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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여러 사람들 Different Types of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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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  Different Types of People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고  걷고 일하고 연구하고  살아가니까  똑같은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는 미국 보스턴 월마트 쇼핑센터에서 경찰이 주차장을 순찰하다가 갓난아이가 땡볕에 주차된 차안에 갇힌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아이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기진맥진 했는지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본 제이슨 쇼트 경찰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자동차 창유리를 깨고  그 아이를 꺼내 곧바로 인공호흡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너무나 완벽하게 사람 피부와 색감과 머리까지 흡사하게 만들어놓은 250만원이 넘는 인형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어린아이용 카시트도 설치돼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옆에는 유아용  우유병도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오해와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잠시 후에 자동차 주인이 나타나 "우리 죽은 아이를 대신해 많은 돈을 들여 제작한  죽은 아이를 닮게 만든 인형이라 언제든지 함께 다닌다"며 "이제는  자동차 유리에  '아기 인형이 차안에 타고 있다'라고 써넣을 것이다"라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유리창 값을 배상해야만 했습니다.
최첨단 재료를 가지고  사람처럼 생기게 만들어서 인공호흡을 할 정도로  너무나 똑같은  사람 같은 인형이었습니다. 겉모습이 똑같을 뿐이지 그 속에는  영혼이 없습니다.
겉모습을 흉내 낸다고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입장에서 사람은 세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겉모습은 누구보다 더 사람처럼 포장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 사람과 영혼의 주인은 분명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은  주인 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하늘의 별도  온 우주를 지으신 그분이  섭리가운데  움직이기 때문에 질서 있게 유지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은 

또 한 분류는  그저 하나님을 찾는 사람입니다. 삶에서 급한 일이 생기거나  어떻게 할 수 없을 때만 찾을 뿐입니다. 마치 119 구급대원을 찾듯이 찾는 것이 전부입니다. 인격적인 만남을 위해 찾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지낼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물론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존재가 하나님보다  더 효과적이거나  능력 있다고 여기면 갈아타기도 합니다.

마지막은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인생의 머리가  하나님입니다. 그 사람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고, 은혜를 누리고 그리고   순종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책임자로 삼기 때문에 삶을 맡기고  가볍게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걷고 일하니까 똑같이 보여도  삶을 사는 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마치  컴퓨터 겉모습이 아무리 좋아도  컴퓨터를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작동기술)가  없으면 깡통이고,  겨우 전원만 들어오고 사람이 할 수 있을 정도만 하면  값싼 저급  컴퓨터며  사람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서 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지니면  뛰어난 값을 지닌 컴퓨터가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작동하는 것이  육신의 본능적인 것이 전부라면 우리 인생은 깡통 취급받지 않을까요?  우리 영과 육의  소프트웨어로 하나님을 주인 삼으면  값나간 존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값나간 존재인가 값싼 존재인가는 바로  인생 핵심 소프트웨어를  누구로 삼느냐에 달려있습니다.

Different Types of People

Humans are not alike, even when they seem to be since almost all humans talk, walk, work, research, and live.

A few days ago, a police officer patrolling Wal-Mart parking lot in Boston, USA, found a newborn baby in a parked car. Under tremendous heat from sunlight, the baby seemed to be dying. As if the baby was exhausted, the baby's body was limp to a side. The officer, James Shot, broke the parked vehicle's window without calculating or caring for anything else, and started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right away. However, the baby did not budge. Upon a closer examination, the officer discovered that the baby was in fact a 2500 dollar worth life-like doll that had authentic look of human skin, color, tone, etc. Furthermore, the doll was sitting on infant car seat with baby bottles. It was enough to cause misunderstanding and misinterpretation for any one.

Not long after, the owner of the car showed up and stated that, “Instead of our passed away baby, we invested a lump sum of money to create our baby-alike doll, to take everywhere. We plan on having 'Baby On Board' sticker on our rear window.” Regardless, the police officer had to compensate for the broken window.

It was such a life-like doll created with the finest material; enough to induce a person to perform a CPR. Nevertheless, only the outer appearance was the same as it did not have a soul inside. Just because something can mimic outer appearance, does not make it into a human being. 

Same concept applies as there are three types of humans in front of Lord God.
There are those who live without Lord God, who, ironically wraps their outer appearance to be more like human than any other types. Nonetheless, those are people living without an owner and without law and order since Creator God created all of the universe and all the inhabitants thereof, such as soul and human body, with providence, law, and order.

Another type of humans are those who merely seek God only when emergency situations arise or in desperate measures, as if they are calling for 911 paramedics. They do not seek out for Lord God for personal relationships, let along to dwell together with God. Of course, they are fickle in even seeking out Lord God when they find what they assume to be better or more effective solution.

Final type of humans are those who have the Father God dwelling inside them. Their entire life's decision maker is Lord God since their owner and creator is God. They enjoy grace that flows from living with Father God through obedience. Because they entrust their life to Lord God, their director of life, they can live at ease.

