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여행은 카드 한장만으로
You can travel to heaven with just one card
강아지를 키우다 이사가면 강아지는 어떻게 됩니까?
함부로 버리면 벌금물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다 휴가가는데 자기 강아지 때문에 못간데요,
몇년 전 추석 때 조카가 왔다가 안절부절 못하는겁니다. 물어보니
자기 자취집에 빨리가야 된답니다. 왜? 강아지 때문이랍니다.
그 강아지는 주인의 관심과 사랑가운데 있습니다. 주인의 마음이 온통 그 강아지 한테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강아지를 어린 아이 안아주듯이 안아서 다니고 유모차에 태우고 다닌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그 강아지는 주인있는 곳에 함께 가고
주인따라 주인집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그토록 애지중지 여기면서 주인 삼았던 것들은 무엇입니까?
내 운명의 결정적일 때 내가 주인삼은 그 주인은 어떨까요?
내 자신이 돈을 주인삼았으면 그 주인은 여러분들을 어디로 데려갈 것 같습니까?
뭔가 할 수나 있을까요?
그런데 돈과 명예와 권세같은 것은 자체가 생명력이 없고 영혼도 없습니다.
돈은 여러분들을 데려갈 능력도 없고 절대로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죽을 때가 되면 돈은 "나는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라며 여러분을 먼저 배신하고 여러분 돈을 더 이상 붙잡지 않고 멀리 떨어져 도망가버리고 없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2장31절에 그런 주인은 다 도망친다고 했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그러나
우주와 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한분 밖에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창조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주인 삼은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고 데려가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데려가고 싶은데 보는 것이 있습니다. 뭘봅니까?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32년전에 이집트에 갔습니다. 모세 때의 마라라는 샘이 있던 곳을 가는 중에 어떤 도시를 들렀는데 버스에서 내리니까 부모들이 초등학생정도 되어보이는 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어요.
그러면 아이 한 사람당 당시 50불 약 5만원씩 내고 사가라는 것입니다.
목사님 몇분이 사려고 하니까? 사는 것은 가능한데 문제가 있답니다.
카이로나 한국 공항을 통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권이 업으면 어떤 나라도 통과될 수가 없습니다.
천국 가는 여권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의 주인 되시는 주님은 믿음이라는 카드만 있으면 다통합니다.
세상의 신용카드는 없어도 하나님나라 갈수 있는 믿음카드는 인생의 최고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