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인
목사님 칼럼

예수쟁이 A Jesus Expert

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 0건
  • 503회
  • 작성일:
본문

예수쟁이 A  Jesus Expert

사람은 생각하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생각없이 산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모른다고 보는 것입니다. 생각한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사람에 대한 관계성을  살핍니다.  그가운데 배려도 있고  생산적인 도전도 있게 됩니다.
사회가  기초적으로 시작되는 것이 적어도 두 사람 이상이 관계성을 가지고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사회적동물이라고 합니다. 배려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무척이나 힘이듭니다.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조건은 배려를 배우고 실천하고 배려를 삶으로 익혀가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믿는 자들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고  그분에게 삶의 현장에서  선택과 결정을 물어서 합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셨다면  주인을 배려할 줄 아는 지혜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믿음생활을 매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흔히들 예수쟁이라고 합니다.
쟁이라는 말은 어감은  그렇게 좋게 들리지 않습니다만  원뜻은 어떤 것에 대해 심취해서 사는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좋은 예는 아니지만 게임쟁이는 게임이 너무 좋아아서 게임으로 시작하고 게임으로 살고 게임으로 죽는 사람입니다.
게임쟁이에게는  삶의 핵심이  게임이고 게임으로 힘을 얻고 게임으로 의미를 찾고 게임을 절대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심가치로 두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노름쟁이, 알콜쟁이,거짓말쟁이 등등이 인생과 영혼에 진정한 가치를 준다고 여기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진정한 가치를 두는 것에 쟁이가 된다면  그것은 고귀한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예수쟁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습니까?
예수쟁이는  예수님을  주인 삼고 예수님으로 삶의 중심을 삼고 예수님때문에 고난도 기쁨도 넘어 감사하며 감내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죽는 것도 예수님 때문에 살고 죽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사는 것도  즐겁고 힘이나고 죽는 것도 예수님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죽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예수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변 많은 사람들이   교회출석하고 있는 우리들을 향해  기대하는 것은  마지못해  예수쟁이를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중심으로 예수님을 주인 삼고 사는  능력있는  예수님의 사람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예수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