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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내게 없으면 더욱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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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없으면 더욱 좋은 것들

우리 자신도 모른 사이에 우리 삶 속에 습관도 자라고, 오해도 성장하고, 선입관도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자라면서 신뢰보다는 일단은 의심해보는 일들이 일상에서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손해 보는 일인 줄 알면서도 쉽게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어떤 사람이 신문을 보니까, "새로 산지 세달 밖에 안 된 5,000만원 나가는 캐딜락 자동차를 5만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보통 차가 천만원에 불과했는데케딜락은 그 당시에 7,000만원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5,000만원인데실수로 공(0)자를 빼놓고 광고가 나온 것이니 다음에는 바르게 고쳐지겠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에 그 광고란에 그차는5만원에 팔렸다는 광고가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었습니다. 어떤 회사 사장이 죽으면서 유언장에 남겨놓기를‘자신이 죽으면 회사는 주변누구에게 주고, 집은 부인 앞으로 주고, 주식은 교회에 주고, 자동차는 여자 친구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부인도 알지 못한 여자가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안주려고 생각했는데 유언장대로 집행을 하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받을 것 같아서그러면 팔아서 주기는 주자 대신 화도 나게 하고 약이나 오르게 헐값인 5만원에 팔아서주자고 생각한 나머지 그렇게 광고를 냈던 것입니다. 그 자동차를 산 사람은 그 동네에서
바보 같은 어리석은 사람이 그 광고를 그대로 믿고 샀던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마음도 자기 마음으로 알고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에게서 부정적이며 소극적인 태도와 선입관, 비판, 아집, 교만이 없다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손해도 많이 보기도 합니다. 우리의 선입관을 버리고 액면 그대로 믿는 것이 진솔한 믿음의 소유자요 주님이 기뻐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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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선용님의 댓글
  하나님 말씀에 순수하게 아멘 하는 믿음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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