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진솔함은 교제의 꽃
사람이 해야 할 중요한 일중에 하나가 인간관계를 잘 갖는 것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진솔한 마음으로 자신을 내보일 때입니다.
우리 주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식의 탈을 벗어 버릴 때 진정한 교제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어떤 큰 동물원이 문을 열개 되었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들어왔습니다.
날짜는 다가오는데 그 당시에는 여러 동물 가운데 원숭이 값이 무척이나 오르고 있었고 많은 종류의 원숭이 중에서 몇 종류는 도무지 값이 맞지 않아 회의 끝에
일단 개장하는 날은 아르바이트 학생을 써서 원숭이 옷을 입히기로 했습니다. 이 학생이 진짜원숭이들 속에 끼여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자 나무 위에
올라가 내려오기도 하고 재주를 부렸습니다. 참으로 원숭이 노릇을 할만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높은 나무위에 올라가 뛰어내렸습니다. 그런데 그만 옆에 있는 사자 우리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다가옵니다.
가까이 오더만 “당신은 얼마나 받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우리 모두 껍질을 쓰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껍질을 벗어야 진정으로 주님과 교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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