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Encounter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 있고 명예 있고 실력 있는 사람 만나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은 부자나 자신에게 유리한 사람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만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실력자가 몰락하면서 함께 몰락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잘 만나려면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성경 열왕기하에
수넴여인이 등장하는데 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을 가장 좋은 것으로 섬겨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여인은 어느 날 엘리사가 수넴이라는 지방을 방문했을 때 이 여인이 엘리사를 자기 집으로 초청하여 정성을 다해서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엘리사 선지자는 수넴지방을 지나다닐 때마다 이 여인의 집에서 음식을 대접받았습니다.
이 여인은 남편과 의논하여 전경 좋은 방을 만들어 엘리사 선지자가 머물며 쉴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갖추어놓았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는 거짓선지자들이 대부분이었고 하나님 뜻대로 진실하게 쓰임 받는 선지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넴 여인은 영적 분별력이 있었기 때문에 엘리사선지자가 이 동네에 들어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아무 관심도 보이지 않았지만 수넴여인은 엘리사선지자를 보자마자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람인 줄을" 바로 알았던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는 사람을 알아볼 줄 알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신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수넴 여인은 인격적으로 섬길 줄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인간의 운명과 삶은 만남에 의하여 결정 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삶과 인생의 목적까지 달라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최고의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성도들에게는 좋은 영적인 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만남으로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별력 있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길 줄 아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복된 만남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꿰어 빠지지 않고 오만하고 교만한 자리에 갈 생각도 있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단순한 장소적인 자리가 아닙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가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섬기는 자리는 복된 자리요 은혜의 자리인 것입니다.
섬기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주님께서 이미 섬김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놓습니다. "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웃이 보여 져야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웃이 보여 지지 않는데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이웃을 볼 수 있는 영적 눈이 밝아져야 합니다. 눈이 열려서 주님이 보여 지고 이웃이 보여 지는 은혜의 역사가 있어야 할 계절입니다. 섬기는 그 자리는 이미 승리한 자리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벌써 눈이 떠진 사람입니다. 최고의 만남은 주님을 만남으로 시작됩니다.누구에게나 만남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Encounter
Humans' life changes depending on who they encounter. Some wants to meet those who are powerful, famous, and skilled. Almost all wants to meet those who can be beneficial to them or are rich. But there are countless cases where all the efforts to meet such beneficial and rich people are crumbled to ruins.
To encounter and meet well with humans, one needs a discernment. In the 2 Kings, a Shunammite woman appears. This woman served God's servant with the best things and received blessings. When Elisha visited Shunem region, she invited Prophet Elisha to her house and served food. Afterwards, she continuously invited Prophet Elisha to her house for food whenever Prophet Elisha passed by the Shunem region. Furthermore, she discussed with her husband and made a room with a panorama scenic view and necessary furniture and things for Prophet Elisha to stay. At that time, Israel had numerous prophets, most of which were false prophets and teachers, and close to none who were truly and faithfully serving Lord God according to His ways. However, because this Shunammite woman had spiritual discernment, she was able to know 'This person is a holy man of God' when many others showed no interest.
Believers need spiritual discernment. Discernment to recognize those walking with God's Words, and what God desires. The Shunammite woman knew how to serve even in human standards. It may well be said that humans' life and fate are chosen based on encounters. Depending on who one encounters, their life, lifestyle, and purpose of life changes to the root. To believers, the best encounter is meeting Lord Jesus Christ. The Shunammite woman's life and fate changed by meeting Prophet Elisha. In order to do so, one needs to open their spiritual eyes, as well as having Lord Jesus Christ's serving posture and mindset.
In order to have spiritual discernment and have blessed encounters, it starts with knowing clearly and exactly where one should be at. It is written, 'Blessed is the man that walk not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n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nor sit in the seat of the scornful.' Where I should be at is not a simple physical place. Where I should be at is not 'a place,' but rather it is, 'a place of doing'.
