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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주일지킴은 내 삶의 고백 Keeping the Lord's Days is My Lifestyle's Conf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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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지킴은  내 삶의 고백Keeping the Lord's Days is My Lifestyle's Confession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마치 학생이 학교에 입학했으면 학교가는 것이 그학생의 기분에 따라서 여건에 따라서 학교를  가든지 말든지 하는 선택사항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아마 정상적이지 않는 학생은 학교가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겠지만 대신 절대로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바르게 교육되기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학생이 꼬박꼬박 학교에 가는 것은 융통성이 부족하고 판단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해당학교에 입학하면 필수적으로 수업일수가 채워져야 하고 학습 받아야 할 필수 과목이 있고 등하교시간과 교복까지 학생으로서 세세하게 지켜할 것에 대한  지킬 것을 서약하고  해당학교의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교회에 구경만 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삼았다면  자신의 주인의 말씀에 따르기로 하고   기독교인 된 것입니다.   온 우주와 만물의 창조자 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더군다나  인간으로서 해결할 수 없어 죄의 대가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영원한 죄의 문제에 대해  하나님은  아무 죄도 없이  깨끗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 죄 값을 대신 지불하셔서 우리의 영혼을 살려주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부모자식사이에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정서적으로는 자식이 아닙니다. 단순한 계약관계일 뿐입니다. 그저 할 만큼 했다고 생각되면  부모와는 사무적인 관계로 전락되고 말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주일을 지키는 것이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한다면
자신이 계산에 이정도 했으면 충분하다고 여기게  되면  여지없이 냉랭하고 이기적이고 합리적으로  주님의 날인 주일을   마지못해 억지로 지키게 됩니다.   주일은 나 자신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죄 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 장사지내고  3일 만에 부활하신 날입니다.  진실로 믿는 자에게 주일은 명령이요 권세요 기쁨이요 회복이요 은혜의 기회인 것입니다.  주일성수는  내 삶으로 주님께서  모든 것의 절대적인 주인이시다 라는 것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70년 후반에  한 중견섬유업체는 외국에 산더미처럼 옷가지들을 만들어 일주일에 3번 이상  콘테이너에 실어 보냈습니다.  사장이  토요일 밤늦게 까지 일한 직원들에게  내일도 나와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자 이 회사에서  2년 넘게 일했던 박효식 청년은 "사장님, 저는 내일은 일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생명 같은 주일입니다."라고 말하자  사장은 "그렇다면 우리 회사에서 일할 수 없지, 월요일 날 와서 봉급 정산해가라"라며 냉정하게 해고시켜버렸습니다.
박 효식 청년은 며칠 동안 발일 붓도록 일자리를 찾아다닌 끝에  봉급은 조금 적게 받지만 주일을 지킬 수 있게 해주겠다는 사장의  약속을 받고  새 직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두 달이 지날 때쯤    근처에 있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새마을 금고 이사장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당시  20여 곳의 새마을 금고를 소유한  김 이사장은   여러 군데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하니까  정직한 직원을 찾고 있던 차에    이 새마을 금고 고객인  섬유업체 사장에게  정직한 사람이 없어 안타깝다고 하소연을 하면서  정직한 사람을  구해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한 참을 생각한 끝에 두 달 전에 해고한 박 효식 청년이 생각이 나서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어떤 청년인데요?"라고 묻자  섬유업체 사장은 "그 청년은  절대로  조건에 따라서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신념이 확고하고 진리대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돈을 맡겨도 절대로  정직하게 일할 사람입니다. 대신 그 청년에게는  주일만은 확실히 보장해주면 됩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박 효식 청년은  새마을 금고 본사 돈의 출납을 담당하는  책임자가 되어 더 많은 봉급과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주일 성수는   주님을 향한 자신의 신앙 고백이요 결단의 표시입니다.
입술로도 뜨겁게 신앙고백이 이뤄져야겠지만  삶으로도  고백되어지는  주일 지킴이 되는 신앙성숙이 되기를 주님은 기대하십니다.


Keeping the Lord's Days is My Lifestyle's Confession

To believers of Jesus Christ, keeping the Lord's Day is not an option. It is equivalent to a student, once enrolled into a school needs to attend school regardless of the student's mood and options. To abnormal students, attending school or not may be up to their choice, but with consequence of not receiving a proper education or even expectations of receiving a proper education.

It is only natural for a student to regularly attend school, not a lack of flexibility and judgment. There are mandatory curricula, attendance requirements, school hours, and even uniforms or dress regulations agreed to be kept by the students in order to be enrolled and admitted into a student.

If one decided to invite Lord Jesus Christ as a Lord of one's life, you have decided to follow Lord's Words in order to be a Christian, not simply attending church as a speculation. You have become a child of the Almighty Creator God, who created the universe and all created things. Furthermore, Lord God sent us His one and only begotten blameless and sinless clean Jesus Christ to pay for our sins to save our souls since human could not solve anything.

He is our Father God. If a child thinks honoring the parents between parents-child relationships as an obligation, the child is already emotionally not a child. It is simply a contract to the child.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has downgraded to become a businesslike relationship, needing to just complete enough requirements.

If believers of Jesus Christ attend and keep Lord's Day as a repaying method and level for all the blessings given to them, they would become selfish, emotionlessly, and logically as they have to drag themselves to keep the Lord's Day once they reach what they calculate to be enough. The Lord's Day is not my own day, but the Lord's Day. It is a day where Lord Jesus Christ resurrected after being crucified on a cross for my sins and was buried for 3 days. To true believers, the Lord's Day is a commandment, authority, power, joy, restoration, and chances of blessings. The Lord's Days are the confession days where I confess in my life that Lord Jesus Christ is owner and lord of all and everything and aspects. 

