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Getting back to the bible
세상에 가장 오래 갈 수 있는 것에 사람들은 관심이 많습니다.
비석일까 싶어서 비석에 새겨놓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금강석에 새겨놓으면 기록이 오랫동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도 은도 다 썩습니다. 이 땅위에 있는 것은 어느 것 하나도 영구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약 마태복음
5장 18절에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성경만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신앙은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하고 그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삶으로 고백하는 것과 예수님과 교제하므로 성도로 성장하고 성숙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듣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기독교문화는 있지만 진정한 성도는 되지 못합니다.
성경을 등한시하면 당장은 좋을 것 같고 편할 것 같지만 더 큰 불편함과 삶의 혼란만 다가 올 뿐입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신앙의 길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 밖에서 살던 사람은 진리를 정확하게 알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간편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복잡한 삶을 살게 됩니다.
진리와 진리 아닌 것을 구별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쉬운 길은 진짜를 더 깊이 아는 것입니다.
가짜를 알려고 하지 말고 진짜를 정확히 알면 수많은 가짜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헷갈리는 사람들은 성경을 똑바로 알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똑바로 알지 못하면 성경 아닌 말과 성경에서 벗어난 말에 혹합니다.
성경 아닌 것으로 신앙생활하면 다양한 것 같고 들을 것이 많을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혼은 건강을 잃고 힘을 잃어갑니다.
마치 쌀 튀밥과 똑같습니다. 쌀 튀밥은 똑같이 쌀 가지고 만들지만 먹기 좋고 달콤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쌀밥을 해서 먹으면 맛은 없지만 몸 건강에 좋고 뼈가 되고 살이 되고 힘이 됩니다.
중세시대가 가장 길었습니다. 중세는 암흑시대 라고 합니다. 세상이 발전하고 광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후퇴하고 어둠의 시대가 되었다는 뜻으로 중세 암흑시대라고 합니다. 중세가 1,000년인데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입니다. 세상은 어둡고 인간은 왕과 백성은 노예로 전락했던 시대입니다. 이때 인간답게 살 수는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당시 천주교인 로만카톨릭이 성경을 버리고 교황이 성경책이나 다름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타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는 어둡게 되었던 것입니다. 신앙이 제대로 되어야 영혼도 삶도 가정도 사회도 교회도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