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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신앙생활이란 The Life of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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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이란 The Life of Faith

인간은  인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는 역사속에 계속되었습니다.  인간은  합력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전제하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성경을 알자 못하는 사람들도 말세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인간들의 문제를 해결해보겠다는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사람들은 스스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말세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큰 변곡점은  인간의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보겠다는 엄청난 시도가 있는 다음이었습니다.
사실 두번의 세계대전도 세계적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보겠다는  담론이 모든 분야에서 수십년 쌓인 다음에  아주 약한 고리에서 전쟁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 전쟁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은 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쟁에 쓰러져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잠깐 가졌던 역사의 반성이  인간들이 인간들의 길을 걷게 해준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인간스스로  해보겠다는  도전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들은  당장 불편하고 힘든  당면한  기후문제가 시급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해결하려고 모두가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극히 일부가 해결하자고 소리를 높일 뿐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악화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들은  인간의 문제에 대한 원론적인 해답을 갖고 있지못합니다.
 세상적인 생각은  노력과 최선과 서로 힘을 합치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질 뿐입니다.
세상은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더 악해지고 강팍해져 결국은  그런 세상은  인류역사속에서
살아지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실을 말해주지만  인간들은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인간 능력의 수준이 확연히  다르다며 여전히 인간이 최고라는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인간의 한계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교만함이  얼마나 깊고 광범위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간위에 인간이 있는 줄로 압니다.
나 자신위에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온 우주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그분은  인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인간의 문제와 영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믿음은  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삶을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은  그 주인을 중심으로 찾고 높이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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