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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정보홍수와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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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홍수와 예수님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는 직업도 많고, 도구도 많습니다. 먹을 거리를 농촌에서 심거나 구해서 도시에 공급해주는 유통업체도 있고, 건강을 제공해주는 사업을 하는 병원도 있고, 지식을 전달해주는 학원사업가고 있고, 좀더 세심한 부분
때문에 시간이 지연되거나 복잡할 것 같은데 또는 생각하기 싫은 일들은 반드시 틈새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업계들이 자기들이 제일좋은 업체라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할 것 없이 쏟아내는 정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잘 해주겠다는 많은 정보서비스들이 판단을 하는데 어렵게 하고 있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듭니다.
얼마 전에 차량용 불랙박스 하나를 구입할 생각으로 인터넷에 소개된 것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소개된 많은 회사들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각 회사들에서 만들어내는 수많은 종류의 불랙박스들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도무지 어느 제품을 사야할지 구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다 자신의 제품들이 최고라고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사용한 다음에 제품회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제품사용후기'를 남겨놓는데 그것을 찾아 읽어보는 것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판단자료로써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들마다 접속해서 '사용 후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읽는 중에 도무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글을 남길 것 같지 않는 내용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품회사들이 자신들의 직원들을 시켜서 자기회사제품들을 선전하는 선전장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찾아봤지만 정작 좋은 제품을 찾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각 제품들마다 너무 좋다고 선전하고 있기에 모두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은 사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정보홍수시대를 살아가는데 문제거리 인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회사제품들이 나쁘다는 '네거티브 전략'를 쓰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이제는 정보홍수 자체가 '불신'을 더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정보가 본질과 초점을 흐리게 하는 역할도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많은 정보들은 사람들이 생산하고 가공한 것들입니다. 행복할 것이라는 많은 것들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정보지식일 뿐입니다. 이런 것들에 초점을 잃고 집중하다가 보면 당신이 건질 수 있는 필요한 정보가 가까이와도 초점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정보홍수 속에 빠져버린 당신에게 누군가가 "예수 믿으면 인생문제의 해답을 얻습니다."라고 말하면 마음을 두겠습니까?
그러나 복있는 사람은 듣고 믿어집니다. 예수님이 인생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하신 정보는 사람이 만든 정보가 아니라 주님께서 직접우리에게 주신 정보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만든 정보의 홍수에 빠져 있으시다면 주님이 제공해주시는 정보에 관심과 차이를 직접 찾아보신다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는 행운을 차지합니다.
주님이 직접전해주시는 인생을 향한 정보를 차지하려고 하십시오. 주님은 더 자세히 찾고 찾는 자들에게 더 정확하게 정보를 허락해주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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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선용님의 댓글
  주님께서 직접 주신 정보가 들려지고 믿어짐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아직 듣지 못한 자들에게 전해 주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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