Place of serving is the place of blessing and grace. The ones serving are not the ones becoming a servant. Instead, in the place of unseen world, Lord Jesus has already made us as to be served. Lord Jesus said, “Thou shalt love thy neighbor as thyself'”. You can only love neighbors when you are able to see the neighbors. When you cannot perceive the neighbors, you cannot love them. You have to open the spiritual eyes that let you see the neighbors.
The place of serving is already a victorious place. Those who meet and encounter Lord Jesus already have opened eyes. The greatest encounter starts by meeting Lord Jesus, regardless of who one may be.
내가 있어야 할 곳 주님이 있어야 합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영적 분별력 가지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날마다 영적분별력과 지혜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적지도자되시는 목사님 사모님 선생님들 귀히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영적 눈을 뜨기 원합니다 영적 분별력이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영적지도자 붙여주셨는데
말씀에 순종치 못하고 또 제대로 섬길 줄도 몰랐습니다 귀한 섬김 앞에서 가만히 악하게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도 영적지도자께도 또 성도님들께도
더 섬기는 자 되겠습니다
섬길 수 있는 것이 보여지는 지혜를 구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참으로 눈을 떠야 할 제 인생에서도 너무나도 귀한 계절입니다...
눈뜨며 주님 만나며 섬김을 실천하는자 되겠습니다
일생일대의 최고의 만남!!
우리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삶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귀하신 영적지도자를 만났음에도 ....
주시고자하는 은혜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그 복된 만남을 유지하지 못하는 강퍅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분별하여 섬김으로 복받은 수넴여인처럼 영적눈이 뜨여지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만남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고 감사하며 섬김의 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영적으로 눈을 떠 분별할줄아는지혜 주시길 간구합니다
내 주변을 돌아보고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섬기는자로 살수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과의 만남이 가장 복된만남입니다
날마다 주님과의 영적만남있기원합니다
좋은 영적지도자 만났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하며 귀히여기며 낮은자리에 내려가 섬기는사람되겠습니다
섬기러오신 예수님...그 예수님닮기원합니다
교만버리고 겸손으로 무장하게하소서 영적인눈이 뜨여지게하소서 항상 사랑하고 섬기며 똑바로 분별하여 살아가길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과의 만남이 지속됨이 복입니다.
귀한 영적 지도자 만남이 복입니다.
그 안내 순종하며 따라가겠습니다.
수넴여인의 섬김 본받겠습니다.
영적 분별력이 있어 마음 다해 섬김이 아름답습니다
귀한 영적지도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내자의 안내를 온전히 따르지 못해 가는길이 막혀 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돌이켜 순종하기 위해 몸부림치기 원합니다. 섬기는 자가 복된자입니다
섬기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욕심과 이기심 용서해주세요
영적인 눈이 열려져 깨닫고 그리스도의 마음가지고 섬기는 자의 자리에 복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귀한 영적지도자의 말씀에 순종하며 진실하게 겸손하게 주님과의 만남으로 마음담아 만남을 이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필요한것이 분별할수있도록 저에게 주옵소서! 섬기고 이웃을 내 몸 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내것 챙기기바쁘고 얻을려고만 했던 저의심령을 용서하여주세요! 섬기며 배풀고 낮아지는 자 됩니다! 주님과의 만남이 날마다 있게하여주시고 그것을 뛰아넘어 동행 동거하며 살게하옵소서 영적인눈이 뜨게하옵소서! 귀한 영적지도자 만나서 너무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대로 순종케하옵소서!
목사님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주님이 먼저 찾아와 손 내밀어 주셨고 귀한 목자를 만나게 하셨지만 분별력이 없어, 믿음이 없어 복없이 삽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수넴여인의 분별력 하나님께도 영적지도자에게도 자신에게도 영광이요 복입니다. 주님 영적 눈이 열려져서 분별력있게 사는 지혜를 덧입혀 주옵소서. 주님께나 영적지도자께 마음의 섬김 다하게하옵소서. 주님 만나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