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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변화를 거부하게 만드는 최고의 적은 게으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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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거부하게 만드는 최고의 적은 게으름입니다.

우리의 주변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일 많이 바라는 것은 아마도 바뀌어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변화되어갈 때 주변에서는 갈채가 쏟아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적인 변화와 더불어 외적인 변화도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질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변화에 대한 도전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그것은 미루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가 변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방해하는 조건들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아닙니다. 돈이 없음도, 병도, 무능력도 아닙니다. 변화를 거부하게 만드는 최고의 적은 바로 게으름입니다.
게으름에게 늘 당하고 미루며 사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스포츠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낚시나 인터넷 오락입니다.
예술 중에서는 좋아하는 분야가 미술인데 주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생각만 하기 때문 입니다.
음식을 좋아해도 인스탄트 음식을 좋아합니다. 샌드위치, 컵라면, 생우동 같이 힘들이지 않고 빨리 해먹을 수 있는 것을 먹고 게으름을 줄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것도 어휘가 다릅니다. "왜 안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어떻든 하면 되잖아요."라고 말합니다.
노래나 책도 관심가진 것이 다릅니다. 노래는 옛 추억에 매여 있는 것들을 좋아하고 책도 여성중앙이나 여성동아처럼 소문이나 화려한 의상을 소개하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욕구만 자극시키는 것을 좋아하지 미래를 위한 시도나 자극을 주어 도전하게 하는 책이나 노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믿음생활을 한다면 매일 매일 변화되려는 시도라도 해봐야 합니다. 후퇴하거나 옛모습으로 살려고 한다면 미래의 멋진 자아를 포기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내일을 향한 다부진 변화를 위한 도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변화를 위한 시도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바로 게으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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