In late 1970s, one medium textile company sent containers full of clothes 3 times a week. When the president of the company told the workers who stayed late into night on Saturday working to come in the next day to work, a young man, who worked for the company for over two years, named Park, Hyo Shik said, 'President, I cannot work tomorrow for it is the Lord's Day, it is my life-like day'. The president indifferently and coldly said, 'Then you cannot work here. Come back on Monday to receive your final pay.”

The young Park, Hyo Shik found a work after searching for a few days to a point his feet swelled up where the president of the company signed a contract to allow him to keep the Lord's Day for a pay cu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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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의 아버지 되심를 고백드리는 귀하고 귀한 주일을 나에게 허락하여 주신 은혜가 참 감사하고 감사뿐입니다....온전히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일을 성수하며 주님이 받으시는 고백 드리기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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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주님의날 온전히지킵니다
내날로쓰지않습니다 회복의하루요 은혜의하루요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날로 쓰여지기원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주일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주일로 드리도록 더 열정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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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hong경chan님의 댓글
주일 지키는 것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그 주일 지키는 것에 계산적였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내 아버지께 효도 하는 것 당연한 것 처럼 우리 아버지 되시는 주님께 순종하도록 하겠습니다.이젠 주님이 받으시는 그럼 완전한 주일 되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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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날 구원해주시고 생명주신 주님감사합니다. 주님만이 저의 주인입니다.
주님 만나는 주일 사랑의 교제로 구별되어져 갑니다.
내 삶으로 주님을 고백하며 권세요 회복이요 기쁨이요 은혜의 날을 진실하게 온마음 담아 찬양과 경배로 교제합니다.
믿음의 고백과 사랑의 고백으로  주님 기뻐받으시는 주일로 준비하며 사모하며 주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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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거룩하게 구별된 날로서 주님의 날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며 더욱 주님 마음에 드는 귀한 날로 온전히 드리길 사모합니다. 내 주인되신 주님의 날 제게는 기쁨이요 회복이요 풍성한 은혜로 충만히 채워지는 귀한 날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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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날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주일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지키겠습니다마음과 뜻과 목숨과 정성을 다하여주일을 지키고 사랑하겠습니다 힘든일이 있어도 주일만은 꼭 지키는 주님의 사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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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의 날인 주일을 하나님이 보시기의 기쁜 날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일 날 드리는 내 삶이 하나님이 보시기의 만족하게 보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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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수아님의 댓글
아멘!!조건에 따라서 주일을 지켰다 안지켰다 하는것이 아니라온전 히 주일을 지키겠습니다.그냥 앉아만 있다가 가지 않겠습니다주님이 받으신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주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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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 이십니다.
주일날 내 몸도 마음도 주님을 향한
열정을 품겠습니다.
주일 지킴이 기쁨이요 은혜입니다
내가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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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주일... 귀한 주님의 날임을 내 삶을 통하여
인정하여 드립니다....
형식에 배여서 습관적으로 드려지는 날이 아닌
더 기도하고 더 준비하며
정성껏 마음 드리며 주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시는 날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귀한 기회주신 주님 앞에
또 차려주신 예배라는 귀한 밥상 앞에
더 깨어있는 자요 살아있는 자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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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주의날을 나의날로 휴일로여기고산세월이 더 많았습니다나머지 6일도 제날이아닙니다주일에 주님뵈올때를 위해 정결한삶 정직한삶으로 주일에 기쁨으로 나가기위해 6일을 살아가겠습니다주님의날 생명주신 감사와 예배드릴수있는 벅찬 감동으로나아가겠습니다모든준비 주일전에 철저히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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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주일은 주님의날입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며
주님이 받으실만한 예배를 드립니다
정결한심령으로주님께 나갑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임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삶속에서  순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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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아멘!!! 악한 타성과 습관에 배인 형식을 다버리겠습니다. 나를 위한 십자가 보혈의 십자가의 은혜를 마음으로 새기며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중심을 다해 사랑의 마음담아 드려지는 주일로 지키겠습니다.
주인되신 주님만 기쁨과 감사로 찬양과 경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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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귀염둥이님의 댓글
아멘!!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을 지키겠습니다.나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십니다.주일을 단지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날로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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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주일 성수를  온전히 지키고 드림으로 주님이 나의 삶에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여 주님앞에사모함으로 나갑니다!!!주님만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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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마음을 다해 첫 시작을 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주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나를 살리는 날입니다 주님께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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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 주일은 교회에 하루종일 있는날 수동적이며 주님을 만나러 오는것이아니라 끌려다니며 왔던 저의 모습을 불쌍히여기어주세요! 하나님의 전적인 날인데... 회복이고 기쁨이고 고백하며 주님만나는날에 나를 위해사용했던 날들을... 용서하여주세요! 어떤상황이라도 주일을 꼭 지키는 자 됩니다!!!! 주님만나는 주일! 고백하는 주일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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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주님께서 날 위해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날 !!!
주일을 거룩히 구별되이 지키겠습니다..
삶으로 고백되어지는 주일~
어떤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의 고백으로 드려지는 주일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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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아멘 ! 주일은 주님을 만나는 귀한 날임을 고백드립니다.정결함으로 순결함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심령되어주님만나기를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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