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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당신의 보배는 안녕하십니까?How are Your Tr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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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보배는 안녕하십니까?How are Your Treasures?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나름 자신이 중류층이상은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동대문근처에 보통이상 크기의 사무실을 갖고 있으면서 첨단전자기기들을 설계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2박 3일로  설악산 단풍관광을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왜 이리 슬픈지 일할 맛도 살맛도 없다며 축 쳐진 어감의 말을 합니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을 애완견 호텔에 40만원에 2박3일간 돌봐주기로 하고 갔다 왔는데 강아지가 비실비실하면서 주인도 몰라보고 밥도 먹지 않아서 너무 속상해 밥맛도 없고, 화가 나서 애완견호텔사장을 고소하려고 한다"며 울컥했다가 화를 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이 사장에게는  이 애완견이 보배였을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아프고 부인이 아플 때도 이렇게  힘들어 할 정도로 애달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인생에 보배를 삼고 있는 것은 똑같지 않습니다.
모두다 진주나 다이아몬드를 보배로 여기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50초반 아저씨는 길거리에서  버려진 옷감, 찢어진 헝겊 같은 것들을  조심스럽게 줍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 방에 쌓아 놓습니다.  그 사람에게  금반지 같은 것은 돌멩이에 불과할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데도 보배처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 것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히 여기는 것은 돈이거나 권세 명예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돈이나 권세나 명예 같은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돈이나 권세 같은 것들을 욕심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이 가지라고 붙여주거나 돈이 보이도록 도와주고  돈에  열정을 갖도록 합니다.  권세나 명예를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들에게 내려놓으라고 사탄은 말하지 않고  더 큰 권세와 명예를 가질 수 있으면 모든 노력을 다해서 가지라고 응원합니다.
사탄은 믿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믿음'을  더 중요하게  다룹니다. 사탄은 믿는 자에게 돈 같은 것은 얼마든지  소유하라고 하지만  믿는 자에게 '믿음'을 더가지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탄은  돈은 뺏지 않고 '믿음'을  뺏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쉽게 쉽게 돈이나 권세 같은 것에  마음 쏟도록 해놓고 '믿음'을 탈취해갑니다.  명예와 물질에 몰두하게 해놓고 성실함과 진솔함을 무너뜨리고, 돈에게 굽실거리게 해놓고 영적인 열정을  식혀버립니다.
사탄은 믿는 자에게서 '믿음'을 뺏는데 승리하면  최고로 환호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믿음'이 탈취당한 줄도 모를 뿐 아니라 안타깝게 여기지도 않는다면 과연  당신에게는 무엇이 보배입니까?
보배를 간직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더 이상 보배는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우리 영혼의 보배인 '믿음'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까?

How are Your Treasures?


I received a phone call from a person who believes he is considered an upper middle class. He has above the average size of an office by Dongdaemun District and runs a designing company for advanced electromagnetic. Even though he recently went to Seorak Mountain for 2 nights and 3 days of fall foliage tour with his employees, he was sad and had no desire to live or work as he connoted depression. Once asked as to why he is such way, he replied, “I paid 400 dollars for my puppy to be taken care of in a pet hotel for 2 nights and 3 days, yet when I returned, the puppy was staggering, could not eat, and did not even recognize me. I am so upset that I lost my appetite, and angry enough to sue the pet hotel's owner.” Throughout the entire conversation, he was repeatedly angry and upset. To this president, his pet puppy was his treasure. I am not sure if this president is as heartbroken when his spouse, children, and parents are sick.

What one deems as treasure in their life is different for every individual.
Not all humans view pearls or diamonds as treasures. A person I know in his early 50s carefully collects trashed or ripped fabrics and cloths. Then he piles them in his house ever so gently, while materials such as gold rings are considered nothing but rocks to him.

Even in midst of our walk in faith, there are important aspects that are like treasures that many Christians deem as trivial things. 
Although multitude of humans view and value money, power, or fame, Satan does not deem them to be important. Satan does not covet our money, power, or fame. Rather, Satan wants us to have more and hence, gives us more money, shows us ways to gain more, and encourages us to have passion for money. Satan does not demand power or fame from those who has even small part of it, but cheers them to obtain more with all their might.

However, Satan handles the 'Faith'-that is crucial for believers- carefully. Satan encourages believers to obtain and possess more materials such as money, but Satan never encourages believers to have more 'Faith'.

Satan does not steal money, but 'Faith'. Satan easily encourages humans to pour their hearts after money, fame, etc., as Satan steals 'Faith'. After Satan successfully cheered humans to focus only on fame and materials, eventually humans' faithfulness and truthfulness are wiped out, become subservient to money, and lose spiritual passion.

When Satan successfully steals believer's 'Faith', he rejoices and cheers the most. However, if a person does not even notice that his/her 'Faith' is stolen, let along sadden or despaired by it, what is truly your treasure?

