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교회
목사님 칼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은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이 된다. 2차대전중에
어린 딸과 어머니가 먹을 것이 없어서 거의 굶어 죽어가고 있었다. 누구하나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었던 환경이었다. 그 모녀는 그 때에 구호품을 받아먹고 겨우 살 수 있었다. 그는 많은 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지금은 유니세프 친선대사 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리고는 그녀는 갚고 사는 사람이 되었다. 만약 그 당시에 도움의 손길이 없었다면 그의 멋진 영화는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돕고 있었다. 그녀는 다른 연예인들처럼 남들에게 자신을 깨끗하게 늙지 않게 잘 관리했노라고 말하기 위해서 두문분출 하면서 미용관리만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자신의 몸이 누군가를 위해서 쓰여 지는 것이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달려가서 쓰여 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가 1929년 벨기에서 출생하여 1993년 죽을 때까지 참으로 아름다운 생애와 진정으로 아름다운 미인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오드리헵번이다
그는 얼굴만큼이나 마음의 세계도 아름다웠다. 그가 자식에 남겨준 말은 은은하면서 진한 감동을 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이상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걸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삶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또 구원 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게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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