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복사하고 있는 아이들
흔희들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요 국가와 가정의 미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지금 부모들이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태어나고 성장합니다. 그러나 미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절망 속에 헤매는 나라와 민족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이들이 미래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에게 책임을 전가시켜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이며 부모가 아이들의 미래 본보기라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미래의 기둥이기 때문에 기둥감이 되도록 잘 성장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면서 자라납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가정이나 국가에서 기둥 되기를 바란다면 부모는 자녀들에게 기둥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가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도 부모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느냐의 차이입니다.
부모가 무질서하면 무질서를 배우고 부모가 책임감과 정의와 질서를 지키면 자녀들도 그것을 본받습니다.
통계 중에 부모자식지간에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결과가 있는데 "자신의 자녀들이 자신을 닮아도 괜찮겠는가?"라는 질문에 90%가까이 절대로 자녀들이 자신을 닮지 않아야 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제대로 자녀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모습을 자녀들은 실시간으로 닮아갑니다.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흉내 내면서 자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의 신앙모습도 아이들에게 복사되어 내면으로 연습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바르지 못한 삶과 신앙의 모습을 삶 가운데서 보여 진대로 아이들에게 연습되어지고 있다면 신앙의 독약을 먹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행을 심겨주고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자녀들이 잘되기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있다면 매우 적은 영향을 끼치지만 삶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깊은 영향을 미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른의 거울이 아니라 어른이 아이들의 거울입니다.
어른들의 말과 행동들은 미래 세대들에게 고스란히 삶의 염색체가 되어갑니다. 나의 자녀들이 성장해서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지금의 삶을 더 가치 있게 살아내야 된다는 거룩한 부담을 가져야 합니다.
그 열매로 발전되고 아름다운 미래세대를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은 무책임한 어른들이 후회하며 깨닫는 말일 뿐이지 정상적인 세계에서는 '어른들은 아이들의 거울'입니다. 당연히 부모는 자녀들의 미래입니다. 지금도 당신의 자녀들은 쉬지 않고 그들의 인격속에 당신을 복사하고 있습니다.
삶속에서 본보기가 되지 못함도 하나님께
애통하며 회개할 제목입니다....
후회가 아닌 회개로 나갑니다....
말씀안에 바르게 신앙의 본이 되고
또 교육할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말씀을 온전히 붙잡고 살아갑니다...
더 깨어기도하고 더 순종하고 더 변화되어야했는데.... 이제라도 더 주님바라보며 함께 동역자로 세워져 나가도록 기도하며 본이 될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같이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닮아가겠습니다.
가르치기도 해야 겠지만...
정작 제가 거울인데
그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제가 변화되어지고 본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앙의 거울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언니로써 않좋은 모습들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이제라도 깨어서 제대로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어른들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오직 주님 닮아가는 신앙 되겠습니다!
교사로서 부끄럽습니다.
올바른 거울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