이 인도하신는 그 길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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