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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믿음은 예수님을 주인 삼는 것Faith is about having Jesus as your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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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예수님을 주인 삼는 것Faith is about having Jesus as your master


믿음은 어떤 가능성을 말하고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좋으면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주인 삼은 것자체입니다.  마음과 삶으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나 자신의 주인으로  예수님을 모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주인 삼으신 예수님의 뜻과 그분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며 날마다 그분안에서 자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으로 모신  주  예수님은  온 우주를 지으시고 작동하시고 섭리하신 분이십니다.  흔히듣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세요!"라는 말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주인, 왕, 임금, 우두머리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이  나  자신의  주인이며 왕이며 우두머리로 삼으세요라는 뜻입니다.
신앙은 이처럼  예수님이 나 자신의 왕이심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들은  당연히 그분의 뜻을 따를 뿐만 아니라 왕으로 계신 그나라의 백성으로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왕으로 계신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즉 천국백성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 자로서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그나라의 백성으로서  당연히 붙잡아야 할 자세를 구해야 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마음대로 다스리는 자신의 나라와  자신이 기준이 되는 자기 나라 를 세우고 살려고 합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물질을 최고로 추구하는 배금주의인 맘몬이즘에 빠져 있습니다. 내가 주인으로 모신 예수님의 자리를 바꿔 돈이 그 자리에  앉아 사람들을 호령하면 그대로 돈에게 굴복합니다. 돈이 시키는대로 순종하고 돈에게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 대신에 돈을 주인삼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우상숭배가 되고 돈은 나를 책임져주지 않고 전혀 신경써주지 않고  모른채 하며  아주 멀리 떠나버립니다.
인생이 결정적인 순간에  책임져 주실 수 있는 분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진정으로 예수님을  주인삼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주인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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