If one cannot treasure a treasure, it is no longer a treasure. Are you truly treasuring our lives', our soul's treasure 'Faith'?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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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믿음안에 살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세상에서 살때는 돈이 자식이 보배였는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니 그것은 허상이고 끝까지갈수 없는것임을 깨닫습니다지금의 나의 보배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고 예배하며 영적인 요소들로 심령에 가득채워 영적인 능력과 믿음의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몸부림 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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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믿음은 사탄의 노략질에 절대 빼앗길 수 없는 너무나 귀하고 귀한 나의 보배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내 믿음 굳게 지켜 내 아버지 계신 내 집에 꼭 들어가는자 됩니다... 믿음이 없어 늘 종교놀이만 했던 제 모습.. 그 모습보며 가슴치며 슬퍼하셨을 내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내 영혼의 귀한 보배 믿음 굳게 지켜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 나가는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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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내 영혼 끝까지 인도할 진정한 보배 믿음뿐입니다.믿음지키기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살아있는 믿음...내 영혼 천국으로 인도할 믿음...그 보배 지키기위해 온 맘 다해 집중합니다. 육신을 쳐서 영에 복종하며 순종으로 지켜 나갑니다.주님 살아있는 믿음 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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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이 세상의 그 무엇을 준다해도 믿음을 빼앗길수 없습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더럽고 추악한 세상의 그 모든것들 다 내려놓습니다. 오직 정결한 심령에 우리 주님만....날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만 모십니다. 나의 신랑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잠시도 한눈팔지 않습니다. 나의 삶의 유일한 이유가 되시는 나의 주님....주님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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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믿음 굳건한 믿음소유하기 원합니다매일매일 내가 소중히 간직하고 키워서 내안에꼭꼭 숨기고 그믿음으로삶의 능력되어 살아가겠습니다주님이제 주님만바라보겠습니다믿음이나에게도 보배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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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가장귀하고 소중한 보배인 믿음
 굳건히 지키고 세워나가겠습니다
주님만바라보고 의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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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욕심도많고 이기적인 저^^ 세상의 헛된것들 따라다녔습니다.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제게 큰 보배가 생겼습니다. 어떤것도 비교할수 없고 바꿀수 없는 구원이며 생수의 근원이며 기쁨의 공장이며 길과 진리가 되는 믿음의 보배를 찾았습니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예수님만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아무것도 없으나 모든것을 가진자입니다.
보배를 반짝반짝 빛내며 잘 관리해서 하늘나라에 빛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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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매일 늘 나의 믿음을 지켜 나가는데 모든 마음과 중심을 쏟겠습니다.
내 보배를 다 빼앗겨 사탄이 환호성치는것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젠 심령에 주님만 주인삼고 나의 보배 삼고 그 믿음안에 승리합니다. 금보다 더 귀한 믿음 참으로 귀합니다.이 믿음 지켜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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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주님주신 믿음 놓치지않도록 뺏기지 않도록 꼭붙잡습니다
어떻게 주신 귀한믿음인데 놓칠수없습니다
세상것바라보지않습니다 오직주님만봅니다
성령님을 힘입어 사탄과싸워 날마다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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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믿음이 보배라고 입술로 말하고는
정작 환경따라 사람따라 일따라
빼앗기고 살았던 것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더이상 그럴 수 없습니다!!
속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 앞에 대단한 것인 것 마냥
마음 빼앗겨 살 수 없습니다
더욱 주님 바라보며 마음..주께 드립니다..
더욱 네 마음을 믿음을 지키라하신 주님 앞에
결국 내가 버려지게 만드는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주님!! 바라봅니다 보배가 정말 내 안에서 하나님께도 나에게도 인정되어지는 보배되도록!!
더더 주님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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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
가장귀한 것을 귀한줄 모르고 살고,
귀하지 않은것에 넘어가 살았습니다.
지금 당장만 보이지 담장넘어것은 보지 못합니다.
주님을 나의 보배로 살때 주님도 나를 더 귀히 사랑하시는데, 어리석은 저 이제 돌이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엎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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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수아님의 댓글
다이아몬드 보다 그어떤 보석보다 훨~~씬 값진 믿음!!지금까지 그 믿음 지키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전혀 쓸모없는것에  현재 나의 육신을 위한 이익만 바라보며그 값진 믿음을 외면하며 살아왔습니다.이제부턴 그 값진 믿음 놓치지 않겠습니다.이제부턴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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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금보다 귀한 믿음이라고 입술로 고백하지만...
믿음보다 내 이익을 따라 움직이며 살았습니다.
믿음 놓치니...
내 영혼 살길을 찾지 못하고 육신의 종노릇하며 살아 온 것을 회개합니다.
믿음..
다 버리고 믿음 갖습니다
예수님을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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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 저의 보배를 지키지 못함을 용서하여주옵소서 나의 영혼의 인생의 보배인믿음을 지키지않고 사단에게 주었으니....주님 용서하여주옵소서..... 보배를 탈취한것도 모르고 영적 무지함으로 살아왔습니다. 뜨거움과 주님을 향한 열심도 살아졌던 저의 믿음계속 주었던 저의 믿음이니 이제는 하나님께로 갑니다. 보배를 지키지못함의 회개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과열심을 되찾고 차가운 심령을 뜨겁게 팔팔 끓습니다.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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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나를 불쌍히 여겨주사 귀한 보배를 가진자의 소유가 있길 원합니다.
늘 귀히 여기는 것이 믿음이 되어져  소중히 다루고 여기며 귀히 지키는 지혜가 제게 있길 원합니다
정말 안일하고 어리석어 귀한것 빼앗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소유됨을 지켜 어딜가든지 마음에 풍성함으로 누리고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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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사탄은 끊임없이 일하고 있는데 인식하지 못했습니다.믿음을 다 빼앗겨 버린다음 그제서야 '내가 당했구나' 생각이듭니다.보배를 지킬 줄 아는 지혜로운자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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