Thus, even though humans look alike because they walk and work, contents of their lives are immensely different. Just as exterior appearance of computers may look extremely desirable, with software technology that allows computer to function at the human limitations, it is considered a cheap lower class computer; whereas computers with software technology that can exceed past human capabilities are considered upper class comput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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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내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하나님것입니다하나님없이 내멋데로 살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어떤기쁨도없이 본능을추구하며 살았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사람으로내삶이 온전히 주님의통치받기원합니다귀한영혼되고 위해 열정되며 오늘도 예배를 사모하며달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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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아멘!!!! 내 안에 주님이 안계시면 버려진 존재입니다. 지난 세월들....내 마음대로 본능적인 육신의 것만 추구하며 깡통같이 이리저리 채이다가 버려질 존재로 살았습니다. 이젠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보배입니다. 내 안에 반짝 반짝 빛나는 빛으로....오직 주님으로만 채워져서 나도 반짝 반짝 빛나는 값나가는 존재가 되기를 날마다 무시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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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박기석님의 댓글
아멘
주인 없는떠돌이 삶을 살았습니다.
소프트웨어에는 관심이 없고 하드웨어에 관심있게 살았습니다.
이제는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이 주인되심을 믿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기원합니다.
내 모든것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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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119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필요하면 찾고 아니면 찾지 않았던 저입니다. 인격적이 만남 없습니다
또 뭔일나면 찾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내 멋대로 깡통처럼....
요란한 .소리만 내고...
하나님을 내 인생의 머리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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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아멘!주님이 주인인 복있는 삶 되도록 주님만 의지합니다.지금까지의 종교생활을 버리고 살아계신 주님만 섬기며 그 뜻을 좇아 믿음으로 살겠습니다.주님만 영원한 나의 재산입니다.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참된 진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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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오직 우리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인격자이신 하나님 앞에 119찾듯 신앙생활해왔던
지극히 내 위주의 신앙이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살아계신 날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신
날위해 주신 그분 앞에 이제 인격으로 반응하며 내 심령가운데 모시고 살겠습니다
고철덩어리였지만 어느것과 비교할 수 없는 소프트웨어인 하나님 내 영과 육 모든 것을 온전히 지배하여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셨던 좋았더라 하셨던 그 가치가 회복 되어질 줄 믿습니다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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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내 인생의 소프트웨어는 하나님이십니다.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필요할 때 찾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무얼 하든지 내 곁에 계셔서 그 분에 뜻 대로 살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길 원합니다.항상 나의주인되시기 원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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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내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나의 머리되시며 주인되시는 그 사람이 되어 온전한 순종으로만 살아가기 기도합니다. 하나님 없는 나의 신앙은 영혼없는 인형과 같습니다. 회개하며 돌이킵니다. 애통하는 맘으로 하나님 마음 아프게 한걸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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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 제 인생의 소프트웨어를 하나님으로 바꾸겠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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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하나님 섬기며 주안에 거하게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인격적인 만남으로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여러사람중에 구별되어져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영육의 소프트웨어가 값나가는 삶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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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119찾듯이 찾았던 하나님입니다
이젠 주님 인격적으로 만납니다
내안에 주님이계시고 내가 주님안에있는 삶을 살기원합니다
나의 겉과속 모든것창조하시며 주인되시는 주님만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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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아멘!!
오직 주님 내 주인되십니다!!
속이 빈 깡통처럼 겉모습만 번지르한 자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로 내 안을 채워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사는자 됩니다..
언제나 항상 변함없으신 주님을.. 내 계산적으로 내가 필요할때만 찾았던거 회개합니다... 오직 예수 내 주인되시 거룩하게 구별되어져 주님을 높이며 영광돌리는 내 삶을 살며 더욱 값나가는 내 영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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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아멘
119처럼 찾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회개합니다
온전히 주님을 주인삼고  주님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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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주님을 머리삼고 사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나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주의 성품대로 사는 사람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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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주님없는 하드웨어 삶을 살았습니다피상적으로만 바라보고 내 인격을 다하여주님 따르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주님을 온전히  주인삼고 이제는 내 인격을다하여 겸손히 낮아져서  주님뜻을 따라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성령이여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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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윤종순님의 댓글
내안에 주인은 주님한분으로 삼고 삶을 살겠습니다.주님께 순종하며 뜻을이루고 가길 기도합니다
오직주님 한분으로 만족하며 살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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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을 온전히 머리삼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죽은 영혼처럼, 때로는 하나님을 해결사로 문제있을때에만 찾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늘 나와 함께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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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 내 인생의 소프트웨어가 주님이 되십니다.아멘~!!내안에 최고급인 주님의 소프트웨어로무장되어집니다. 값을 올립니다.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시면 다 된다는것을....나의 중심은 원래 주님이었지만내가 마음대로 했던것을 우리 주님용서하여주옵소서나의 주인으로 인격적으로 주님을 신뢰하고가까히합니다. 3번째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아멘~!목사님!! 칼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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