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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바울을 부르셨다.He called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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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을 부르셨다.He called Paul

변화 받기 전에 사도바울은 바리새인 중에서도 엄격한 바리새인으로서 열정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열정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무참히 짓밟는 것들이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만 들어도  쫓아가서 체포하고 고문하고 죽도로 채찍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처형해야 된다고 강변한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변화되기전의 바울에 대해  두려움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며 바래새인답게 사는 것으로 여기며  열정을 쏟아넣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어느날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다메석)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체포하러 갔습니다.  거의 도착할 즈음에 강한 빛이 바울에게 비추어져 그는 시력을 잃고 땅에 떨어져 바울일행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졌습니다.
그런 그에게 큰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사울은 "이렇게 말씀하신 분은 누구십니까?"라고 묻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깜짝 놀라"제가 어찌 주를 핍박했습니까?라고 대답합니다. "나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것이 나를 핍박하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는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끝나버린 것이 아니라  부활하시고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예수님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것이  곧 주님을 핍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이일후에 그는 완벽하게 180도로 바뀝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과 못박히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에 대해  생명을 내놓고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그렇게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고 있는 사도바울은  아그립바 2세에게 똑같이 그리스도의 증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그토록 괴롭혔던 바울을  예수님의 증인으로 삼으시고 이방인들을 구원하는 이방인의 사도로 사용하십니다. 
지금 이시간도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시어 그리스도의 증인되라고 소명을 주셨습니다. 다시 그 귀한 부르심을 새기고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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