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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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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 1 ~ 3

1.회개
세례 요한의 외치는 소리 ' 회개하라 ' 의 ' 회개 '는
간단 명료하게 말하면 '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마라 ' 입니다.
즉 , 오직 예수에게만 매여 있으라..입니다.

다른 것에 신경을 쓰면 , 마음이 그것에 매달리게 됨으로 인해
예수만을 바라보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결국은 그것에 매달려 예수를 떠나게 만드는 것..이 된단느 것을
사단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사단은 우리에게 예수에게 매여 있지 못하게
' 권세 , 인기 , 명예 , 돈 , 사람 , 환경 , 조건 , 생각 , 감정...'
을 사용하여 육신에 매이게 합니다. 세상에 매이게 합니다.

당시 지도자들은 ' 권세 , 명예 ' 에 매여 있었고
평신도들은 ' 돈 ' 에 매여 있었습니다.
바로 그것을 ' 회개하라 '는 것이 이 세례 요한의 외침입니다.

' 나를 부인하라 '
쉬운 것 같아 보여도 제일 어렵습니다.
회개는 나를 부인하는 것이요 , 나를 죽이는 것이요 ,
그럼으로 예수께만 매여 있게 됨을 말합니다.
회개가 전제 되어야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주님을 비로소 따를 수 있게 됩니다.

2.착각을 하면 낭패를 봅니다.
은행의 대리가 지점장이 된 듯 말하고 , 행동하면 안됩니다.
자기가 붉은 카펫을 깔았다고 대통령이 걸어 나오는데 같이 걸어 나오면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인부가 자기가 지은 집이라고 그 집 주인에게 자기가 지었으니 자기가 산다고
하면 그 인부는 다시 일 할 수 없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기가 그 (메시야 , 주님)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가 아니냐..고 할 때 아니다..라 말합니다.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올려 주면..내려 오기 싫은 것이 사람이며
또 그것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 불의한 일들을 만들기도 하는 게
보편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진정 자기가 누구인지를 아는 자는 ,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는 자는
진리를 말하게 됩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백하게 됩니다.
나는 쇠퇴해도 , 사라져도 ,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해도
주님만 높임을 받으시면 너무 기뻐하는 사람이 됩니다.
쓰임 받았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며 , 은혜가 넘치는 사람이 됩니다.

세례 요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큰 자라는 칭찬을 우리 주님께 들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되기 위해 늘 기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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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경숙님의 댓글
  오직 예수에게만 매여 있어야 하는데  감정,기분,주변환경에 매일때가 많습니다. 회개하므로 주님만 바로바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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