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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단점이라는 포장지에 쌓여있는 장점을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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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는 포장지에 쌓여있는 장점을 찾으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장점을 갖기를 원하고 그것이 없으면
자신을 한 없이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작은 장점이라도 참으로 크게 보십니다.
우리는 내가 소유한 조그마한 장점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실 더욱더 큰 성장은 놓치고 맙니다.
아키로 라는 사람은 “사람은 사실상 단점으로 사랑 받는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단점을 보고 그 단점을 고치려고 하는 의지와 결과들 때문에 전보다 더
관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변에는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점을 숨기려고 하면 가장 좋은 기회를 놓칩니다. 단점을 드러내놓고 그것을 고치면 됩니다.
18세 이후에는 바꾸려면 참으로 힘이 듭니다. 성숙할 대로 성숙을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단점을 바꾸지 않고 자라면 성인 아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조그마한 장점을 감싸고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 속에서 장점을 찾아내는 일
또한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주님은 가장 사소한 것 가운데서도 장점을 찾아내십니다.
성경다음으로 많이 구독하고 신뢰하는 미국의 National Geographic 잡지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본질에 나타난 그대로‘를 표어로 삼고 만듭니다. 전 세계 3,000만이 넘는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잡지가 기사하나당 사진을 한 두 컷을 사용하는데
이 한 두장을 위해서 본질에 가장 가까운 사진을 찾기 위해 20,000장 넘게 찍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속에 있는 사소한 것 속에서도 내가 본질적으로 지니고 있는
장점을 수 없이 발견하시면서 기뻐하십니다.
우리 속에 있는 나의 단점도, 남의 단점도 이해하고 관용하는 일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남을 포용할 수 있는 여유 즉 품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품이 있으면 많은 것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품안에 들어가면 상처가
진주가 되며, 쓰레기는 비료가 됩니다.
믿는 자들은 믿음의 능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누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살아있는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지만 물결치는 대로 살지 않고 물고기가 가는 길을
따라 수영하여 가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죽은 물고기는 물결치는 대로 흘러갑니다.
단점과 장점의 차이를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토록 많은 사소한 장점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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