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들은 말씀과 눈으로 본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 그 자체입니다.
그 말씀은 온 우주와 사람을 지으신 능력 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며 복이 되게도 합니다.
성경 책정도로 여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록 눈으로 읽지만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으로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불순종하는 사람들이 자주 핑계 삼는 것 중에 하나가 말씀이 어렵다고 합니다. 순종하면 쉽습니다. 불순종이 쌓이고 쌓이면 짐이 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순종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온전히 이룰 수 있습니다.
말씀을 자꾸 육신의 귀로 들으면 다 들었다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이해되고 안 되고를 따지니까 어렵고 쉽고 라는 말이 나오고 말씀을 삶으로 들으면 말씀은 쉽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이 자신이 목회자가 되었던 동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전라남도 해남 시골 교회에 모처럼 행사가 있다는 얘기를 몇 달 동안 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심령부흥회'였던 것입니다.
이 젊은이는 수도 없이 교회행사에 오라는 초청을 받고 약속은 했지만 그다지 내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약속한 것이 있어서 그냥 형식적으로 가서 대충 맨 뒤에 앉았다가 제일 일찍 나와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저녁 먹고 느지막하게 갔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교인들과 동네 사람들로 꽉차있어서 뒷자리는 아예 없었습니다.
통로 쪽에 서있으니 강사 목사님이 강단 쪽에 앉아도 되니까 앞으로 오라고 말하는데 괜히 창피한 생각이 들어 뛰어나오려고 하는데 사람들로 통로가 막혀 도망갈 수도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결국 강단에 옆에 혼자 앉게 되었는데 중간쯤에 앉아 있던 동네에서 엄하시고 정확한 분으로 존경받던 박장로님이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오자 예배당은 순간 조용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자리를 바꿔 앉자고 그럴 것인지 아니면 늦게 와서 예배 방해 놓는다고 혼쭐낼지 사뭇 궁금했던 것입니다. 박장로님은 그 젊은이 옆에 자리를 같이하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성경과 찬송을 펼쳐주며 등을 다독여줍니다. 약한 자와 부족한 자와 이웃의 친구가 되어주는 박장로님의 섬김을 봤습니다. 그는 성경을 처음 읽었습니다. 박장로님의 삶으로 읽어내 주는 성경을 봤습니다.
성경은 참 쉬웠습니다.
순종 없이 성경을 읽고 있다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려니 얼마나 어렵고 복잡하겠습니까?
주님은 누군가에게 성경을 쉽게 보여주기를 원하십니다.
볼순종이 연발이여지네요.
내죄 용서하여 주옵소서.아멘~~
저의 친척중 한가정은 삶으로 성경을 보여주시는 장로님을 만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순종하는 자 되겠습니다
순종함으로 내게 쉽게 깨달아지고
그 누군가에게도 쉽게 보여주는 성경 되겠습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성경이...
삶의 전도네요.
내 심령이 예수님으로 가득하고
순종이 삶이 되게 하옵소세
성경을 삶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더욱 진실한 순종을 이루어가겠습니다!!
말씀을 심령 깊숙히 세기며 자발적 순종을 삶가운데 나타내겠습니다!!
성경말씀이 말씀으로 들려지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나를 통해 또다른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무릎꿇고 나가겠습니다^^
박장로님의 삶으로 읽어주는 순종 본받겠습니다.
불순종이 아니라 순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드려지기 원합니다
주님 음성으로 들려지기 원합니다
제가 그렇게 변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은혜끼치는 사람 되고 싶습니다
내 아버지 나를 이끌어 주세요. 내가 주님 사랑합니다. 말씀이 쉽게 들려지길 원합니다.
머리로 이해했던 저를 용서햐주세요. 주남 나의 주인이십니다!!
지식이 아닌 순종으로 만나는 말씀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