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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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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좀더 멋지고 아름다운 생애를 살고 싶어서 오늘도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열심을 다하고 있는 삶이 결코 아름답다고 주변에서 동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렇다고 독불장군식으로 살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까요. 주님께서도 이 세상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면서 살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때론 우리가 아름답게 사는 것은 유명세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더불어 사는데는 나눌 줄 아는 태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벨상을 만들었던 노벨은 그 부분에 대해서 금방 동의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1888년 스웨덴 화학자로 다이나마이트 발명하여 큰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어느 날 그의 형 루드빗히가 프랑스에서 사망하자 신문편집자는 ‘그의 형과 노벨을 구별 못하고 “죽음의 상인 알프레드 노벨 드디어 죽다” 신문은 노벨이 다이나마이트로 사람을 죽이는 포탄의 원료를 만들어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식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아 자신의 유산을 내놓기로 작정을 하고 인류에게 선한 일과 평화와 역사를 살리는데 공헌 한 사람에게 상금을 주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다 내놓고 ’노벨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흠모하는 명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너희를 위해 보물을 쌓아 놓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하며 오직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라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고 했습니다. 탈무드에 ‘물질을 다스리면 충복한 종이 되지만 물질이 주인 되면 혹독한 주인을 만나게 된다.’ 남기는 생애는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한 것이 따뜻한 마음도, 물질도, 눈물도 함깨 나눈다는 것은 더불어 사는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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