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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행복에로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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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로의 지름길

사람은 누구나 하나같이 복 받기를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비관하고 낙심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나 자신은 불행하다”라고 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보통 happiness(해피니스)라고 말한다. 내 자신이 하는 일도 잘되고 사업도 잘되고 자녀도 잘되고, 친구도 많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척척 잘 되어 가면 행복해 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연예인들이 자신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인기 있어 하면서 참으로 행복해 하고 좀처럼 출연기회가 적고 케스팅이 한동안 안되면 불행스럽게 생각하다가 우울해하다
자살을 한 경우가 많았다.
말 그대로 happiness 는 happening에서 나온 말이다.
즉 우연에서 나온 것이다. 뭔가 잘되면 행복이고 잘 안되면 불행하고 잘될 때는 행복하고 안 될 때는 불행하다.
그러나 성경 속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행복의 정의를 다르게 하신다.
즉 기독교적인 행복은 다르다.
기독교는 복을 Blessing(블레싱)이라고 한다. 이 말은 피 흘림 이라는 bleed(블리드)에서 나온 말로 희생을 말한다.
다시 말해 희생을 함으로써 생긴 복을 말한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뤘다”하는 것도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자기 피와 물을 흘리시는 사랑의 희생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은 행복해 하신 것이다.
즉 희생함으로써 얻어진 것이 바로 행복이다.
예배도 희생이라는 것이다. 즉 복이라는 의미다.
마태복음 16장24절에“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라고 말씀하신 ‘부인 한다’라는 말도 자기의 고집과 아집을 깨뜨리는 것이다.
자기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자기 틀을 유지하려는 자세에서 주님이 원하는 틀로 바꾸는 것이 행복에로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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