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열정은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줄입니다.
자석은 자석이 미치는 범위까지 끌어당기는 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정은 때로는 자석처럼 사람도, 물질도, 기쁨도, 행복도 끌어당깁니다.
우리는 주변을 탓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자라난 환경이 좋지 않았어, 나는 원래 이런 것은 안 좋아, 나는 누군가 도와주었으면
틀림없이 잘 되었을 거야 등등 핑계를 삼습니다.
사실 우리 환경을 말할게 아니라 자신의 삶을 향한 열정이 부족함을 보지 못하고 살았음을
깨닫고 다시 열정을 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문학가들 중에는 열악한 환경을 열정으로 이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국의 시인 호머나 존 밀턴은 앞을 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세계를 젊은 나이에 호령했던 알렉산더 대왕은 곱사등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문호 세익스피어는 절뚝발이였고, 잘 알고 있는 에디슨은 어릴 때부터 잘 듣지 못했습니다.
‘보물섬’ 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책을 써서 유명하게 된 스티븐슨은 죽음의 위기를 몇 번씩 넘긴 천식환자였습니다.
얼마나 힘이 샌가가, 얼마나 배웠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얼마나 열정을 품고 살아가느냐가 귀한 것이다.
누구든지 특별히 신앙인들이 열정을 소유하고 살아간다면 우리 주님께서 모든 환경이나 부족한 점을
이기고 멋진 내일의 삶을 자석처럼 끌어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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